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DGB를 움직이는 새로운 일하는 방식 ‘Way of Working(DGB-WOW)’ 가치체계를 정립했다. DGB금융그룹은 조직 구성원의 일하는 방식과 구체적인 행동규범을 마련하고 선진 기업문화의 내재화를 추구하기 위해 ‘DGB-WOW’를 정립하게 됐다. 먼저 ‘주인의식’, ‘존중’, ‘전문성’ 3가지를 핵심가치로 삼는 ‘新인재상’을 토대로 9가지 핵심역량을 정의했으며, 이 핵심역량을 DGB에 맞게 재해석하고 임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올 상반기 내부 공모방식을 통해 650여 건을 접수 받아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DGB금융그룹은 새롭게 가치체계를 정립한 만큼 이를 임직원들에게 내재화하기 위한 각종 행사 및 이벤트, 웹툰 연재, 홈페이지 등재 등 다양한 기업문화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 WOW 관련한 타사 사례를 보면 임직원 워크샵 토론주제나 UCC공모전, 홈페이지 등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핵심역량은 新인재상의 핵심가치를 위해 겸비해야 할 구성원들의 역량으로, 이를 갖추기 위해 사고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게 WOW의 본질이다”며 “소속 구성원들이 업무 중 선택의 순간이 있을 때 ‘Way of Working’을 토대로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기준과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12월17일까지 경북대 복현회관에서 개강하는‘2023년 대구지역 정보통신 분야 전문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정보통신 분야 교․강사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현장전문가를 전문강사로 양성하여 직업훈련기관에 공급함으로써 인력양성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정보통신 분야 재직자 중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정보통신분야 학사 취득 후 관련 경력이 1년 이상인 재직자라면 참여가 가능하다. 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 NCS확인강사 자격취득 후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인력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직업훈련기관에도 강사풀을 공유해 정보통신 분야 강의에 활용할 것이며, 해당 과정 참여자는 무료 교수법교육 및 코칭․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강사양성과정은 https://www.dghrd.or.kr/ 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053-222-3159)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의 기술·재능기부 봉사단은 지난 22일 서부1동 지역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LED 등을 설치하고, 문고리·수건걸이를 교체하는 재능기부를 했다. 봉사단은 노후한 형광등을 사용하거나 전등이 고장 난 후 전선만 달려있던 4가구에 LED 등을 설치하고, 또 지적장애 아들로 인해 방문 손잡이와 수건걸이가 부서진 가정은 이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는 매년 경산지역 저소득층 중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LED 등, 보일러, 온수기 설치 등 기술·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23일 진량초에서 학부모회, 학생회, 교육지원청이 함께 등굣길 교원 깜짝 응원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이벤트는 ‘최고의 선생님, 바로 당신입니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출근하는 선생님들을 현관 입구에서 맞이하며 따뜻한 커피와 도너츠, 손난로를 전해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 행사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으로 교육 주제 간 상호존중의 문화를 정착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경산시는 내년도 본예산(안)을 1조3092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364억원(2.9%) 늘어난 규모로서 일반회계 1조1600억원, 특별회계 1492억원으로 편성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음주 폐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 사고에 대비해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를 홍보하고자 매년 11월을 ‘음주 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했다. 포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한 달간 내연산 보경사 시립공원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주 산행 예방캠페인, 대학생 및 취약계층, 지역주민 대상 음주 폐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경대 국제태권도과 소속 3명(김동규, 정세희, 손성민)의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등에 파견될 ‘2024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 선발전’에서 최종 선발됐다. 이번 선발전은 지난 18일 세계태권도연맹 주최로 강원도 춘천 강원체고 체육관에서 펼쳐졌으며, 품새와 익스트림, 시범단 등 각 종목에서 모두 172명이 지원했다.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으로 선발되면 2024 파리올림픽과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품새 세계선수권대회, 그랑프리·오픈대회 등 주요 국제태권도대회에 파견돼 공연을 펼치게 되고, 시범단은 지난 2009년 창단돼 WT공식 행사와 올림픽, 각종 국제행사에 태권도 시범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1년에는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결승에 오르기도 했다.
박채아 경북도의원(사진, 경산3)은 2023년 경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군간 이동 학생이 9천여 명이며, 타시군으로 진학사유 조사 결과 280여 명이 정원 부족 등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지역을 이동하는 만큼 통학 및 기숙사 운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말에 집으로 돌아갈 여건이 안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주말기숙사 운영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박채아 의원에 따르면 “도내 160개 학교에 기숙사를 운영 중인데 이 중에서 주말에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는 32개 학교에 불과하며, 이중에서 주말 급식이 없는 학교는 8곳에 달한다”라면서 9천여 명 정도는 시군을 이동해 진학한 만큼 집으로 돌아가기 어렵거나 야간자율학습 이후 이동수단이 없는 어려운 통학 여건을 감안해 기숙사, 급식, 교통 등의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또한 “예를 들어, 울릉도 학생들은 주말에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학부모가 나올 수 있는 여건도 안된다. 그 외에도 집으로 돌아갈 여건이 안되는 학생이 주말에 기숙사 운영도 안하고 급식도 하지 않은 경우 자칫 위험에 처할 수 있으니 학생 보호 차원에서 교육청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라면서 교육청의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은 포항 촉발 지진 손해배상 소송의 원고 승소와 관련해 포항시민들이 정신적 피해 일괄배상을 위한 정부의 특단의 조치를 촉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 관장은 “지난 2017년 11월 15일에 발생한 포항지진이 촉발 지진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를 본 포항시민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하지만 이번 판결로 인해서 국가를 상대로 한 포항시민들의 무더기 항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 역시도 항소가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 시민과 정부 간의 지루하고 소모적인 법적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시민들 사이에서는 피해에 대한 정확한 배상과 절차에 대한 합리적인 고민보다는 소송을 통해서 권리를 찾자는 막연한 주장이 힘을 얻는 가운데 개별적인 움직임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길고 지루한 공방을 통해 자칫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는 안타까운 결과를 남기게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우려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사진, 칠곡2, 국민의힘)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사유림 복구에 드는 벌채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박순범 의원이 '경북도 산불피해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23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산불피해지 복구 중 사유림 내 피해수목 벌채에 있어 긴급벌채 대상을 제외하고는 산림소유자가 벌채에 필요한 예산 전액을 부담해야 함에 따라 산불피해수목이 방치되고 있어 이를 지원코자 제정하게 됐다.
김천소방서는 경북도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소방장비관리상태 확인·점검' 평가에서 각 점검분야별 높은 성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0~11월 기간 중 24개소(21개 소방서, 소방학교, 119특수대응단, 119산불특수대응단)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은 안전하고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을 위한 소방차량·호흡보호장비·구조 구급장비 등 특성에 따른 작동상태 및 운용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소방장비관리실태 확인·점검을 통해 김천소방서는 100% 출동 가능한 상태 유지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수시책으로 추진된 사각지대 주의 고휘도 반사시트 부착(차량별 3매 부착) 등 재난대비 현장대원들의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한 결과 수범사례로 선정됐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3일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민관 협력 협의체인 지역 사회 중심 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남구 지역 사회 중심 재활협의체는 △포항시 남구보건소 △포항교육지원청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한방병원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포항시립사랑어린이집 △포항시청 등 10개 기관 10명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지역 사회 중심 재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장애인들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내년도 사업 운영 방향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 군위 라이온스클럽은 23일 회원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군위군 드림스타트에 후원했다. 이날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구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군위 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다양한 현금 후원과 물품 지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규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어 매우 감사드린다. 김치를 지원받는 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김용현 의원(사진, 국민의힘, 구미1)은 제343회 정례회에서 '경북도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환경교육은 환경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환경을 지키고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가 지난 22일 군민회관에서 자문위원, 안보단체 및 주민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식전 행사(민주평통 소개), 개회식, 강연(유현주 탈북강사) 및 아코디언연주, 통일퀴즈, 통일한줄 생각 시상 및 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우석 민주평통 협의회장은 “최근 북의 도발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화통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오늘 북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상을 경험하신 유현주 탈북강사님의 강연에 경청해주시고 군위군민의 염원을 담아 평화통일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는 “역사적으로 군사의 위세가 당당한 군위군에서 평화와 통일의 원대한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또한 미래 50년의 대역사를 여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오늘 참석해 주신 주민께서도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에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평화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초등·중학생 눈높이 통일교실’(12월4일)과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감 토크콘서트’(12월6일)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통일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 군위군 군위읍 새마을회가 지난 22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이 휴경지에서 재배한 무공해 배추 1천여 포기를 수확해 절이기, 다듬기, 각종 양념 준비 및 버무림 작업 등의 과정을 거쳐 직접 만들어졌다. 특히 대흥종돈 이광영 회장은 김장 나눔의 이야기를 듣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돼지고기 1마리를 후원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눔은 경로당과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 120여 가구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포항북부소방서와 함께 23일 기계면 문성리 일대 치매 어르신, 독거노인 31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로 발생하는 열, 연기, 불꽃을 감지해 작동하며 수신기에 작동신호를 발신하지 않고 감지기가 단독으로 내장된 음향 장치에 의해 경보한다. 특히 실제 화재 현장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화재 발생 경보음을 듣고 대피하는 사례가 많아 투입비용 대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북부소방서에서는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
대구 군위군 농업직 팀장들이 주축이 된 ‘Nong’s 밴드’가 지난 21일 여성농업인 수련대회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Nong’s 밴드’는 사공열 농정축산과장의 총괄기획 아래, 농업정책팀장 김병석(보컬), 친환경팀장 하수진(일렉기타), 식량대책팀장 정다나(베이스), 축산경영팀장 홍광표(드럼), 동물복지팀장 유정아(키보드)로 구성해 퇴근 후 주말을 이용해 열정적으로 연습했다. 이날 평소 취미로 악기를 배우며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이젠 잊기로 해요’,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의 곡으로 공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리더 김병석 팀장은 “관객들의 큰 호응 덕분에 무대 위에서 오히려 힘을 얻었다. 이 경험을 통해 동료들과의 단합은 물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ong’s 밴드’는 단순한 음악 동아리를 넘어서, 직장 내 단합 및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의 소중한 기회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농업인들의 열정과 음악에 대한 사랑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감동적인 무대였으며,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활동에 큰 기대가 모아진다.
포항시는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4개월간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 창조홀에서 포항시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개최해 왔다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8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 4개월간 진행됐으며, 영농 기술교육과 포항시의 귀농·귀촌 정책, 농업 법률 상식, 선도 농가 현장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의 품목별 교육을 병행해 귀농·귀촌 안착을 지원했다. 또한 귀농·귀촌 관련 정보와 농업 분야 포항시 정책을 소개해 정착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촌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센터장 이정수)는 23일 포스텍산학협력단(단장 김종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과 제약·바이오 분야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포스텍 제약·바이오 분야 우수기술 정보 교류 △조합 회원사 산학협력 수요 정보에 대한 교류 △포스텍 연구자-조합 회원사 산학협력 중개 및 포항강소특구 주요 사업 연계 등에 대해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포스텍의 제약·바이오 우수기술 Lab 정보를 조합 회원사와 공유하고 산학협력 파트너링 기술교류회 및 포항강소특구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해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를 창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