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관내 자녀 양육가정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행복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복부자’ 프로그램은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으로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체험에 참여하여 부모와 자녀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과 가족 내 교류를 촉진 및 가족 친밀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행복부자 2탄은 푸드아트테라피, 가족사랑 편지쓰기 활동이 준비됐다. 부모와 자녀가 최근에 행복했던 순간, 가족과 함께 있었을 때 행복했던 순간, 나만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무
김천시는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지원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족과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베이킹 체험과 카네이션 무드등 만들기, 감사 편지 쓰기와 같이 총 3가지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베이킹 체험으로 평소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수건케이크와 쫀득쿠키와 같은 간식을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만들고 맛보면서 요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천시 건설도시과는 지난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기 위해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순 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도시과 직원 모두는 따뜻한 마음으로 포도 순을 정성껏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순 따기는 포도의 생장
김천시 봉산면은 지난 16일, 지역 내 5개 단체가 모은 성금 300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봉산면 노인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새마을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식에는 정영갑 노인회장, 박희중 이장협의회장,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 박희왕 주민자치부위원장, 김호경 체육회장, 이병영 새마을협의회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 부항면 체육회와 부항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6일 김천복지재단에 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부항면 체육회와 방위협의회는 김천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성금 기부를 추진했으며, 부항면 체육회와 차춘화 부항면 체육회장이 각 100만원, 부항면 방위협의회와 오연택 부항면 방위협의회장이 각 50만원을 모금했다. 차춘화 체육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16일 본격적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어모면 직원 7명은 바쁜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어모면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순지르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는 “포도 순지르기 작업을 앞두고 하루하루 인력 걱정에 애태웠는데 적기에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윤숙이 어모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는 지난 16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인 ㈜에스에이치 박미애 대표를 비롯해 ㈜영화 김귀화 대표, 벽진산업 이명자 대표, ㈜유진제지 김은숙 대표, ㈜삼송 심인향 대표, ㈜황악건설 박향숙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마음을 모은 정성을 지역 사회에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미애 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
김천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은 지난 16일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자두 농가를 방문해 자두 열매솎기 등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덕면 조룡리 소재 자두 재배 농가에서 자두 열매솎기 및 순 따기 작업을 진행했다. 자두 재배 농가주 김모 씨는 “농
김천시는 지난 17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참여 뮤지컬 ‘보물섬을 찾아서’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보물섬을 찾아서’는 아이들이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기 위해 보물섬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오전 11시, 오후 2시 2회 총 4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에는 아이들이 퀴즈 맞히기, 동물 흉내 내기 등의 미션에 직접 참여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했으며, 이를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에게 풍성하고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천시 대신동에서 새마을협의회를 이끄는 진옥철 회장이 조용한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나아가 대신동 단체협의회장으로서 잘사는 지역공동체 달성을 목표로 단체장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진옥철 회장은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를 이끌며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대신동을 더 따뜻한 마을로 만들어가고 있다. 덕분에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단순한 단체를 넘어 주민들이 서로를 돕고 협력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으며, 그 중심에는 진옥철 회장이 있다.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1월 '사랑의 강정 만들기' 행사를 주도하며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강정을 만들어 판매한다. 이 과정에서 모인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이 활동은 나눔의 가치를
김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22개 읍면동 농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관리 실무에 필요한 정보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이고,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새올(농업)행정시스템과 농지정보시스템의 실무 활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농지대장 정비를 위한 일제 정비 추진 계획에 따라, 농지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자료 입력 및 조회 방법, 실무상 자주 발생하는 사례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세부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김천시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구성면 금평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꽃단장 하는 날’ 미용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7명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간단한 머리 손질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며 정서적 교감도 함께 나눴다. 행사가 열린 금평1리 마을회관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어르신들의 웃음으로 가득 찼고, 어르신들은 “꽃단장을 하고 나니 마음도 밝아진다”고 전했다. 심재혁 위원장은 “작은 봉사지
가무형유산 김천금릉빗내농악 공개행사가 지난 17일 김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전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시의회 이승우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개행사는 선대 유공 명인의 추모제를 시작으로 호남 좌도농악인 구례잔수농악의 초청공연과 본공연인 빗내농악 12마당으로 진행됐다. 김천금릉빗내농악은 대표적인 영남농악으로 경상도 특유의 쇠가락과 쇠놀음, 양손으로 치는 웅장한 대북놀음, 판굿(영풍굿·영산다드래기 등)에서 살펴지는 군사진굿의 특징이 있어 무형유산으로서 예술성·기술성, 대표성, 사회문화적 가치 등이 높아 지난 2019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김천시는 지난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지역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21개 시군의 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농촌 공간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각 시군에서 지역의 특색과 현황을 반영해 수립한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해 정부와 지자체가 정책적인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촌생활권을 활성화하는 제도이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추풍령테마파크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5년 종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재해와 사고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공공시설의 사전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테마파크 내 공유재산에 대한 현장 실사를 통해 잠재적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위험 경감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17일 재경김천향우회 회원 30명과 김천시청 총무새마을과, 서울사무소, 조마면 직원 20명 등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마면 신곡리 일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바쁜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고향과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자두 적과와 부직포 깔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일손 돕기를 마친 후에는 황금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백산농산 여상규 대표(조마면 체육회장)가 정성껏 준비한 새송이버섯을 직접 향우회원들에게 전달하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운남교회로부터 성금 838만2600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114주년을 맞이한 운남교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교회다.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는 운남교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증하고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7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 자율 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공개 모집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자율동아리들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동아리들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 내용을 안내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진 동아리들이 교류하고 협력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시너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청소년들은 이 자리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고,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의집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
김천시는 지난 15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2025년 청년후계농·후계농 자체 설명회'를 개최하여 올해 새롭게 선정된 청년후계농 25명과 후계농 14명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과 주요 변경 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내용 전달을 넘어 새롭게 농업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선정자 39명 전원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천상무가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4일, 김천시 다수동에 위치한 다수초등학교를 방문해 ‘K리그 퓨처스 학교로 오슈웅’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다수초 6학년 학생이 참가했으며, 김천상무 U12 한대희 감독과 이용성 코치가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