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성주소방서는 24∼25일까지 성주 별고을실내체육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측정함으로써 지속적인 체력 관리의 필요성을 심어주고 강인한 체력을 기반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체력검정은 항목으로는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가 결과는 직원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체력관리와 직무 적합성 확보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된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의 신속 대응을 위해선 기초체력은 핵심 역량이다”라며,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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