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운영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안면 기관단체장과 면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양범삼거리와 일대 식당을 돌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했다.
상주시 외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기상재해 피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는 외서면, 인구정책실, 외서농협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외서면 이천리 소재 건고추 밭에서 지지대 설치와 노끈 묶기 작업 등 봉사활동에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윤모 씨는 “최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사간 바쁘신 와중에 직원분들이 찾아와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상주시 동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해 1사(社)1촌(村)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활동은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위치한 도남동과 당사의 유대관계를 생성해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활동이었다. 또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직원들의 상주시 전입 홍보활동을 실시해 아직 전입 신고를
상주시는 지난 23일 도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능형 녹색 인프라’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섬 2개소에 대해 녹화공간 조성과 빗물 저금통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 1구간은 서성동 시민교회 앞 삼거리 교통섬(서성동 1-1)이며, 2구간은 라인온스탑 삼거리 교통 섬(신봉동 699)으로 그간 방치돼 있던 교통섬 공간을 활용해 경관성과 생태적 기능을 겸비한 시민 맞춤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사업내용은 총 15종 2400여 본의 초화류와 관목을 식재했으며 강우 시 유출되는 빗물을 저장하고 지중 침투를 유도하기 위한 ‘빗물 저금통(Rainwater Tank)’을 각 교통섬에 설치해 도심 물순환 회복, 침수 예방, 열섬 저감 효과를 함께 도모했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통신 범죄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한 ‘통신서비스 활용과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작 배부하고, 복지관 소속 동년배 강사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한다.
상주 미래교육지원센터는 올해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발맞춰 지역 고등학교(상주고, 상주여고, 우석여고, 함창고, 화령고)와 학생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운영이 어려운 다양한 선택 과목(△의류제작 △복지 △연극 △건축·목공 △사진 △영화 △환경생태 △제과·제빵 등)과 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이를 정규교육 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 23일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5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 조사와 변상금 부과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7일 오후 3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낙동강통합 물관리방안(상류) 변경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상주시 봉사단체 나누우리회는 지난 23일 외서면행정복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가구에게 나누우리회원이 직접 조리한 사랑의 짜장을 제공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나누우리회는 7년 전 결성된 봉사활동 단체로 복지단체, 요양시설 등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상주시는 지난 23일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규제개혁 추진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분야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경북도 자체평가 지표에 대해 지난해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특히 지난해 상주시는 시민공감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를 통해 시민 생활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들의 경제활동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규제애로 사항 166건을 발굴하고, 규제개혁신문고, 국민권익위원회 옴부즈만 등을 통한 규제 개선 건의 결과 총 14건이 수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상주시는 지난 23일 ‘제20회 입양의 날’을 맞아 입양문화 확산과 아동 권익 증진에 기여한 입양부모 권태희(이안면) 씨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아 강영석 상주시장이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장관 표창을 수상한 입양부모 권태희 씨는 입양 1명, 가정위탁아동 2명을 13년
상록수나눔재단 및 사단법인 우림일만은 지난달 26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구성면 어르신 효도선물 전달식’을 개최하고,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가 효도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효도선물 전달을 위해 이상춘 이사장을 비롯해 이종두 이사, 주광석 사무국장, 육창길 재경향우회부회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직접 구성면 각 경로당을 방문했으며, 총 430명의 어르신들께 수산물로 구성된 효도선물 세트를 지난 14일, 15일, 22일, 23일에 걸쳐 모두 전달 완료했다.
김천시 중앙보건지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구의 고령화와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아포읍 의리에서 ‘복숭아 알 솎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무성한 복숭아 열매를 솎아주는 작업인 복숭아 열매솎기는 한 해 농가 소득을 결정짓는다고 할 만큼 중요한 농작업 단계이다. 직원들은 농장주로부터 알 솎기 작업 요령에 대해 상세하게 배운 뒤 작업에 참여했으며, 복숭아를 정성껏 솎아내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노인실종 해결과 음주운전자 조기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수여 대상 A주무관은 CCTV관제센터에서 야간, 주말, 공휴일 등 심야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 CCTV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범죄 발생 위험에 대한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상주시는 지난 22일 도남동 810-26번지 일원에서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상황을 대비해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상주시,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김천상주대대,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 등 훈련참가 기관을 포함해 국민체험단, 해병대상주시전우회,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14차 회의를 열어 유치신청 4개 지역에 대한 부지현황 검토와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9~12월까지 공설추모공원 부지 공모를 실시해 중동면 우물1리, 우물2리, 화서면 하송1·2리, 남원동 개운2통 등 4개 지역에서 유치 신청했다. 특히 시는 공모 이후 유치신청 지역주민 세종 은하수공원 견학 실시, 유치신청 읍면동 인근 지자체 사업설명회를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부지선정 평가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상주시 낙동초등학교는 지난 23일 동아리 학교자율제 인성교육을 본교 솔빛관에서 실시해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관람이 아니었다. ‘우리 동네 전설은’이라는 연극 작품은 원작 책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상주시 이안면행정복지센터는지난 22일 열린 목요회의에서 이안면 기관단체장들을 상대로 인구 증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인구 증가 홍보 캠페인은 인구증가시책 홍보자료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상주시 인구증가시책에 대한 설명을 비롯한 출산육아지원금, 결혼장려금, 전입가정 축하용품 지원 등 다양한 시책 홍보활동을 펼쳤고, 지역 내 방문객들에게도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충의사에서 열리는 정기룡장군 탄신 제463주년 기념 문화제에 참석한다.
상주시 함창장로교회는 지난 22일 함창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함창장로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서노회 소속 교회로 1909년 창립됐다. 그동안 성금 기탁과 물품 전달 등 지속적으로 좋은 일에 참여해 왔는데 지난해 7월에는 함창읍 맞춤형복지팀과 매년 300만원 후원협약을 맺었고, 12월에는 '희망 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 1월에는 겨울이불 80세트(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윤일국 함창장로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용덕 함창읍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상품권을 기탁해주신 함창장로교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