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상수도 분야의 체계적인 경영관리와 지속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상수도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했다.
울진군은 지난 28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21개에 대한 사업담당자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 담당자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와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복지, 일자리, 보건, 농업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다루었다.
울진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페스타’에 발맞춰, 자체 운영 중인 관광택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대한민국은 지금 K-팝, K-드라마, K–푸드 그리고 K-원전까지 K-브랜드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성수기를 대비해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울진해경은 다음달 13일까지 범정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안전문화 확산⋅구축을 위하여 울진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인 울진군요트학교을 점검했다 점검 주요 내용은 △수상레저 사업장 내 계류시설 등
울진군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마지막 주를 금연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금연교육은 군민들의 흡연 예방문화 확산 및 금연의식 제고를 위해 26일부터 아동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지난 26~28일까지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 등 유
울진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군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담장 벽화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울진군은 지난 27일 해수욕장 운영위원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수욕장 운영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준비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8일, 지역 내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 연안 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들어 울진·영덕군 내에서는 총 8건의 연안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진군 북면은 지난 27일 홀로 지내며 생신상을 차리지 못하는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하여 생신상 차려드리는 ‘우리동네 재능부자 재능나눔 프로젝트’의 첫 활동을 진행했다.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우리동네 재능부자 재능나눔 프로젝트’는 북면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자원봉사를 활성화 시키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첫 번째로 10명의 재능부자들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26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역 내 시각·청각·지체·교통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투척용 소화기 600개를 지원했다. 투척용 소화기는 던지기만 하면 작동이 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나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 가정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방 용품이다. 행사에 참석한 강태윤 대외협력처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울진소방서는 지난 27일 울진군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응급의료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품질향상을 위해 매 분기별 지속적으로 개최돼 온 울진군 지역응급의료 간담회의 일환으로, 울진군 지역응급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울진소방서를 비롯해 울진군보건소, 울진군의료원, 엘
울진해양경찰서는 28일 오전 8시 34분경 울진군 기성면 구산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어선 A호(3.82톤, 승선원 2명)가 좌초되는 사고 신고접수 후,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선원 2명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이들 중 선장 B(60대)씨는 사고 당시 충격으로 좌측 눈썹 윗부분에 약 2cm 크기 열상의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나 기타 건강상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의 응급 처치를 받은 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진해경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도움을 받아 좌초된 A호를 안전하게 이초했으며, 해경 구조대원이 승선해 자력으로 구산항까지 입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입항 후에는 선체의 파공 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추가 피해가 없는 것을 확인했다.
울진군은 지난 2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북도 청소년페스티벌’에서 울진군 청소년동아리 대표로 출전한 ‘이칸도(ICO) 밴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27일 부구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 직원들과 부구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 담배 죽여주지? 그러게, 우릴 죽여주네!’라는 슬로건 아래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울진군은 구수곡자연휴양림에 감성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카라반 숙박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3월 18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 23일 발전을 재개해 27일 새벽 4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각종 설비점검 및정비를 수행하여 발전 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울진군 온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암산 진입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홯 활동은 백암산과 백암온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 되었으며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비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57분경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울1호기에서 안전설비 전력 미공급으로 비상발전기가 자동기동 됐고, 이후 복구 과정에서 차단기 고장으로 비상발전기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수동으로 차단기를 연결해 모든 전원을 정상적으로 복구하였으며, 발전소 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한울1호기는 지난 23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원자로를 정지한 상태로,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울원자력본부는 차단기 고장 상세원인을 확인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한수원, 울진군, 현대 컨소시엄이 참여한 ‘신한울3,4호기 건설사업에 대한 지역상생협력 협약서’에 따라 ‘신한울3,4호기 지역주민 대상 용접사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은 오는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12주이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울3,4 건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신한울3,4호기 주설비공사 현장 사무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