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총동창회 장학회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효령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령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2025년도 운영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주요 논의 사항은 평생교육, 교육강좌, 다양한 취미 교실 등 효령면 실정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심의를 했다. 후보에 오른 11개의 프로그램 중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신나는 생활 타교실’, ‘스마트폰 생활기술반’, ‘마당정원 꾸미기 및 생활원예’ 3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사공정한 위원장은 “효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더욱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효령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기타 위원들의 뜻을 높게 평가하고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서 전달받는 면민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9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도 우정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체국보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우체국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지방우정청을 비롯한 우체국과 직원 및 FC의 사업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해 종사원들의 보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9년을 기점으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체국 부문에서는 대구달서우체국, 포항우체국, 북대구우체국이 각각 대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고, 개인 부문에서는 대구수성우체국 김봉숙FC, 포항오천우체국 강인규 사무장이 각 분야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역대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 노기섭 청장은 “지난 한 해 우체국을 사랑하고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국영보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보험 공익사업 일환으로 대구, 경북지역 취약계층 무료 급식 제공, 지역 환경보호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7일 대구상공회의소를 방문한 후 이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개최되는 '첨복재단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준공식'에 참석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16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본원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ICT 융합 로봇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ICT 융합 로봇 서비스 관련 기업 지원 및 대국민 홍보 △ICT 융합 로봇 분야의 정책, 기술, 산업 정보 교류 △신규 사업 발굴, 기획 및 시행 △시험 인프라 공동 활용 및 기술지원 등 공동 연구개발 사업 수행을 협력한다. 강철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국가 첨단전략기술인 로봇산업이 ICT와 융합하면서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양 기관 협력을 통해 ICT 융합 로봇에 대한 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휴머노이드 로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영남국악관현악단과 소리꾼 장사익, 바리톤 고성현, 민정민 등과 함께하는 ‘콘서트 5월_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를 개최한다. 어울아트센터 명작 시리즈인 ‘콘서트 5월_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는 어울아트센터 객석 리모델링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더욱 쾌적해진 환경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영남국악관현악단과 국내 최정상의 소리꾼 장사익, 바리톤 고성현을 포함해 민정민, 김은빈, 엄선민소울무용단 등과 협업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남국악관현악단은 지휘자 김현호를 중심으로 전공자·무형문화재 이수자 등 전문 국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통음악의 전승과 계승은 물론, 현대인의 감각에 맞춘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7일 대구상공회의소를 방문한 후 이어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6일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경산영재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 56명, 지도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영재 개강식’을 실시했다. 개설 과정은 초등수학, 초등과학, 초등AI융합(기존의 초등발명) 세 과정이며, 이날 개강식에 이어 ‘수게임 메이커(초등수학), ‘다양한 무게 중심(초등과학)’, ‘생성형 AI(초등AI융합)’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대구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대구본부세관과 공동으로 지역 수출입 기업 담당자들에게 최신 FTA 동향을 제공하고, 원활한 FTA원산지증명서 발급에 실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오는 25일 대구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중점업종(섬유) FTA교육 및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중점업종(섬유) FTA교육에서는 △지역 중점산업 FTA 활용을 시작으로 관세행정 지원 대책 △섬유 검증 요청 주요사례와 해외통관 애로사항 해소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의 경우에는 △FTA 원산지결정기준 개요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한 절차 및 작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남대병원이 대한신장학회에서 시행하는 인공신장실 인증평가에서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신장학회는 투석 환자에게 국제적 수준의 표준치료를 제공하고자 의료진의 전문성, 윤리적 운영, 환자 관리, 감염 관리, 환자 안전시설 등 16개 항목을 심사하는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인공신장실은 이번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인공신장실 운영을 인정받았으며, 인증기간은 오는 9월부터 2028년 3월까지 3년간이다. 이준 영남대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점포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경영 애로사항 해결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
대구달성경찰서는 다문화 학생 맞춤형 선도·보호 종합대책인 원클(One-Class)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농·공 복합도시인 달성군 지역의 특성상 다문화 가정과 청소년이 많고 관련된 범죄와 피해가 잇따르는 점에 착안한 달성경찰서의 자체 특수 시책이다. 원클(One-Class)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환경·언어를 가진 학생들이 어울려 ‘소외되지 않는 하나의 학급을 만들자’는 의미로, △이중언어 튜터 교사를 통한 소통 강화, ‘원클 Day 운영’ △다국적 범죄 예방 안내서 ‘다국이’ 제작·배포 △다문화 청소년 고민 상담을 위한 ‘폴-픽(pol-pick) 상담소’를 운영한다. 먼저, 다문화 학생 비중이 가장 높은 논공초등학교에 찾아가 다문화 학생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교육을 위한 ‘원클 Day(One-Class Day)’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중언어 튜터 교사와 협력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과 이중언어 튜터 교사가 협력해 학교폭력 개념과 대처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예방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됐다. 이중언어 튜터 교사는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어와 해당 학생들의 모국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교사로, 이번 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더불어 달성경찰서의 학교폭력 예방 마스코트 인형 ‘해핑’을 활용해 청소년 범죄 유형 및 처벌, 피해 신고 방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다문화 학생들의 범죄 예방 및 피해 보호를 강화했다. 또 경찰 제복 및 장비 체험 및 학교폭력 역할극도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경찰 장비를 체험하고, 역할극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과 배려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문기 달성경찰서장은 “'원클 Day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 학생이 학교폭력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들이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계약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행정의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비대면·무방문 전자계약’ 시스템을 오는 7월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영천전자고등학교는 전기제어 직종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산업용드론제어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7일부터 11일까지 구미‧경주 등 9개 경기장에서 44개 직종 362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전기제어 직종은 16명의 선수가 출전, 산업용드론제어 직종은 20명(2인 1조 팀경기)의 선수가 출전하여 가장 치열한 종목에서 이루어낸 성과로 그 의미를 더하였다.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의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돕기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을 의성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성금은 정보센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이번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지역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또한, 정보센터는 의성교육지원청 및 지자체와 협력해 봉사 및 복구 활동 지원 등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강정진 관장은 “이번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과 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현대차, 트리플래닛 등 민간기업과 손잡고 대형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기술을 접목시킨 산림생태복원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수정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양 민관기업과 협력해 지난 2022년 동해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지역의 20ha규모의 산림에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한수정은 현대자동차, 트리플래닛과 지난해 6월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국내 산림훼손지를 대상으로 숲 조성, 산림복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현대자동차, 트리플래닛의 친환
경산시 치매안심센터는 다음달부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기저귀 등 조호물품을 무료로 택배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며, 4월부터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다.
경산시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임산물(산나물 등) 불법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하는 시기로서, 적극적인 계도 및 단속, 엄정한 법집행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 내 주요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강화하고, 또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단속과 연계해 산림 인접지역 산불 예방활동도 병행한다.
경산시는 참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대구대가 경북도 ‘K-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인 ‘경북학당’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구대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자체 사무소를 중심으로, 현지 유학생 유치를 위한 한국어 및 경북학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경북학당’은 경북도가 외국인 유학생 3만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하는 전략사업으로, 도내 대학이 중심이 돼 해외 현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학생 유치 및 정주 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구대는 몽골을 중점 국가로 선정하고, 이미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울란바토르 소재 대구대 사무소를 기반으로 이번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