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사진>이 16일 저출생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키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8일 오전 9시 2층 접견실에서 열리는 ‘수성미래교육재단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NH농협 경주시지부는 16일 경주시쌀조합공동법인이 ‘경주 삼광쌀’을 미국에 최초로 수출하는 성과를 기념해 경주시와 함께 선적식을 진행했다.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에서 지난 16일 군위군 소보면 위성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에게 비빔밥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부인회 군위군지회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직접 밑반찬을 조리하고, 배식 및 뒷정리까지 도우며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비빔밥과 수육을 대접했다. 또한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의 인기가 전국적으로 급상승하는 가운데, 군위군에서도 파크골프장이 활발히 조성되며 지역 체육문화가 활기를 띠고 있다. 군위군 8개 읍면 중 유일하게 파크골프클럽이 없던 산성면에 드디어 ‘신남파크골프클럽’이 지난 16일 창립되어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클럽의 창립은 군위군이 추진 중인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과 맞물려 지역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주민들과 스포츠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창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여러 내빈이 함께 참석해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파크골프가 세대 간 소통과 주민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남파크골프클럽은 산성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출범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과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군위군 의흥면에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연계해 보다 폭넓은 활동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남 파크골프클럽의 창립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우리 면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산성면이 지역 스포츠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전했다. 박정달 신남파크골프클럽 회장은 “신남 파크골프클럽은 단순한 스포츠 모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 어울리고 건강을 나누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클럽을 통해 군위군이 파크골프 중심지로 발전하는 데 일조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산성면 신남파크골프클럽은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2개소(보문GC, 안동레이크GC) ‘전략경영 자문위원회 회의’를 지난 15일 경주 보문GC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골프장 전략경영 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 이후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골프장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구성됐다. 각계각층 전문가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청취키 위해 건국대학교 골프산업학과 손승범 교수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 11명과 김남일 공사 사장을 포함한 4명의 내부위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 다양한 골프장 운영 방안이 제시됐다. 각 위원은 MZ세대 고객 니즈 반영 및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여행사·민간 골프장 패키지 상품 확대 운영, 특색 있는 시그니처 코스 및 음식 개발, 골프장 마케팅 컨트롤타워 설치, 골프장 노후 시설 개선 등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명품 코스 조성을 위한 투자와 효율적인 비용관리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대구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28명과 함께 딸기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직접 딸기를 따며 수확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감각 자극과 즐거움을 느끼며 직접 보틀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딸기를 직접 따보니 재미있고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아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15일 용대리 바보센터에서 용대리 마을과 대구시설관리공단 간 자매결연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용대리 주민 30여 명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임직원 8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영석 용대리 마을 이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임택 경영관리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군위읍 용대리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협약서에 서명하여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 △직원 및 주민 간 상호 방문 △농산물 직거래 지원 △사회 공헌 활동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협약식 이후 용대리 박영석 이장과 주민들은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용대리 마을의 새로운 발전과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피해복구를 위해 자발적 성금모금에 참여해준 용대리 주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4월 17일(목)~18일(금) 동안(총4회 공연) 대공연장에서 도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뮤지컬‘페이크 북’공연을 개최하였다. 뮤지컬‘페이크 북’은 화려한 SNS 세상 속에서 진정한 ‘나다움’의 가치를 전하는 교육적 목적과 뮤지컬을 통한 문화예술적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다. 특히, 기술의 발전과 함께 등장한 사회적 문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처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우리 학생들이 타인과의 비교를 넘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건강한 정체성을 형성하는 교육적 효과를 이루고자 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재미와 의미를 함께 느끼며 공감대를 확산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으며, 4회기 공연 내내 대공연장에서는 학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관내 8개 업체에서 신청한 15개 품목 중 13개 품목을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하였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군위시장닭집-닭포세트 2종 △청솔농장-딸기 △행복한농장-샤인머스켓 △이로운주스-토마토주스 △앤디스코나-커피세트 2종 △구름위농장-재래식된장·청국장 △든든농산-건나물 △농장믿지혜-백미·현미·밀가루다. 이로써 현재 군위군 답례품몰에 등록된 품목 40종에서 13종이 추가될 예정으로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의 폭과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은 4월 중으로 답례품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답례품을 고향사랑e음 답례품몰에 등록하여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 답례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
경주시환경교육센터는 지구환경 보호와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적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주시 관내 초·중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총 38개 교육기관에서 5528명이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며, ‘청정마을 가꾸기’ 교육에도 28개 마을, 729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경주시와 경북도경주교육지원청 간 업무협약식이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센터는 지역 환경교육의 중심기관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쓰레기 불법 소각 및 산불 예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되며, 학교와 지역 주민들의 신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센터가 위치한 원두숲 생태공원에서는 환경체험교육, 환경영화 감상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올해는 ‘APEC 2025 경주 정상회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25년 대구지역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개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 동부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각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17일 전통 대표 팥빵 브랜드인 황남빵과 함께 지역특화작목 ‘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위군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팥’을 지역 대표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황남빵이 안정적인 팥 공급처를 확보함으로써 지역 농업과 식품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식은 군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군위군수와 황남빵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위군산 팥의 안정적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 △가공용 팥의 품질 개선 및 기술 지원 △팥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확대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위군 팥이 대한민국 대표 팥빵의 원재료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더불어 전통 식품 산업과의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남빵 대표이사 역시 “군위군과의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국산 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농업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 식품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화작목을 육성을 위하여 농가
경주시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의류 6000점을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18일 오전 10시 구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동성로옥외광고물 특정구역지정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6일 본교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식혜 슬러시(국내산 쌀)와 초콜릿 쌀 도넛 400세트를 선착순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시험 기간 학업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응원 이벤트로, 대학이 운영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연계해 실시되었다. 이날 성한기 총장과 총학생회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인사와 함께 간식을 전달했으며, 간식을 받은 학생들은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 성한기 총장은 “아침밥으로 하루를 든든히 책임지는 데 이어, 시험 기간에는 간식으로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의견을 반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캠퍼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천소방서는 17일 오전, 김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배낙호 김천시장,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의원, 김천시의회 김응숙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언제나 국민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를 주제로 하여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인 불국사공원에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국사 입구에 조성된 불국사공원에는 겹벚꽃나무 3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매년 봄마다 화려한 분홍빛 풍경을 선사한다. 이번 주 초부터 꽃망울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해, 이번 주말부터 이달 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기 공원은 분홍빛 꽃잎이 터널을 이루며 ‘인생샷 명소’로 각광받는 곳이다. 경주시는 매년 개화시기에 맞춰 공원 주변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왔다. 이 같은 꾸준한 정비와 연출이 불국사공원을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한 배경이다. 불국사공원을 방문하려면 내비게이션에 ‘불국사공영주차장’ 또는 ‘경주시 진현동 85-9’를 입력하면 된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요금은 부과된다. 소형차 기준 주차요금은 1회 1000원이며, 시간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소형차는 16인승 이하 승용·승합차 및
대구 중구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BHC치킨 대구교동점와 지역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내1동 1마을 1특화사업인 ‘온(溫)마을 나눔릴레이’의 일환으로, BHC치킨 대구교동점이 첫 번째 참여점(1호점)으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매월 2만원 상당의 치킨 상품권 5매를 후원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릴레이 사업의 홍보와 실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주완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왔다”며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성장기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5년 근대골목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근대골목 1~5코스 및 동성로 일대의 풍경, 인물, 스토리 등 중구만의 문화적 정체성과 매력을 담아낸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24년 대구 최초로 지정된 ‘동성로 관광특구’ 관련 주제를 다룬 작품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공모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와 대학생을 포함한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근대골목과 동성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받는다. 작품 규격 및 세부사항은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참여행정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10월 중 진행되며, 작품의 주제적합성, 예술성, 참신성, 완성도, 홍보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4점의 수상작(학생부 7점, 일반부 7점)을 선정하고 총 66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10월 중 청라언덕관광센터 및 중구청 로비 등에서 전시되며, 중구청 홍보물(달력, 스케줄러 등)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구 근대골목의 역사적 가치와 동성로 관광특구의 매력을 참신하게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