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은 최근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에 취약한 지역 내 국가유산과 사찰보호에 나섰다. 지난 24일부터 군내 국가지정, 도지정등 77개소 중 화재에 취약한 중요 목조 문화유산인 성주향교를 비롯해 국가유산 총 43개소(219동), 사찰 70여곳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중심의 화재 예방 대책에 나선다.
성주군 무공수훈자회는 26일 성주군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와 함께 100세 회원 상수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도희재 의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및 보훈단체 관계자,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기념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싸운 호국영웅이신 신출이님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호국영웅의 100세 상수연을 축하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훈단체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00세를 맞이한 신출이 회원은 1948년 군입대해 6.25전쟁 중 다수의 전투에 참가했으며 1954년 5월 육군 중사로 전역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현재 성주읍에서 부인과 함께 생활중으로 이날 행사에는 4대가 함께 참여했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무공수훈자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와 협력해 국가 유공자의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음식물류폐기물 및 생활계 유해폐기물 추진 성과평가를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개최한 위원회는 환경전문가,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건강·환경에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폐기물의 적정 수거·처리 방안 마련을 위한 평가와 자문을 담당한다. 성주군은 음식물 종량제를 2022년 7월 시작으로 RFID방식(무선인식) 종량기 293대, 전용수거함 70여개 설치.운영, 버린 만큼의 수수료 부담으로 주민들의 자발적 감량을 유도하였으며, 전년 대비 0.9% 감소했다. 또한 종량기 청결관리에 고온스팀세척 방식을 도입하여 악취 개선 및 세균오염 예방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생활계 유해폐기물(폐농약, 폐의약품,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 처리계획에서 폐의약품 1.2톤, 폐형광등 1만5백여개, 폐건전지 4.2톤 등을 안전하게 처리해 환경오염 예방 및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없는 회의’로 진행되었다. 찻잔과 다과접시는 성주군 참별이 로고가 새겨진 다회용기으로 대체되어 평가위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허윤홍 부군수(위원장)는 “각 가정에서부터 실천하는 생활쓰레기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등 자그마한 행동들이 모여서 환경오염 예방 및 폐기물 감량 효과, 처리비용 감소로 이어져 자원순환의 큰 힘이 될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성주군은 영천시 오리장림 문화강당에서 열린 ‘2025 경북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2025 수질개선 및 상하수도 우수시책’ 부문 최우수상과 시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열린 기념식은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 활동의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경북도에서는 이날을 기념해 물 관리, 상수도, 하수도, 물 산업 육성의 4가지 분야를 평가한 후 유공 기관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성주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은 2025년 복지사각지대 없는 성주만들기 세 번째 프로젝트로 '돌봄 사례관리 대상자 찾기'를 위해 3월 한 달간 집중 발굴 기간을 정하고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직접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대상자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공공이나 민간을 통해 돌봄서비스를 지원받고 있으나,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재산 기준이 초과하더라도 사유가 있는 경우도 해당된다.
성주군의회는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 활동을 위한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송윤선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 청취했다, 실제 발생한 주요 위반 사례 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의원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은 “앞으로 부패방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은 물론이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청렴한 의정활동을 생활화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성주군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의 전 성주군의회 의원 모두는 ‵청렴서약서‵ 에 서명하고 부패 예방과 청렴한 의정활동을
성주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고장의 국가유산 활용 사업이 회연서원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회연서원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가 마련돼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화 그리기 텀블러 공예 체험 △매실향 테라피 △봄나물 캐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국가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백매원 사진관’에서는 방
성주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토지 17만870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청취를 다음달 9일까지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 또는 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열람 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을 때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의견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성주군은 지난 21일 수강생, 이병환 성주군수, 정은재 경북과학대학교 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성주캠퍼스’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 이어 조치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을 초빙, '100세시대, 첨단의료로 건강하게!'를 주제로 명사 특강도 진행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지난 2021년 개설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의 경북형 도민 평생학습대학 모델을 구축해 인생 100세 시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고마운편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가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우체국과 연계하여 위기가구에 주기적으로 복지우편 배달 및 안부확인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전국 31개(경북 5개) 지자체 중 한곳으로 선정됐다.
성주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2025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카드수수료 부담을 경감해주는 사업으로 2024년도 연매출액 1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카드매출액의 0.5%를 지원하며 총 3억원의 예산으로 업체당 최저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 한도로 예산 소진시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일반국도 감응신호제어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6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 일반국도 감응신호제어체계 구축사업' 3개소 선정에 이어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돼 국도 33호선 대가면~수륜면 구간 내 교차로 총6개소에 감응신호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감응신호시스템은 기존의 정해진 주기에 따라 교통신호를 부여하는 방식을 개선해 주도로에 직진신호를 우선 부여하고, 좌회전 차량 및 횡단보도 보행자를 검지해 필요한 경우에만 신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써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단축해 교통흐름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신호위반으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성주경찰서는, 19일 성주초등학교 앞에서 성주군·성주교육지원청‧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신학기 교통안전 등굣길 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보행 3가지 원칙(서다·보다·걷다)이 기재된 홍보 물품(포돌이‧포순이 키링)등 을 나누어 주며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건너기 전 좌우살피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더불어,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속도 준수,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등 교통안전수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종섭 성주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홍보 및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 회의실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음해 3월부터 전국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 지원사업을 대비해 보건복지부 공모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사업에 선정돼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home sweet home(우리집이 제일 좋아) '건강과 돌봄으로 일상을 채우는 행복성주'라는 비전으로 의료와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연계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5년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신규업소 발굴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계속되는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 좋은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존 업소 일제정비를 위해 3~4월 동안 현지 실사 평가단을 구성해 착한가격메뉴의 비중, 가격안정노력, 주방 및 화장실의 청결 등을 현지 방문하여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토대로 업소의 적격여부를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부적격업소는 지정 취소 후 인증 표찰을 회수하고, 적격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재지정할 계획이다.
과거 베트남 응우옌 왕조시대의 8번째 황제 함응이 황제(1871~1944)의 손녀 ‘응우옌 티 탄 투이’ 공주가 지난 17일 성주군의회를 방문했다. 베트남 함응이 황제는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 전체 역사를 통틀어 베트남 정부에서 인정받은 3명의 황제 중 한명으로, 3년 간 반 프랑스 독립운동을 주도한 전력으로 정부로부터 인정받는 응우옌 왕조 황제들 중에서 명군으로 추앙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응우옌 티 탄 투이’ 공주 일행의 한국방문의 목적은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교류를 위한 문화교류원 설립을 검토하기 위한 사전 답사 형식의 방문으로, 당초 성주군 방문은 예정돼 있지 않았지만 도희재 의장의 특별 요청으로 만남이 성사됐다. 최근 성주군의 자랑인 성주참외는 17년만의 베트남 수출을 시작했으며, 이러한 시점에 베트남 왕조와의 만남은 성주참외 수출에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은 “한국으로 귀한 걸음을 한 응우옌 티 탄 투이 공주 일행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과의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성주참외가 베트남 국민들께 사랑 받는 과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공주가 성주참외 홍보대사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응우옌 티 탄 투이 공주는 “성주참외가 베트남에 들어오면 꼭 참외 판매점에 직접 가서 성주참외를 많이 구입해 지인들에게 선물로 보내주는 등 왕조 가족들이 애용하겠다”고 약속했다. 명품 성주참외는 지난 17일 17년 만에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 성주참외 베트남 수출길은 2008년 베트남과 수출 허용을 위한 검역 협상을 시작한 지 17년 만의 쾌거로, 성주참외는 이번에 베트남 수출에 성공하면서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호주, 말레이시아, 괌, 두바이, 캄보디아 등 수출대상국이 10개국으로 늘어났다.
성주군 문화사랑봉사회는 지난 17일, 성주군 봄철 대표 관광지인 회연서원에서 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인 회연서원을 보존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서원 청소 및 내·외부의 쓰레기 수거, 주변 환경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서원 진입로 및 주요 문화유산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낙엽 등을 집중 정비해,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 문화사랑봉사회는 지난 2003년 4월 설립돼 매월 1회 이상, 250회에 걸쳐 지정 문화유산 보호구역 내 잡초 제거, 청소 등 환경정비를 중점으로 국가유산 주변 시설물 점검 및 보호 활동, 지역 축제 자원봉사, 지역문화바로알리기 등 지역 내 국가유산 보호활동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봉사회는 지난해 경북도 문화유산분야 단체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공자영 문화사랑봉사회장은 “매달 1회 이상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찾는 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가꾸는 마음에 문화유산지킴이 감사드리며, 문화유산 보호활동에 보다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봄을 맞이하는 회연서원은 19일 향사와 20~28일까지 개최되는 국가유산 우리고장 활용사업인 ‘백매원카페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18일 선남면 명포1리 마을회관에서 추진위원장 및 위원 등 20여 명과, 성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남면 명포1리(금은계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사업설명 등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선남면 명포1리(금은계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5~2028년까지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되는 공모사업으로서, 빈집철거, 슬레이트 지붕교체, 담장 및 안길정비 등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와 주택·마을환경 개선사업 뿐만 아니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성주군은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성주군합창단 제14기 운영위원 및 단원 위촉식과 함께 원활한 합창단 운영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성주군은 지난 2월 25월 신규 합창단원 모집을 통해 오디션을 실시해, 총 5명의 신규 단원을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합창단 운영위원 및 단원들은 앞으로 각종 축제·합창제 참가 및 송년회 개최 등의 공연을 통해 지역민 화합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합창단 운영위원 및 단원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군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합창단원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참외 농가의 품질 향상과 우수 농가 발굴을 위한 ‘제13회 성주참외 품평회’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오는 5월 15~18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되며,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품평회에서 예선심사(현장심사와 식미심사)를 통해 최종 7명의 본선대상자를 선정하고 축제 품평회장에서 관람객과 평가단이 평가해 최종 수장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을 선정해 5월 16일 개막식때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