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1억2500만원(중앙회, 경북도회, 경기북부회, 대구시회), 전기공사공제조합 2000만원, 한전 부산울산본부 부산배전공사협의회 500만원 등 전기 관련 6단체가 경북도 산불 피해 지역에 1억5천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지역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기 관련 단체는 매년 산불, 태풍 등 피해 지역에 전기설비 응급 복구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나서고 있으며, 저소득 가구에 무료 전기설비 점검, LED 등기구 교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17일 경북도청을 찾아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3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2014년 설립돼 창업박람회 개최와 지원, 업체 교육 등을 추진하며 지역 상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안동시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과 소방대원에게 식사와 물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북안전기동대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경북안실련)은 지난 1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377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경북 초대형 산불 재난에 지난달 23~28일까지 총 5일간 현장에 투입돼 산불 진화 작업을 펼친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결성돼 현재 대원 158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 전 대원이 재난 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보유하고 있는 재난복구 전문 민간 단체로 지난 2022년 포항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활동, 2023년 경북 북부권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2024년 울릉군 수해복구 등 매해 약 30여 회, 1천여 명 이상 재난・재해 현장에서 봉사해 왔다.
대구지역 새마을금고협의회와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박무완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 이사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도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하는 ‘전통시장 농축산물 상시 할인 시범사업’에 울진 바지게시장이 선정돼 2개월간 농축산물을 상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농축산물 할인 지원이 주로 전자결제 시스템이 구축된 대형 상점이나 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유통채널 중심으로 운영되고, 대부분 명절 기간에 한시적으로 운영함에 따라 소비자가 전통시장에서 상시 할인 받도록 추진한다. 사업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2개월간 전국 1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 시장을 찾은 소비자는 현장에서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전용카드(이용권)에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충전 금액의 20%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대구콘서트하우스 ‘2025 대구문학관 문학주간’을 맞아 대구문학관과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특별연주회 ‘선율, 대구 문학에 담아’를 공동 개최한다. 대구를 대표하는 10명의 작곡가가 참여해 대구 문인들의 10개의 작품을 새롭게 음악으로 작곡하고, 소프라노 이경진·허은정, 테너 안혜찬, 바리톤 이호준·서정혁, 피아노 박선민·윤지민 등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지역의 낭송 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낭송가도 무대에 올라 문학 작품을 낭송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1부에서는 한국 근현대 문학을 대표
울진군 매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4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김치․반찬 지원사업은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재료를 구입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지역 내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김승현 민간위원장은 “비록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 반찬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이웃사랑에 적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기성면새마을부녀회는 손수 담근 김치에 봄나물, 소고기불고기 등 6가지 반찬을 준비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전달하여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확인했다. 안용원 민간위원장은 “봄을 맞아 정성 가득한 봄나물 등을 드시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챙기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윤곤 기성면장은 “농사 준비로 바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부터 ‘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김치 또는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직접 만든 반찬 및 밀키트 꾸러미를 지역의 소외계층 8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가 전년도 대비 7900만원이 증가했으며, 읍·면별 주방 시설 개선비 추가, 물가 상승에 따른 식재료비 단가 인상 등이 반영돼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손정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이웃의 안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
상주시 계림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낙동강과 샛강살리기 운동에 사용할 유용미생물(EM) 흙공을 제작했다. 유용미생물(EM) 흙공이란 황토에 EM활성액과 발효촉진제 등을 섞어 반죽한 뒤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수질 정화와 악취제거에 매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EM흙공은 1주 이상의 발효 과정을 거쳐 오는 25일 낙동강과 샛강살리기 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진군 울진문화예술회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로 ‘검은수녀들’ 영화를 유료 상영한다. 영화 ‘검은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15년 54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오컬트 붐을 일으켰던 영화 ‘검은사제들’의 후속편이다. 감독 권혁재, 배우로는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등이 출연하며, 누적관객수 167만을 기록하며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울진군은 오는 30일까지 ‘2025년 경상북도 및 울진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울진군은 지난 15일 울진군 작은 영화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월별 으뜸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의 추천 회원을 초청 자원해봉사자를 격려하고,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2025년 1분기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봉사자 4명에게 으뜸상을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상호 인사를 나누며 활동 소회를 공유하고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영화 관람을 통해 일상 속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은 지역사회 복지와 안
울진군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7일 생신을 맞이한 지역 내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온기 담은 사랑의 생신꾸러미를 전달했다.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개별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 한분 한분의 생신을 축하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생신꾸러미를 전달 받은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생일이 와도 그냥 지나갔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생일상도 차려주고 축하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17일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서부경찰서 서도지구대는 지난 16일 대구경찰청 주관 ‘2025년 3월 이달의 우수지역관서’에 선정됐다. ‘이달의 우수지역관서’는 대구경찰청 산하 66개 지역관서 대상으로 △중요범죄 대응도 △경범죄 단속 △현장조치 우수 △지역치안 안정화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매월 1, 2위 지구대·파출소를 각 선정해 포상한다. 이날 수여식에는 임태오 대구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이 서도지구대를 방문해 유공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태오 대구경찰청 생활안전부
울진군은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보급 사업 신청을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접수받는다.
상주시 이안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7일 이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성금 2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안면 이장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더욱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봉호 이안면이장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보면서 가슴 깊이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일상회복에 도움을 줄수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조업 중에 발생하는 해난사고에 대해 어업인들의 재해보상 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어업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500척에 어선원 재해보상 보험료 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울진군는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와 휴식이 결합된 특별한 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울진군청 카페, 연호공원, 왕피천공원, 과학체험관, 버스승강장, 울진역 등 7개소에 공유서재를 조성했다. 울진군은 ‘책 읽는 울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유서재는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을 나누고 더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유서재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도서 기부로 조성돼,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4월 15일 기준, 700여 권의 도서가 기부됐으며,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와 연대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