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307호 회의실에서 감사 행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제8기 감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는 학부모 대표와 민간 전문가, 교육행정 유경험자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5월부터 2027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자체 감사 계획 수립과 감사 운영 방향 설정, 청렴 정책 제도 개선, 감사 인력의 전문성 강화 등 감사 활동 전반에 걸쳐 자문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감사 개선 방안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경북교육청의 감사 행정 품질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 직후 진행된 제1회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특정감사 계획 △이동통신 중계기 임대료와 전기사용료 관련 사항 △사립학교 결산 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자문위원들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시민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감사자문위원님들께서 교육 전반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사 행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며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경북농협은 지난 16일 농축협 채용 면접에 참여한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쌀국수와 과일세트를 제공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제공된 쌀국수는 쌀가공식품으로 국산 쌀 함유량이 50%(농협쌀국수 얼큰한 맛), 97.7%(파곰탕 쌀국수)로서,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적어 아침식사로 적합해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과일세트와 함께 제공돼 면접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진수 본부장은 “쌀떡, 주먹밥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활용해 청년층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농협은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지역내
경북교육청은 지난 3~4월까지 두 달간 학생 마음건강 위기 발생이 빈번했던 학교를 대상으로 도 단위 전문 컨설팅단이 참여한 ‘2025 현장 밀착형 마음건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장학사, 도내 위기 학생 관리 경험이 풍부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Wee센터와 생명사랑센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 것으로, 위기 학생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실제 사례 중심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학교별 위기 유형 차이를 반영해 학교급별 특성과 사안에 따른 차별화된 대응 방안을 제시했고, 학교 관리자, 상담교사, 담임교사 등 전 교직원과의 밀도 높은 협의를 통해 위기 학생 조기 발견-개입-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과 상담 방향 자문 △Wee센터-생명사랑센터 간 유기적 협업 체계 작동 △상담 기록․위기관리위원회 운영 실태 등 실제 기반 점검 △위기 학부모 대상 예방프로그램 내실화 지원 등의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현장 컨설팅을 통해 우수사례도 발굴했다. 사회복지사와 Wee클래스 협업을 통해 위기 학생을 효과적으로 통합 관리한 한 중학교 사례와 관리자가 직접 수업을 지원하고 고위기 학부모 상담을 주도함으로써 전 교직원의 인식을 개선하고 학부모의 신뢰를 확보한 한 초등학교의 사례가 주목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Wee센터의 위기 전담 기구 기능 강화 △전문의 자문 시스템 상시화 △고위기 학부모 프로그램 확대 등 학교 기반 위기 대응 체계를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 마음건강 위기지원 HOPE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부터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경북형 사회정서학습’운영을 통해 모든 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화도 함께 추진 중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컨설팅은 단순 점검을 넘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 성과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 한 명 한 명을 지켜내기 위한 촘촘한 지원 체계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웅비관에서 굿네이버스와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청과 지역 관계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기가정 학생 발굴과 공동 지원 사업 추진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아동 권리 보호와 사회적 인식 제고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각 기관 대표들은 이번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긴급사례지원과 희망 장학금 등 굿네이버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서는 기관 간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교육청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광석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장은 “꿈 지원, 위기 아동 지원 등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원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구경북본부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와 연계하여 위기 이주배경가정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
경북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도내 0~4세 영유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아의 적정 배치를 위한 ‘2026년~2028년 유치원 취학수요 조사’를 도내 전 지역에서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유아교육법 시행령’에 따른 3년 주기의 법정 조사로 조사 대상은 도내 만 0∼4세 영유아 보호자 중 표본으로 선정된 보호자이며, 조사 범위는 22개 시군 내 총 134개 취학권역이다. 조사 방법은 온라인과 전화, 현장 조사를 병행해 진행되며, 조사 항목은 △영유아 연령 △유아교육‧보육 기관 취원 여부 △연령별 선호하는 유아교육․보육 기관 유형 △유치원 제도와 운영 관련 건의 사항 등이다. 수요 조사 결과는 도내 유아 배치 여건 분석과 공립유치원 신‧증설 수요 파악, 사립유치원 인가 검토 기준 등으로 활용되며, 각 취학권역별 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유아 배치계획 수립에도 중요한 기반 자료가 된다. 특히, 유보통합(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정책이 추진되는 시점에서 실시되는 만큼, 지역 맞춤형 유아교육 서비스 제공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자료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장중찬 행정과장은 “이번 유치원 취학수요조사는 유보통합이라는 국가적 흐름 속에서 경북형 유아교육 정책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영유아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도내 유아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일 오전 10시 50분 본청 웅비관에서 ‘학령인구 감소 대응단’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경북도가 구미, 포항, 경주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받고자 민관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16일 도청 화랑실에서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와 포항, 구미, 경주 등 지자체, GS건설, HD현대인프라코어, AMOGY, GS구미열병합발전, 에이치에너지, 경북연구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전력 직거래가 이뤄지는 지역단위의 에너지 생산·소비 체제를 말한다. 특화지역 지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접수가 완료된 가운데 전국 11개 광역시도가 25개 사업을 신청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경주시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3명을 대상으로 ‘2025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교사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북 지역 교육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총 53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참가해 문화 체험과 함께 교사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쌀가루와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본청 505 회의실에서 도내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해 특수학교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지원하고, 특수학교 여건에 맞는 개별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른 특수학교 현장 지원 방향 △운영 사례 공유와 점검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24~27일까지 4일간 경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초․중학교 191교 1231명(임원 419명, 선수 812명_남 459명, 여 353명)이 출전한다. 본 대회에 앞서 육상 종목은 사전경기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경북 대표 학생 선수들은 지난 3~4월까지 열린 ‘2025학년도 경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초등학교 21개 종목, 중학교 36개 종목에서 선발됐으며 지난해 제53회 대회의 성과를 뛰어넘기 위해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17일까지 영주시에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 행복’ 2기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정책의 하나로, 지난 1기 연수(4월 18~19일)에 이어 교사의 영유아 정서․심리 지원 역량을 높이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동시에 교사들의 마음을 치유해 행복한 교육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본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헌혈 기부권 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자발적 무상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헌혈 기부권’ 사업의 일환으로, 헌혈자들이 기부 의사를 밝힌 기부권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고등학생들을 돕기 위한 경북교육청의 제안을 반영해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학생들까지 원 대상에 포함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9일 오전 11시 본청 웅비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경북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한식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김주원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지난 16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진수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APEC 2025 KOREA 정상회의 및 한식(韓食)대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기부금 15억원을 전달했다.
경북도가 지난 17일 산불로 피해를 본 영양군의 산불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세 번째 '경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 버스'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간부 공무원, 오도창 영양군수, 윤철남 도의원, 영양군 군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대책과 현황에 관한 보고와 주민 의견을 들었다. 경북도는 농업 분야 복구 대책 보고에서 영양지역 산불 피해 농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 과실 전문 생산단지와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등 미래형 과원 전환 계획을 밝혔다.
경북도가 'K-로컬 창업스쿨'로 청년들의 '실패없는'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경북도는 지난 17~18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경북에 정착할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2025년 경북 K-로컬 창업스쿨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번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 청년 창업가 50명과 경북도 및 경북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취지와 앞으로의 운영 방침, 창업 실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K-로컬 창업스쿨 사업'은 탐색-도전-실험의 3단계로 구성된 단계별 교육 과정을 거쳐 '실패 없는' 지역 정착 창업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추진된다.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16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 민·관·연 협의체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 사업은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의 지역정책 모니터링을 위한 지역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여성가족부 수탁)의 세부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컨설팅 및 모니터링 지표 논의와 모니터링 활동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연 협의체는 중소기업 대표 및 담당자, 유관기관 전문가, 내부 연구원 등 다양한 민·관·연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경북농협은 지난 15일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 행사장에서 '2025년 흙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상대 농협성주군지부장, 권윤기 벽진농협조합장(농협 친환경자원순환 경북협의회 회장), 이광식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경북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해 축제행사장 방문객들에게 흙의 소중함을 알렸다. 축제행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식물기르기 세트를 배부하면서 흙살리기 운동 활성화 및 흙의 날(3월11일) 알리기 등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과는 지난 15일 ‘2024년 실적 부서평가 시상식’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돼 수상한 포상금 200만원 전액을 지난 16일 청송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지난해 부서평가 주요 실적으로 △기회발전특구 전국 최대 면적 지정(4개 지역, 152만평) △지자체-대학-기업이 연계한 상생협력 모델인 K-U시티 구축 등의 성과로 이번 우수부서에 선정됐다. 부서 전 직원은 산불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지만 의미있는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포상금을 성금으로 맡기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학교 환경 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기질 측정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된 학교보건법과 개정된 환경위생 점검기준에 따라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울산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조만수 전문위원의 ‘학교 공기질 관리 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공기질 측정 점검 실무 교육 △측정 장비 운용 및 시연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 환경위생 점검기준의 주요 개정 사항을 숙지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