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노인실종 해결과 음주운전자 조기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수여 대상 A주무관은 CCTV관제센터에서 야간, 주말, 공휴일 등 심야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 CCTV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범죄 발생 위험에 대한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3월 4일, 112지령실에 치매노인 실종신고가 발생해 수색공조가 시작되자, CCTV영상에 나타난 피신고자의 이동 경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오후 7시 20분경 리치마트 인근에서 피신고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지난 13일 새벽 1시 50분경, CCTV모니터링 도중 비틀거리며 차를 운전하는 것을 발견, 즉시 신고하고 이동경로를 제공해 음주운전 피혐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앞으로도 세밀하고 면밀한 집중관제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좋은 상주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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