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16일 농축협 채용 면접에 참여한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쌀국수와 과일세트를 제공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현장에서 제공된 쌀국수는 쌀가공식품으로 국산 쌀 함유량이 50%(농협쌀국수 얼큰한 맛), 97.7%(파곰탕 쌀국수)로서,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적어 아침식사로 적합해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과일세트와 함께 제공돼 면접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최진수 본부장은 “쌀떡, 주먹밥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활용해 청년층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농협은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지역내 지역농협과 협력해 쌀 가공식품 신제품 개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