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지난 15일 용대리 바보센터에서 용대리 마을과 대구시설관리공단 간 자매결연 협약식이 개최됐다.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용대리 주민 30여 명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임직원 8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영석 용대리 마을 이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임택 경영관리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군위읍 용대리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협약서에 서명하여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 △직원 및 주민 간 상호 방문 △농산물 직거래 지원 △사회 공헌 활동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협약식 이후 용대리 박영석 이장과 주민들은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용대리 마을의 새로운 발전과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과 피해복구를 위해 자발적 성금모금에 참여해준 용대리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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