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위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4일 유관부서와 함께 북구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남일 부시장은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대흥중학교 뒤편 산사태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최근 많은 비로 인해 토사 유출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조치 및 지속적인 점검을 지시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연이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여러 지역의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어 옹벽·축대 붕괴, 산사태, 낙석이 우려된다”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지도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16일 낙동강 의성군 낙단교와 영주시 월호교, 예천군 상풍교, 문경시 김용리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 이에따라 현재 경북 북부지역에는 예천군 회룡교 지점에 홍수경보가, 의성군 장송교 지점과 칠곡군 호국의다리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낙동강홍수통제소 측은 "낙동강 물이 점차 빠지고 있어 일부 지역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고"고 설명했다. 수자원공사는 전날 오전 9시부터 영주댐 수문 방류량을 초당 최대 500톤에서 초당 최대 700톤, 임하댐 방류량을 초당 최대 200톤에서 초당 최대 400톤으로 늘렸다. 안동댐도 오후 6시부터 초당 800톤으로 방류량을 늘려 보내고 있다. 댐별 수문 방류기간은 안동댐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임하댐과 영주댐은 각각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다. 낙동강 유역에 인접한 각 지자체들은 홍수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재)영덕복지재단는 지난 3일부터 5일간 사회복지 실천 현장의 교육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질적으로 향상된 역량 강화 교육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와 연계해 지역 내 사회복지종사자 영덕군 사회복지사 회원 202명을 대상으로 교육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지속된 집중호우로 경북 북부지역에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자력으로 탈출한 70대 부상자가 끝내 숨졌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45분쯤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에서 산 사면이 붕괴돼 주택에 있던 A씨(70대)가 자력으로 탈출했고, A씨의 아내 B씨는 토사에 매몰됐다. 구조당국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A씨의 주택으로 향하는 길목에 토사가 많이 싸여 진입에 실패했다.다행히 A씨가 이날 오전 7시30분쯤 자력으로 탈출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 B씨는 현재 실종상태로 구조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른 아침부터 장비를 투입해 B씨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포항시가 기후 위기에 강한 물 환경과 자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발상의 전환으로 시민 볼거리 제공 및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구)수협·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차도교 2개소와 포항중학교 앞 보도교 1개소를 설치 완료했다. 또한 복원구간 내 복개 구조물을 철거하고 우수관로 매설과 기반 시설물을 설치하면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산천 유지용수를 위한 저류조는 당초 지하 저류조로 설계가 됐으나 지하 연약지반이 깊어(28m) 가시설 및 지반보강 비용이 과다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도시 숲 이용객의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지상에 도시숲과 연계한 경관 폭포 형태로 시공을 변경했으며, 지난 12일부터 시험 가동 중이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최근 집중되는 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용흥동, 우창동 등 주요 산사태 위험지구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북구청에서는 산사태 위험지구 12개소, 주택연접 급경사지 7개소 등 총 19개소를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특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대흥중학교 산사태 복구공사 현장 점검, 15일 신광 기일리 낙석 현장 긴급 복구 추진 외에도 16일 용흥, 우창 일원 등 현장 강화와 안전 점검 지속으로 시민의 안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피해 우려 지역의 ▲침식 또는 붕괴 발생 여부 ▲산사태 취약지역의 위험요인 제거 ▲비상 대피장소 및 담당구역 전담 직원 배치 외에도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내 지리와 현황에 밝은 인력을 활용한 철저한 재난 대비와 집중 감시체계 추진에 집중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243개 지자체 대상 ‘상반기 지방 물가안정 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로 1억 5,0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는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등 지방 물가안정을 위한 시책사업에 대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올해 시는 태풍피해 여파 및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내수경기 회복, 소비 촉진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덕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는 EM 보급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녹색생활 실천 등 수질 환경 개선을 위한 EM 제작 작업장 및 체험장의 개소식을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했다.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서 유용한 미생물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 수질 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군 지속협은 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EM 제작과 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작업장을 새로 개소함으로써 군민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과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쳐 EM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극한호우 대비 산사태 인명피해 위험 대응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 대한 중점 관리 사항과 관계기관 대응계획을 공유해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사전 주민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담당부서장, 읍면동장,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극한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응회의에서는 지역의 집중호우 예상 등 기상전망과 최근 극한호우로 인한 전국의 피해상황을 공유하고, 담당 부서별로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절개지, 대형공사장 등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대응계획을 논의하고 대비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송군은 올 상반기 경북 도내 암 검진 수검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결과는 암의 조기발견과 국가 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암 예방수칙 교육 및 이동 출 검진 안내 등 청송군의 적극적인 홍보가 빛을 발한 결과이다. 청송군은 올해부터 검진 독려를 위해 연말까지 8개 읍·면 경로당 순회 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50세 이상 대장암 검진 대상자 위주로 채변통을 배부하는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해 국가암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대장암(19.6%) 수검률이 전국(13.4%)과
포항시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김만호 예결특위 위원장 등 11명의 위원은 오는 18일까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을 종합 심사한다.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9400억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2400억원(8.89%) 증가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대중교통 재정지원 164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79억원, 음식물쓰레기 수집․운반․처리 63억원, 소하천 재해복구 하천 정비 추가 사업 32억원, 공공시설물 내진 보강사업 57억원,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조성 150억원, 스마트 특성 기반 구축사업 20억원 등 하반기 집행 예정 사업과 태풍(힌남노) 피해복구 및 시민안전 사업, 미래신성장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 중점 편성됐다. 김만호 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에는 안전한 포항을 만들고 포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예산이 집중돼 있는 만큼 사업 추진에 대한 실효성과 시의성 등을 세심히 살펴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안덕면 지소리 내 ‘백석탄골부리마을’이 지난 14일 경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발전과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2014년부터 시행해 올해 제 10회를 맞이했으며, △마을만들기분야 △농촌개발분야 △우수활동가로 구성된 3개 분야 중 청송군은 마을만들기 분야에 지원해 경상북도 참여 시·군 중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백석탄골부리마을에는 지역 특산물인 골부리를 주제로 한 활성화센터와 체험장 그리고 부대시설인 캠핑장, 다목적 광장 및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다.
영주의 한 경찰관이 집중호우로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조했다. 16일 영주경찰서 동부지구대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3시45분 경 "영주시 원당로 한 주택에 집중호우로 인해 집 앞 도로에 허리까지 물이 차서 대문이 열리지 않는다. 사람이 주택안에 있다"고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받고 폭우속을 헤치며 현장에 도착한 영주경찰서 동부지구대 소속 윤우희(36)경사는 "살려달라"는 김모씨(67)의 위급한 목소리를 듣자마자 주택 집안으로 들어가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허리까지 물이 차올라 대문이 열리지 않은 긴박한 상황을 맞았다. 물이 계속 차올라 망설일 시간이 없었다. 자칫하다가는 위험한 상황이 펼쳐질수 있다고 판단한 윤 경사는 이웃에 있던 사다리를 이용해 침수된 주택 옆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갔다. 윤 경사는 창문으로 들어가 김모씨를 안심시키고, 어깨를 부축하며 안전하게 주택에서 김모씨를 구조했다. 윤 경사는 "'구해달라'는 소리을 듣자마자 시민을 구해야 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경찰관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제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디든 달려 간다"며 또다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인구소멸대응연구회'는 지난 14일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송군 인구소멸 대응 사례조사 및 대처방안 연구’를 주제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인구소멸대응연구회는 저출산·고령화 등 시대적 변화에 대응해 지역 특성 및 잠재력을 바탕으로 우수사례조사 및 청송군 실정에 맞는 인구소멸 대처방안을 찾는 연구 단체이며, 정미진 의원을 대표로 황진수 의원, 박신영 의원이 소속돼 ‘문화관광진흥연구원’과 함께 활동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13일 문화원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10개 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청소년 초청공연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콘서트’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환영인사 및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직원 소개, 문화원 홍보영상 시청, 협의회장 인사, 안건협의, 미디어아트실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직속기관장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 주요 업무 공유 및 상호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직속기관의 역할을 제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토론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이병호 사장 지휘하에 우기대비 안전관리 대응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는 가운데, 강경학 부사장이 지난 13~14일 양일간 경북지역본부 재난안전상황실과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정체전선의 북상으로 경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북지역본부는 248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수문 개방 등 사전 방류를 통해 저수율 80% 이하로 수위 관리를 하고 있으며, 배수로 퇴적물 제거, 배수장 시설 사전 점검을 통해 신속한 재난 준비 태세를 갖췄다. 강경학 부사장은 경북지역본부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종합적인 상황점검과 함께 전 직원에게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집중호우가 예상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문경 달지지구 배수개선사업, 영주 명호면 기초생활거점사업 현장과 예천 백석저수지, 상주 덕담배수장, 칠곡 무림배수장을 차례로 방문해 우기 대비 준비상황과 현장 조치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배수장 가동 상태, 저수지 수위조절 상황 등 재해 취약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강경학 부사장은 “주말까지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말고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예찰 및 점검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본부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가 가능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기 대비 안전관리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2023년 안전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은 안전취약계층 가정에 가정용 소화기,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화재 발생 초기에 경보와 진압에 필요한 최소한의 소방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가장, 65세 이상 단독세대와 소방차 접근이 곤란하거나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화재에 취약한 가구이다. 또 칠곡군이 칠곡소방서 및 읍면 의용소방대의 협조를 받아 안전취약계층 709세대에 소화기 704개, 감지기 1270개를 보급했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 2019~2022년까지 2623세대를 대상으로 소화기 1912개,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4464개를 보급하는 등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놀이 체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지역사회 공헌 과제의 일환으로, 지역 영유아들에게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한 영유아와 부모 100여 명은 대구보건대학교 유아교육학과에서 준비한 미술놀이 체험 부스에서 투명 가방 만들기, 워터볼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에 열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교(원)장 42명을 대상으로「여름방학 대비 학교(원)장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2학기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돕기 위한 업무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열렸다. 교육지원과에서는 학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학교업무정상화 실적 및 본청 및 교육지원청의 당면 과제들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과별 주요 업무 내용을 안내하였다. 행정지원과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으로 교육가족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청렴한 자세를 기반으로 규정에 맞는 예산 집행 강조, 장마철 시설물 안전 점검 사항 등을 안내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당부하였다.
포항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포항교육지원청 노을관에서 2023학년도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3학년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소속된 특수교육지원인력 약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수는 사회복무요원 및 특수교육실무사의 장애 이해 교육 및 장애 영역별 특성에 따른 역할을 알고 실천하여 통합교육 현장에서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 주제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규정 및 역할, 특수교육실무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로 사회복무요원 및 특수교육실무사를 위한 맞춤형 연수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