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관광재단의 문화도시사업본부는 칠곡군창작스튜디오 11명의 작품전 ‘가을빛으로 물들다’ 기획전을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칠곡군 석적읍 소재 예태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예술인을 발굴하여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칠곡군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 결과물이다. 입주작가는 칠곡과 연고가 있는 만 19세 이상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모집했고, 최종 11명(미술 분야 8명, 도자기공예 분야 1명, 문학 분야 2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칠곡군창작스튜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11월까지 진행됐다. 11명의 작가로 노보경, 류혜진, 박동주, 이무훈, 이시원(이인숙), 장문희, 정연숙, 최경숙, 황인영, 황정혜, 황정화가 참여했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4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첫 번째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지원사업으로, 지난 3월 선정돼 5월 단원 모집을 시작했으며, 정기공연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3일 공연은 ‘잃어버린 무지개를 찾아서’를 주제로, 전래동화 ‘재주많은 다섯친구’의 내용에서 영감을 받아 레인보우 단원들이 함께 무지개를 찾아가는 여정을 표현했다.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는 단원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29명의 지역 아동들을 매주 2회(월, 수) 전문 무용수들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 무용가로 성장시킨 교육이었다. 공연에는 내빈,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6개월간 단원들 여정의 쉼표를 지켜보며 그동안의 노력을 함께 축하해 줬다.
칠곡군은 산불에 의한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석적읍 포남지구 등 8개지구에서 등산로를 포함한 산불에 취약한 200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생활권에 위치한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을 대상으로 간벌·가지치기 등을 시행해 나무의 밀도를 조절하고, 산불의 연료 역할을 하는 낙엽과 부산물 등을 수집 제거 및 하층식생 관리 등 산림정비를 통한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을 말한다. 군 관계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등산로 주변 산림을 정비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입산 시 화기소지 금지, 산림연접지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등 산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경북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졸업식에서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중졸 과정 4명, 고졸 과정 33명 졸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서 우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선정된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임**(23.여)양은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임모(23‧여)양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저에게는 제 인생을 뒤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저에게도 대학이라는 꿈을 꾸며, 소심하던 성격에서 적극적인 모습으로 스스로를 발전시켜 나가며, 나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목표가 생기게 해줬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군민 등 1400여 명의 투표로 선정된 ‘2024년 칠곡군 7대 뉴스’를 발표했다. 화제가 됐던 14개 뉴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대구와 구미를 잇는 대구-경북 광역시대 개막,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17.2%)’이 1위로 선정됐다. 다음달 14일 구미, 칠곡, 대구, 경산을 잇는 대경선이 개통되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또한 9개 지자체간 광역환승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2위에는 ‘왜관읍 석전리에 칠곡군 공영주차장 건립(10.7%)’, 3위에는 ‘새로운 이름, 새로운 시도로 더욱 풍성해진 제11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9.7%)’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모두 다함께 친환경 도시 ECO칠곡 프로젝트 추진 △“칠곡 꿀맥 페스타”, 1만명이 즐겼다. △새로운 칠곡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 개발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등이 선정됐다. 김재욱 군수는 “7대 뉴스 선정은 지역 발전과 군민들의 수요 파악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2025년에도 군민과 함께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김재욱 칠곡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백운리 예계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국내 최초 모듈러 목조공법을 도입해 지어진 예계마을 경로당은 총 사업비 2억7500만원, 건축면적은 76㎡(23평 규모)로 올해 10월 착공해 11월 준공됐다. 모듈러 공법은 건설단계에서 탄소 및 폐기물 발생과 안전사고 발생확률이 현저히 줄어들고 공사기간과 비용 또한 30%이상 감 된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의원발의조례안 2건(심청보 의원, 이창훈 의원 각 1건씩 대표발의)에 칠곡군 안건 23건을 더해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민생안건을 처리해 올해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전략적 목표 및 정책적 우선순위에 근거한 심사로 칠곡군의 미래지향적인 내일을 열어갈 전망이다. 정례회 주요일정으로는 11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9일 제2차 본회의, 12월 18일 제3차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각 본회의 일정에 맞춰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태희, 이창훈, 구정회, 오용만, 박남희 의원, 이상 5명으로 구성됐고, 위원장에 박남희 의원, 부위원장에 구정회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상승 의장은 “모든 정책과 변화는 ‘군민과 함께 하는데’ 방점이 있어야 한다”며 “이번 정례회가 올해와 새해를 잇는 출발점이 돼, 칠곡군 신성장동력이 더 활기차게 작동할 수 있도록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본회의에는 전직 칠곡군의회 의원들이 단체 방청해, 칠곡군의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의회의 변화된 모습과 더불어 의사진행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세부일정은 칠곡군의회 홈페이지의 '의정소식→의사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2차 본회의(12월 9일 예정)는 HCN새로넷방송(채널 999번)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김재욱 칠곡군수가 주요 현안 및 재난안전 사업의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찾아 협조를 당부하며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행보에 나섰다. 이달 초, 내년도 정부예산 건의를 위해 국회를 찾아 지역구 의원인 정희용 국회의원과 면담한 것에 이어, 25일에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과, 교부세과를 방문해 칠곡군의 현안사업과 재난안전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건의는 현안사업 3건, 재난안전사업 7건 등 총 10건, 136억원으로 △석적읍 중리 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18억원) △왜관읍 키득키득 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17억원) △칠곡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건립(15억원) △재해위험소하천(금곡천) 정비사업(19억원) △창평지구 월류피해 예방사업(18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보강사업(5억원) 등이 포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방교부세 대폭 감소가 예상되고 있어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특별교부세 등 국비 확보가 꼭 필요한 상황” 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칠곡군의 미래전략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군은 지난 22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2층 인문학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입주자대표회의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언니들 우리 시(詩)가 교과서 나왔데이!” 대통령 연하장 글꼴을 만들고‘k-할매’라며 불리며 래퍼로도 활동했던 칠곡할매들이 또 한 번 대형 사고를 쳤다. 칠곡군은 할머니들의 시와 그림이 다음해부터 사용될 교과서 점유율 1등 출판사인 천재교과서의 ‘2022개정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대표저자 노미숙)’에 수록된다고 25일 밝혔다. 교과서 주인공은 칠곡군 약목면에 거주하며 한글학교에서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치고 시를 썼다. 고인이 된 강금연·김두선 할머니를 비롯해 이원순(87)·박월선(96) 할머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여학생궁도교실이 칠곡군 석적읍에 위치한 석적활터에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석적읍에 거주하는 국궁동호인들의 모임인 유학정(사두 김병득)은 지난 16일 동호인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석적활터에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궁체험프로그램의 마지막 행사인 활쏘기대회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활쏘기(국궁)의 매력을 알리고 다양한 체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치뤘다. 여학생궁도교실 지도자로 참여하고 있는 김진충 석적활터 사범의 지도아래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는 맑고 따뜻한 가을바람을 즐기며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활쏘기 체험에 참여함으로써 집중력향상, 예의범절 등의 바른 인
칠곡군은 지난 22~ 23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공모를 통해 칠곡을 포함한 3개 지자체와 102개 단체 및 기업이 선정돼 참가했다. 각 지역과 기업을 대표하는 굿즈와 기념품을 선보였다.
“지금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 태어난 고향보다 소중합니다” 귀농과 귀촌한 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한 봉사단체에서 10년 동안 지역 발전 성금 68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인 지난 2013년 결성된 칠곡군 지천면의 민간 봉사단체인 ‘지천인 봉사회’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약목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지역 내 유·초등 교(원)감 25여명을 대상으로 ‘2024 교사 다면평가 유·초등 교(원)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 김상호 포항 신광초등학교이 지역 내 유·초등 교(원)감들에게 다면평가의 내용, 방법, 실시 유의점 및 예시자료 등을 안내했다. 현재 학교에서 학년 또는 교과별로 교육과정의 편성 및 운영이 이뤄지고 있으며, 교실 내의 활동이 주가 되는 교원 업무의 특성상 교장 · 교감의 평가만으로는 근무성적 평정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래서 다면평가의 목적은 교사에 대해 동료교사 다면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근무성적평정 결과와 합산해 승진에 반영함으로써 관리장 중심의 근무성적평정을 보완하는데 있다. 구서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학교 현장에서 교원평가의 간소화와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확보돼, 온정적·형식적·연공서열식 평가를 극복하고 교원의 교육 전념 여건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직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을 해하는 사람이 적지않은 요즘 현실에 비춰볼 때 소리소문 없이 무한 봉사활동을 펼쳐오는 아름다운 이가 우리 이웃에 있다는 것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이 아닌가 곰곰이 생각해 본다. 칠곡군 왜관읍 15리에 거주하는 김기준(76)씨는 37년이라는 긴 세월을 불우 이웃 돕기 및 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몸바쳐 오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어 우리들의 고달픈 인생사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씨는 칠곡군청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맺게된 소년. 소녀 가장과의 인연을 밑 바탕으로 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생활을 하는 이가 많음을 알고부터, 한해도 빠짐없이 1천 여평의 자기 농장에서 손수 농사를 지은 무‧배추로 2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궜다.
칠곡군은 지난 20일 김재욱 군수가 왜관읍 내 시설원예 농가를 방문,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재욱 군수는 배근태 참외, 손석구 가지, 장재용 오이, 김진수 화훼 농가를 차례로 찾아 농업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며 농업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농업인들은 생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솔직히 전달하며 농업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칠곡군이 농업대전환 특화작목(참외) 들녘특구로 선정돼, 참외 포복형 수경재배를 처음 시작하는 배근태 참외 농가를 방문 해당 기술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격려 했다. 또 김진수 화훼 농가에서는 화훼의 지역내 판매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칠곡군 북삼읍 건강마을 위원회는 지난 20일 북삼읍 평생학습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북삼읍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꿈나무어린이집 율동, 북삼고등학교 댄스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북삼읍 건강마을 사업추진과정 동영상 시청, 작품 전시 및 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농업 교육 및 현장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대학에서는 용접과 전기 과정을 개설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작업 효율을 높이고 농기계 수리나 설비 관리 능력을 강화하며 자립성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칠곡군은 지난 18일 개최된 '칠곡군 정책혁신위원회'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을 평가하고 칠곡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혁신위원회는 경제·산업, 문화, 농업, 행정 등 각계 전문가들이 군정혁신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공약 평가와 역점시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국평화 테마파크 조성공사’, ‘청년진로 지원 플랫폼 구축’, ‘대구권 광역전철도망시대에 맞춘 교통체계 변경’, ‘율리~오평간 도로 조기 개설’등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칠곡군 민원토지과는 지난 19일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민원토지과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업무로 감정노동의 최일선에 있는 민원토지과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직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꿀벌나라테마공원을 관람하며 꿀뜨기체험, 밀랍립밤 만들기, 핸드로션 만들기 등 우리군의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구미시 에코랜드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타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벤치마킹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