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음주 폐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 사고에 대비해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를 홍보하고자 매년 11월을 ‘음주 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했다. 포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한 달간 내연산 보경사 시립공원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주 산행 예방캠페인, 대학생 및 취약계층, 지역주민 대상 음주 폐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절주 실천을 통해 나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270-414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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