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1일 정영철 영동군수와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직원 30여 명이 미래농업·관광분야 선진 지자체 벤치마킹을 위해 청도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 TF추진단, 인문사회연구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전국 군(郡) 단위 최초로 전 읍면을 순회하는주민참여형 타운홀 미팅을 통해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청도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함께 마련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청도군 주민복지과와 성주군 주민복지과가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제로 각 170만원씩 상호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청도군-성주군 지역 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양 기관 주민복지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기획됐다. 청도군과 성주군은 인근 지역에서 지역주민복지증진 업무에 대해 서로 정보교환 및 협력함과 더불어 고향사랑기부가 주민복지의 기본이라는 마음으로 상호기부를 추진했다.
청도향교는 지난 9일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청도향교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유림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옛 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는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청도군은 지난 7일 ㈜서영엔지니어링 이성균 경북지사장이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성균 지사장은 “청도군이 고향은 아니지만, 한재 미나리, 청도반시 등 청도의 우수한 농산물과 자연과 역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청도군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청도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답례품으로 받은 쌀 10kg 10포 또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경산시와 광역권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두 지역 간 대중교통(버스) 노선 신설에 합의하고 지난 1일부터 운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6일 청도감 영농조합법인 이준수 대표가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준수 대표는 청도군 매전면 출신으로 현재 매전면에서 감말랭이, 반건시를 제조·유통하며 전통의 맛과 품질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향 청도 사랑을 실천하고자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준수 대표는 “내 고향을 위해 고향사랑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청도군 24시간 돌봄 운영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도군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6일 임원 및 읍·면 회원 30여 명과 함께 탄소 배출 감소 실천 및 농촌지도자회 과제활동을 위한 농약병 수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농업·농촌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계획됐으며, 이날 참가자들이 직접 빈 농약병 약 2톤을 수거했으며, 수거된 농약병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된다.
청도군은 지난 5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태양인더스트리 안희주 대표가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희주 대표는 청도군 청도읍 출신으로 현재 울산에서 선박 관련 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청도군과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희주 대표는 “고향의 따뜻한 정과 추억이 큰 힘이 됐으며, 내 고향 청도를 위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이 청도군 24시간 돌봄 운영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지난 5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 없이 연간 납부액이 3천만원 이상으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법인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큰 최위호 청도축산업협동조합 대표, 이건 펜타뷰골프클럽 대표, 서대순 주식회사 청하아스콘 대표가 선정됐다.
청도농협은 청도농협 APC 대회의실에서 입학생과 내빈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농협 제5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청도농협 여성대학은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사회적 역량을 키워 여성복지 및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청도군은 6일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경로당 행복선생님 2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와 어르신 정신건강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치매바로알기△행복한 노년을 방해하는 정신건강 장애물 △마음 건강을 지키는 수칙 △마음 건강에 좋은 손마사지 등의 내용으로 치매 예방관리 및 정신건강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화된 정보 전달 교육으로 실시했다.
청도경찰서는 6일 오전 송읍리 소재 25번 국도상에서 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정비불량·적재초과 및 불법구조 변경 화물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도로포장 등 도로시설물의 주요 파손 및 대형교통사고 유발 위험요인인 화물차 불법구조변경(판스프링 등), 속도제한장치 해제, 적재물 추락방지조치 위반, 적재중량 등 초과, 정비불량 차량에 대해 집중단속 실시하고 경미한 적재위반은 현장 조치·시정하되, 위험성이 큰 경우 사전조치(△과적:다른 차량에 적재물 분배 △불법개조:불법부착물 탈거 △정비불량:자동차등록증 회수, 정비명령서 교부 등)토록 했다.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카페 다로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조성된 '화양어울림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 재생 정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4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와 사업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교육청은 4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조성을 위해 청렴실천 다짐식을 가졌다. 이번 다짐식에서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클린! 청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청렴실천 다짐을 실시하고, 또한 전 직원 청렴서약서를 작성해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고자 약속했다. 청렴실천 선언문에는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공정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시균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 덕목이며 직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하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클린! 청도교육 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청도경찰서는 4일 새학기가 시작함에 따라 청도군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자 17명을 최종 선발 후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란 평일 2~3간씩 아이들의 하교 시간대에 맞춰 초등학교 주변 범죄예방을 위해 근무복을 입고 순찰활동을 하는 것이며, 청도경찰서에서 선발 모집공고 후 체력과 면접시험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했다.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1일 매전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제106주년 삼일절 장연리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연리 3.1운동 기념비 건립위원회, 청년회, 새마을3단체, 매전농협, 매전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장연리에서 1919년 전개된 만세운동을 재현하며 삼일절 노래 제창,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