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3일 중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울진 즐기기 여름캠프’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참여기구 위원에게 내 고장 울진의 해양 환경과 역사 문화를 알아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에너지 발산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구미상공회의소와 구미시에서 주최하는 '내가 만드는 LG 숏폼·UCC공모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6월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gumiucc.com)를 통해 접수가 진행중이다. 공모주제는 일상 속 LG와 관련된 주제를 직간접적으로 촬영하는 ‘나와 함께한, 함께할 LG이야기’와 구미시를 홍보할 수 있는 산업, 문화, 역사 등의 콘텐츠를 활용한 ‘구미를 표현하다, alive 구미’ 두가지 공모 주제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거나 혼합해 제작 지원 가능하다. 참가자격이나 출품작 수의 제한이 없으며, 개인 또는 팀(팀의 경우 본인포함 4인 이내 구성)으로 참여 가능하다. 제출규격은 해상도 1920X1080 이상이여야 하며, 재생시간 30초 이내의 MP4 또는 AVI 파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울진군은 청년 창업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2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총 3회에 걸쳐 경영 진단 분석 컨설팅을 실시한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와 (사)한국음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지역 청년음악가 지원프로그램’의 2023년 네 번째 공연이 오는 24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진행된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수성아트피아가 지역 예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지역 청년음악가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1일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65명의 지역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 오는 12월까지 총 9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한 여름밤, 꿈을 노래하다’라는 제목으로 수성아트피아와 현, 대구국제음악제 성악공연예술감독이자 BOS Opera Co. 대표인 구본광이 공동으로 기획을 맡았다. 본 공연에는 바리톤 구본광과 함께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테너 김명규, 이승민, 소프라노 이소미, 고수현, 이주영, 피아노 최다솜이 출연한다.
진군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3년도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20여 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번 내한 오리지널 공연팀은 뮤지컬 '시카고'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 25주년을 기념해 결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5일 미국 유티카를 시작으로 애틀란타, 워싱턴 DC, 시카고 등 51개 도시에서 약 8개월 간의 북미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5월 21일 북미 투어를 마친 '시카고'팀은 곧바로 지난 5월 23일, 한국 공연을 위해 입국했다. 뮤지컬 '시카고' 프로듀서 베리 와이즐러는 “전 세계에서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공적으로 공연되고 있는 '시카고'가 한국에서 다시 공연된다는 것이 매우 신나고 기쁘다. '시카고'팀은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서 보여주신 환영에 항상 감동을 받아왔다. 이 프로덕션을 한국의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한국 투어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해왔다.
울릉군 새마을회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최근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석두 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태극기 500개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한편 쿨맵씨 여름나기, 온맵시 겨울나기를 홍보하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대구시 수성구 고산3동 주민자치원회와 11개 협력단체는 지난 12일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기 위해 매호천·욱수천 둔치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태풍으로 매호천과 욱수천 일대는 폐기물이 떠밀려 오고 토사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울릉도 택시 기본요금이 4천원으로 인상됐다. 울릉군은 지난 14일 경북도의 택시 조정에 따라 택시 기본요금을 인상했다.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수성구지회는 지난 12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황금역 광장에서 회원 20명이 함께 시민들에게 가정용 태극기를 배부하고 태극기 게양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광복절을 맞아 숭고한 독립 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드높이고자 준비했다.
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8월 한 달 동안 즐거운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생대제전 SNS 챌린지’를 실시한다. 즐거운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걸음동무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스케일업(Scale-up)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즐거운 학교 문화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교우관계를 만들기 위한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학생대제전 SNS 챌린지(이하 ‘학생대제전’)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 프
대구 수성구는 다음달 9일 수성대학교 젬마관 101호에서 2023 행복 수성 아카데미 제3강을 개최한다. 2023 행복 수성 아카데미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육아·교육 관련 전문가와 함께 부모교육에 대해 알아보는 릴레이 강연이다. 세 번째 강연은 박재연 심리상담가를 초청해 ‘건강한 대화를 통해 뭘 해도 행복한 사람’을 주제로, 소통에 서툰 사람들을 위해 제대로 대화하는 방법과 가족 소통 기술을 알아본
대구 수성구는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해외 교류공무원과 함께 건강한 수성구 여행 알리기에 나선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해외 교류공무원이 수성못,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대구박물관 등 수성구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취재한 내용을 8월 셋째 주부터 각 출신 도시에 공개한다. 일본 이즈미사노시와 인도네시아 반둥시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카드 뉴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수성구에는 일본과 인도네시아 지
김천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김천시 청소년 문화의 집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일취월짱 High’s Expo 선포식'을 개최한다. 김천시청소년 어울림마당 '일취월짱 High’s Expo'는 10년째 열리는 행사로 지역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 위원회를 구성, 홍보, 행사 진행(선포식 퍼포먼스, MC 사회, 레크리에이션) 등 행사 전반을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축제이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개회 선포를 시작으로 고등학교 9개 동아리 팀의 밴드 및 댄스 공연, 9개 동아리의 체험 부스 운영으로 진행된다. 선포식에 앞서 운영되는 체험 부스에서는 기계공학 전시, 로봇 조립, 간이 정수기, 바이러스 무드등 만들기 등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6일 강변공원, 10월 28일 안산공원 및 경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11월 18일 율곡 도서관에서 총 5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봉산문화회관은 이달 가온홀 재개관을 개념해 올해 우수공연시리즈를 어린이·청소년 관객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했고 총 3개의 공연을 선정됐으며 올 하반기에 진행된다. 8월에 재개관되는 가온홀을 기념해 어린이·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인 우수공연시리즈Ⅰ ‘페인터즈’를 오는 19일 오후 2시, 6시에 2회 추진한다. 오는 19일 우수공연시리즈로 진행되는 ‘페인터즈’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환상적인 아트 퍼포먼스 공연으로 전세계 22개국, 132개 도시, 누적관람객 600만명을 기록한 검증된 공연이다.
김천시 농소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2일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농소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각 마을의 폐농약 용기를 수거해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농업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경작지에 무단 방치되거나 적재돼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마을 경관을 해치던 폐농약 용기를 특별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에서는 지난 14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양천동 일원에서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 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양천동 중리, 양오, 양곡마을 내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거치대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광복절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저녁 8시 26분께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앞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들어갔는데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행락객)는 "한 남성이 머리가 잠길 정도의 깊이까지 들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영양군은 지난 12일 입암면 사래마을 일원에서 ‘제7회 선바위 메기 축제’를 개최했다. 선바위 권역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주민 간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이 선정한 콘텐츠를 축제화해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서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영양군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한국자유총연맹 영양군지회와 함께 ‘태극기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고 이와 관련된 민간단체들에 대한 지원 협조와 자유연맹의 유대를 다지는 사업 수행을 목표로 현재 영양군지회는 180여 명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주로 청소년 안보교육 및 안보견학, 태극기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