주낙영 경주시장은 21일 오전 8시30분 하이코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정태룡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사진>이 2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기획으로 진행 중인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경주시가 지난 17일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20일 불국동 소재 경주가축시장을 찾아 한우 거래 현장을 둘러보고 축산농가 및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일 새벽 2시 44분께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소재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와 가재도구 등이 태웠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로 강판기와지붕 건물 1동이 전소되고 샌드위치판넬지붕 건물 1동이 반소됐으며 저온창고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45만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30여명과 차량 13대를 동원해 1시간1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
경주시가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계훈련의 최적지로 다시금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20일까지 축구, 야구, 태권도 등 3개 종목에서 85개 팀, 2300여 명이 동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500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 축구는 알천구장과 축구공원, 스마트에어돔에서 30개 팀, 900여 명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야구는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12개 팀, 700여 명이 참가 중이며, 태권도는 불국체육센터에서 40개 팀, 700여 명이 동계훈련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지난 16일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종결키로 합의했다. 한수원은 이번 합의를 통해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 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합의는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시는 지난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한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일행을 맞아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과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강화를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다이빙 대사가 지난달 주한 중국대사로 부임한 뒤 처음으로 이뤄진 공식 방문으로,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주낙영 경주시장과 협력방안을 논의키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오후 다이빙 대사 일행은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시작으로 힐튼호텔, 코모도호텔, 라한호텔, 한화리조트를 차례로 시찰하며 정상회의 준비현황을 확인했다. 이후 경주시 청사로 자리를 옮긴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경북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17일 2주간 ‘행복한 영어학교’를 운영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에서 시행하는 ‘행복한 영어학교’ 프로그램은 경북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경주, 포항, 영천 지역의 약 330명의 초등학생들이 신청, 최종 150명을 선정했다. ‘행복한 영어학교’는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프로그램에 반영해 2주간 매일 3시간씩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10개의 분반을 구성해 다양한 주제에 따라 활동 중심의 생활영어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WISE캠퍼스 교양융합교육원 외국어교육부 소속 외국인 교수들과 WISE캠퍼스 재학생들로 이뤄진 보조강사(TA)들이 한 그룹을 형성해 진행했으며 참가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WISE캠퍼스 강종임 교양융합교육원장은 “행복한 영어학교는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며 “이를 통해 지역 초등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긴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글
경주시가 노후 안강공공하수처리장을 보수·보강해 다음달까지 하수처리시설의 내구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일 오전 8시 30분 불국가축시장에 방문해 축산농가 격려에 나선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IFEA ASIA)·태국산업연맹(FTI) 주최 ‘2025 세계문화유산도시 야간형 축제 컨퍼런스’에서 세계유산 활용해 관광콘텐츠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유산활용 베스트 리더상’을 수상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5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동절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형일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발전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전소별 주요설비 및 시설물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형일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는 전력계통 내 급격한 수요변화에 신속하게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원으로써 가치가 있다”며 “동절기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한수원은 전국에 21기의 수력발전소와 16기의 양수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주시 사랑의 온도탑이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조기 목표 달성에 성공하며, 현재 114℃를 기록했다.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지난달 1일부터 이달말까지 이어지는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16일 오전 9시 기준 9억10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이는 목표액 8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캠페인 첫날부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경주시가 ‘2025년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장애인들이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경주시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키 위해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 참가자는 지난해 12월 선발 절차를 완료한 후 올해 1월 1일부터 근무가 시작됐다. 올해 사업에는 경북도 내 두 번째로 많은 예산인 32억8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총 245명(전일제 48명, 시간제 197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 복지시설, 공공기관(우체국) 등에 배치돼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업무 보조, 우편물 분류,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아 근무 중이다.
경주시가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 거부로 논란을 빚은 생활용품 판매점을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튜버이자 시각장애인 A씨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안내견 출입 거부 사례를 알리며 장애인복지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한 데 따른 조치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A씨는 경주 여행 중 한 생활용품 판매점에서 안내견의 출입을 막는 직원의 제지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출입을 거부당한 상황을 겪었다. 현행 장애인복지법 제40조는 장애인 보조견이 대중교통과 공공장소에 출입하는 것을 금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사건 경위를 파악키 위해 해당 매장과 본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위법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시민
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오후 5시 대외협력실에서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한다.
북남부보훈지청은 14일 자체 연구모임 ‘보훈 3rd Party’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보훈 3rd Party’는 공직자의 지식 및 경험 공유를 위한 소규모 연구모임으로, 공직사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행정을 추진키 위해 구성됐다. 연구모임은 부서‧직급을 통합한 8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월 1회 이상 모여 제도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제도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6일 오후 4시30분 대외협력실에서 성금 기탁식에 나선다.
경주시가 다음달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택시 사업의 지원혜택을 크게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