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계림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낙동강과 샛강살리기 운동에 사용할 유용미생물(EM) 흙공을 제작했다. 유용미생물(EM) 흙공이란 황토에 EM활성액과 발효촉진제 등을 섞어 반죽한 뒤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수질 정화와 악취제거에 매우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EM흙공은 1주 이상의 발효 과정을 거쳐 오는 25일 낙동강과 샛강살리기 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계림동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하천을 살리기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재성 계림동장은 “공사간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내 쾌적한 환경정화를 위해 시간을 내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계림동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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