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대구본부세관과 공동으로 지역 수출입 기업 담당자들에게 최신 FTA 동향을 제공하고, 원활한 FTA원산지증명서 발급에 실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오는 25일 대구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중점업종(섬유) FTA교육 및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중점업종(섬유) FTA교육에서는 △지역 중점산업 FTA 활용을 시작으로 관세행정 지원 대책 △섬유 검증 요청 주요사례와 해외통관 애로사항 해소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FTA원산지증명서 발급 상시교육의 경우에는 △FTA 원산지결정기준 개요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위한 절차 및 작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취득에 있어 필요한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s://www.dcci.or.kr) 공지사항 또는 대구FTA통상진흥센터 홈페이지(https://www.fta.go.kr/regions/daegu/)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3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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