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성주군 초전면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하천과 농경지 내 배수로에 대한 정비·준설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이번 정비 작업은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폭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시행된다. 특히 배수 취약 구간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수로 정비와 하천 준설 작업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배수 기능 개선과 토사 퇴적 방지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곽호창 초전면은 “우기를 앞두고 도랑과 하천에 대한 정비를 조속히 완료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해없는 안전한 주거·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배수로 및 하천 주변 정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초전면은 향후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 및 정비 일정을 수립하여 풍수해 대비를 위한 상시 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