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서대구역 이용객을 위한 365일 무인도서대출 및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9월1일부터 운영한다. 스마트도서관은 독서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서대구역 이용자의 대기시간, 기차 이용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스마트도서관이 운영됨으로써 독서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서대구역 승객 대기실에 설치되는 스마트도서관은 500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다. 무인으로 운영되어 365일 24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서구 원고개도서관과 연계해 도서관리, 사용안내, 불편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간과 베스트셀러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서대구역 이용객 및 지역주민들이 쉽게 도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독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구 서구청은 주민참여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30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제8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13년 제1회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민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 경연대회는 풍물·댄스, 노래·연주 2개 부문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는 지난 29일 전공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재학생 17명을 대상으로 ‘머리만지는 사람 헤어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전강하 미용장을 초청해 한국인에게 잘 맞는 한국형 베이직 커트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전강하 미용장의 저서 ‘murry directional haircut 커트베이직 이야기 1.0버전(저자 전강하, 출판 지식과감성)’의 내용을 바탕으로 서양인과 다른 두상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에 맞게 머리숱을 안 치면서 가벼움과 무거움을 만들어내는 커트 기법 및 빗질과 바디 포지션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사진, 구미,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0일 교육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는 경북도 내 학교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학생이 통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학생 안전과 학부모의 교통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례 일부를 개정코자 했다. 조례개정의 주요 내용은 학교에서 발생한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학생이 불편함을 겪지 않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윤종호 의원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학생의 안전을 보호하고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1958년 9월1일 창업한 화성산업이 올해로 창업 65주년을 맞았다. 창업주 고 이윤석 명예회장이 울릉도 일대의 공사를 진행하던 삼용사를 인수해, 1958년 9월1일 중구 동인동에서 새로운 법인체를 출범시킨 것이 지금의 화성산업이다.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은 8월28일과 30일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 일환으로 △H-QWL 배움터&즐김터 △달서구공유플랫폼 창업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8월28일 용산블루빌타운아파트 경로당, 8월30일 장기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을 지키자라는 취지에서 H-QWL 배움터&즐김터를 통해 ‘맞춤형 영양관리’라는 주제로 특강 및 실습, 건강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달서구공유플랫폼 창업인큐베이팅 사업 교육생들에게 현장실습을 통한 실전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8월30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제공하고 헤어컷을 해주는 등 실습과 봉사를 병행해 교육생과 어르신들 모두 즐거움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계명문화대 이은진 HiVE사업단장은 “HiVE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달서구와 컨소시엄을 통해 지난해 HiVE사업 선정에 이어 달서구청소년수련관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달서구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 거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수성대가 학생 친화적인 모바일 기반의 학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캠퍼스 구축한다. 수성대와 신한은행은 31일 김선순 총장과 김희재 신한은행 대구 경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활 맞춤형 통합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 도입 및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양측은 학생 친화적인 서비스 구축을 위해 학생증이나 전자출결 같은 학사행정을 하나의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헤이영 캠퍼스’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시스템 구축 및 운영과 데이터 백업과 시스템 유지보수를 책임지고 대학 측은 학사정보 데이터 연계 지원 및 시스템 연계 및 유지보수를 수행키로 했다. 신한은행의 ‘헤이영 캠퍼스’ 시스템은 하나의 앱에 통합 운영돼 사용에 편리하고, 최고의 보안을 자랑한다. 학생들도 앱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동아리 활동 관리 등 대학 생활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대학은 시스템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은 전혀 없는 데다 유지
대구 북구청은 지역 내 기계, 부품, 로봇 등 관련 제조업체의 제품 홍보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3년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북구 유망중소기업공동관’에 참가할 업체 10개사를 모집한다. 이 전시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계·부품·로봇 종합 비즈니스 전시회로 11월14~17일까지 4일간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북구청은 엑스코와 함께 북구 유망중소기업공동관을 운영해 지역 내 제조업체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북구에 6개월 이상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사업자등록증 상 기계, 부품, 로봇 등 관련 제조로 등록된 업체이며, 접수기간은 9월4~22일까지이다. 선정된 업체는 북구 기업공동관 내에 업체당 최대 2개 부스에 대해 부스사용료 일부를 지원받아 참가하며, 1:1로 진행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대기업·중견기업 구매담당자 초청 구매상담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북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필요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엑스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사무국에 신청서류를 이메일(damex@exco.co.kr)로 제출해 접수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내 기업의 국제단위 비
경북도의회 황두영 의원(사진, 구미,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교육청 학교 유해물질 예방 및 안전관리 조례안'이 지난 30일 교육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는 경북도 내 학교 교육환경 유해물질 예방과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납, 수은과 같은 유해중금속 등 유해물질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권이 확보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이바지코자 조례를 제정하게됐다. 조례 제정의 주요 내용은 유해물질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설치·구매, 유해물질에 적절한 유지·관리·점검과 그 결과를 기록·보존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황두영 의원은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학교 안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두류공원 일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열리는 ‘2023 치맥 페스티벌’ 기간 동안 대구관광 홍보부스(Visit Daegu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이벤트로 대구와 군위의 관광지를 알린다.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치맥페스티벌 기간 내 운영되는 대구관광 홍보부스에서는 대구관광 홍보 및 관광객 및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대구관광 인스타그램 팔로잉 이벤트가 열린다. 대구관광 공식 인스타그램(@visitdaegu)을 팔로우 한 후 룰렛이벤트에 참여하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치맥교환권과 더불어 군위자두빵, 대구관광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KTX영수증, 국내항공권, 시외고속버스 영수증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하
□교원 보직 임용(2023.09.01.) △의료보건산업대학원장 안상희 △신학대학원장(겸 신학과장) 송영민 △철학교육전공주임 박남일 △경북ICT첨단산업인력양성사업단장(겸 HUSTAR-ICT혁신아카데미사업단장) 변태영 △SW융합교육실무책임교수 윤협상 △작곡·실용음악학과장 김인호
경산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 확산과 실천력 있는 안전 문화 운동을 위해 재난 안전 관련기관과 단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안전문화운동 추진 경산시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경산시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속적인 안전 문화 운동 추진을 위해 경산시를 관할하는 공공기관장, 민간 단체장, 전문가 등 39명으로 구성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31일 중산 제3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의 걷기 실천 확산 및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실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북도의회 김홍구 의원(사진, 상주,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교육청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이 지난 30일 교육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양·식생활 교육을 통해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처럼 중요한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학생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경북도교육청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제정의 주요 내용은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영양교육체험센터의 설치·운영, 학교의 영양·식생활 교육을 위한 지도·감독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홍구 의원은 “학생의 영양·식생활 교육은 경북 학생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소비 증가, 환경보전 기여 등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다. 이를 위해, 영양교육체험센터의 설립과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경산 치유의 숲’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오는 9월5일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을 할 계획이다. ‘치유의 숲’이란 경관, 소리, 음이온, 피톤치드 등 숲이 가진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몸과 마음의 휴식 및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휴양시설이다.
우리나라 대학부 태권도 최강자를 가리는 ‘2023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9월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0일 저녁 7시 어린이 및 학부모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즈를 찾아서’ 공연을 개최했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한 ‘오즈를 찾아서’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어린이들이 객석과 무대를 자유롭게 오가며 직접 공연에 참여해 상상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관객 참여형 놀이극이다. 이번 공연은 마임과 복화술, 타악 퍼포먼스 등을 통해서 오즈의 여행길을 흥미롭게 꾸며내고 오즈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관람객과 함께 미션을 풀어나가는 코너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31일 4층 큰배움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 감사관에서 청렴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 전문강사를 지원해 실시하는 수요자 중심맞춤형 청렴교육이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권정현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패방지법령의 이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신고자보호제도 등을 교육했다. 이상국 관장은 “부패방지법령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청렴한 공직사회의 초석임을 명심하자”고 말했다.
대경대는 ‘제18회 거창세계대학연극제’에서 류드밀라 라쥬몹스까야의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단체상(은상)과 연기상(한대성, 연극영화과 3학년), 지도교수상(연극영화과 배우진 교수) 등 3개부문에서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연출적 감각의 비범함과 배우들의 물리적 대립 구도의 앙상블, 극적 반전을 도출케 한 극적 재미가 상당했다”고 호평했다. 국내 유수의 대학교와 미국 아이오와대학, 프랑스 파리사클리대학 등이 참가해 ‘전국대학연극제’에서 ‘세계대학연극제’로 격상된 이번 연극제에서 3개부문에서 수상한 대경대 연극영화과는 각종 대학연극제에서 작품상, 연기상 등을 10여 차례 수상해 다시 한 번 대학 연극의 중심으로 인정받게 됐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이번 연극제의 수상은 우리 대학의 차별화된 교육 운영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공연예술콘텐츠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공연예술분야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민들을 위한 멋진 작품을 만들겠다“ 박상호 회장(소백산 영주스파리조트)이 지난달 31일 영주 소백산스파리조트 워터파크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영주시민들에게 약속한 말이다. 그동안 말도많고 현재까지도 믿을수 없다며 시행사 부도로 15년간 지역의 큰 흉물로 방치되어왔던 영주시 아지동에 소재한 판타시온리조트가 새주인인 ‘소백산 영주스파리조트’가 드디어 기공식을 가지고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