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5일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하기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7만8708필지 결정(안), 의견제출 13필지 조정(안)에 대한 토지 특성 조사 및 표준지 선정 적정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 유지, 검증 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심의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성주군은 지난 25일 성주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성주읍 대황리 헬스로드(대흥교) 인근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를 위한 농업 실천의 하나로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 및 깨끗하고 아름다운 들녘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변 일대에 방치돼 있던 생활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학교 교육의 효율적인 지원과 안전한 학교 운영을 위해 김천, 구미, 상주, 칠곡, 고령,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경북도 서부권역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서부권역 교육장들은 따뜻한 경북 교육 정책 실현을 위한 지역 교육지원청 업무 추진 방안과 안전한 학교 운영 지원 방안 및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육환경 조성 사업 추진 방안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교육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을 탐방해 성산가야의 고분군과 다양한 유물 전시를 둘러보고 성주 지역의 상설 미술 전시관인 ‘아트리움 모리’를 방문해 신예 작가들의 미디어 아트 작품 전시를 관람하고 지역사회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25일 수촌1리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수촌1리, 운정1리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를 개최했다.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10개 읍·면에 접근성이 취약한 외곽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온(溫)동네 스무바퀴'를 진행한 후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자리로, 프로그램 시 만든 작품 전시, 네일아트, 쑥뜸 등 체험부스 운영과 복지서비스 상담, 이동 밥차를 지원하여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여가 및 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주군은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주도의 노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치매안심가맹점’ 2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지난 23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 가맹점은 지역사회의 치매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치매 극복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의지가 있는 개인사업장 대상으로 선정되며, 올해 선정된 호두나무와 만물유통은 평소 인근의 치매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 발생 시 돌봄과 임시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 업소이다. 현재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보듬마을 2개소, 치매극복선도단체 9개소, 치매안심가맹점 12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는 등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
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다음달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성주군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지역 내 주소를 두고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1인/월10만원/년 최대 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5~10월까지 학원·교습소 등에서 수업을 수강한 후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장학회 및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원 신청하면 된다. 무허가·무등록 학원 등에서 수강한 경우, 지원기간 중 관외로 전출한 경우, 4개월분 수강료를 일괄 결제한 경우, 신청서류가 미비한 경우에는 지원이 제외되며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www.sj.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성주소방서는 24∼25일까지 성주 별고을실내체육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측정함으로써 지속적인 체력 관리의 필요성을 심어주고 강인한 체력을 기반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체력검정은 항목으로는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가 결과는 직원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체력관리와 직무 적합성 확보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된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의 신속 대응을 위해선 기초체력은 핵심 역량이다”라며,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모금된 성금 325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성주군 내 62개 사회단체들이 모여 활동하는 협의체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 환경정화활동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사회단체 간 소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복지, 환경, 문화 등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활동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김영덕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은
성주군은 수륜면 회연서원에서 서원스테이로 즐기는 자연과 역사, 예술이 결합된 복합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서원활용사업을 추진해 자연찬가와 기와예술형 체험을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에게 성주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찬가’는 성주의 대표 경관인 무흘구곡 탐방과 계곡 버스킹 공연을 결합해, 자연 속에서 힐링과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천, 대전, 세종 등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여유를 즐겼다.
성주군 용암면은 지난 22∼25일까지 4일간을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일로 정하고 배출장소인 덕평리 고수부지, 마월리 농협창고, 농협 문산지점 농자재창고, 기산2리 재활용동네마당 주차장 4개소에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오랜 기간 영농폐기물은 처리 방법의 홍보 부족과 일부 몰지각한 농민들로 인해 들녘이나 도로변에 방치·투기 되거나 때로는 불법소각으로 이어져 환경오염과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성주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투자유치가 포함된 관광자원개발 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의 두 단계를 거쳐 진행됐으며, 성주군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2개 선정 지자체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성주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금수강산면 일원(지정면적 38만3048㎡)에서 추진 중인 ‘성주호 관광지 조성사업’이 투자유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단계별 투자유치 전략 수립, 홍보 및 투자설명회 개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성주호 관광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성주군은 지난 21일 금수강산면 후평1리마을회관에서 풍수해 등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자율 대피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극한호우로 인한 산사태 재난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인 ‘k-마어서대피 시스템’(마을순찰대와 어둡기 전 서둘러 대피소로 피하세요)을 적용한 훈련으로 안전과 및 금수강산면 직원, 마을순찰대, 민간조력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초전면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하천과 농경지 내 배수로에 대한 정비·준설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정비 작업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폭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시행된다. 특히 배수 취약 구간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수로 정비와 하천 준설 작업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배수 기능 개선과 토사 퇴적 방지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 용암면 앵무봉사단은 지난 21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용암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암면 앵무봉사단은 앵무 염농산 여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면서, 참외모양 뜨개용품을 제작·판매해 참외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하는 등 활기찬 에너지를 지역에 전달하는 봉사단체이다. 문옥희 회장은 “대형 산불로 인해 보금자리와 일터를 잃은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희망의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지난 21일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천 운동 캠페인의 일환인 농약빈병 수거 활동을 실시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 영농기술 확산 및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약 빈병 수거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정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 이장연합회는 최근 경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 이장연합회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233개 마을 이장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성주참외원예농협 임원일동은 4월 22일 오전 10시 40분, 참외원예농협 회의실에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성주군에 전달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전달식은 제4차 성주참외원예농협 이사회에 앞서 조용하면서도 의미 있게 열렸으며, 이병환 성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했다. 안중성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재해 앞에서 누군가를 돕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방식이어야 한다”며, “이번 성금이 단지 금전적 지원을 넘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믿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 초전면 동포1리는 지난 18일 마을길이 주민들의 손길로 화사하게 물들었다. 동포1리 김영찬 이장과 주민 10여 명은 최근 마을 입구 길가에 연산홍을 정성껏 식재하며 봄맞이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연산홍 식재는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시작됐으며,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흐리며 식재 작업이 진행됐다. 김영찬 동포1리 이장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가꾸는 시간이 너무 뜻깊었고 앞으로 잘 관리하여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 환경을 가꾸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만들기에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성주군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촌지도자성주군연합회가 주관하고 지역 내 7개 농업인 단체 회장 등 1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농기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안전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결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한 선도지도자 임명, 야광 반사지 배부, 안전 퍼포먼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현장에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농기계 사고 제로(zero)! 안전한
성주군은 21~24일까지 공직자 60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앞서 실시한 인공지능 활용 인식개선 교육과 연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실습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가능한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 AI 활용 실무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 및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도구의 활용 및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직자의 문서작성과 보고서 작성, 시각화 기법 등 행정업무에 도움이 되는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