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북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부형 예비후보가 12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이 주관하는 ‘2023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데 이어 ‘좋은 정치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국내⋅외 12개 분야의 350개 시민단체가 모인 시민사회단체들의 최대 연대 조직으로 매년 교육, 환경, 복지, 문화,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권익 보호와 공공의 이익 증진을 위해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대구·경북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을 약속하기 위해 ‘5차 계절관리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슬로건은 ‘올겨울도 푸른 하늘을 위해’이며, 주요
경북도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경북행복재단과 함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연차별 계획 추진에 대한 시군별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을 추진해 도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그간의 노력이 보건복지부의 전국 평가에 반영된 결과로 경북도의 우수기관 ‘특별상’ 수상과 함께 기초지자체에서는 포항시, 의성군, 칠곡군이 모두 우수기관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2022년 경북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은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구축을 통한 행복 경북 실현'을 목표로 9개의 추진 전략과 44개 세부사업, 10개의 중점 추진사업을 수행해 민관협력 활성화와 도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등 지역복지 증진에 적극 대응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 △이웃사촌복지 추진체계 구축 △농촌혁신형 이웃사촌 청년 시범마을 조성 △우리 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강화 △마을돌봄터 운영 등을 통해 경북 여건에 맞는 복지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성과는 도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민·관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도민의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지난 12일 봉화상설시장 주무대에서 나눔봉사단, 여성단체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 나눔 캠페인 가두모금'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희망2024 가두모금 켐페인은 각 기관단체와 지역주민에게 사랑의 열매 및 QR코드가 부착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이웃사랑 실천 모금에 동참을 호소했다. 군의 올해 목표액은 1억6천여 만원으로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각종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다음해 1월 31일까지 이어질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사랑의전화 ARS, 봉화군QR코드를 통해 비대면 기부가 가능하고 군청주민복지과, 읍면 주민복지팀 등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나눔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성금 모금에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의회는 제30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2일 군의회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달성군의회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과 부패방지 및 이해충돌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의원 12명 전원과 의회사무국장 등 의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은 4대 폭력 예방교육에 황미향 강사, 부패 방지 교육에 박연정 강사의 강연으로 각각 진행됐다. 특히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해 고위직으로서 폭력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의정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해충돌사례를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도원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폭력 등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청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해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자세와 소양을 갖추는 데에 우리 의원들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항공산업의 균형발전 생태계 조성과 지원을 통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항공벤처 연구단지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의성군 공항신도시 내 항공산업클러스터 및 항공물류단지와 연계한 R&D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항공산업 관련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기업과 연구기관, 교육기관 유치를 통해 우수한 항공 전문 인적 기반을 확보해 신기술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국내외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해 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필수 요건을 검토하고, 대상 기업과 교육․연구기관의 설문조사를 통해 그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니즈(Needs)를 분석해 맞춤형 항공벤처 연구단지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항공산업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항공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도내 항공 관련 교육기관과 글로벌 기업이 연계한 국제 공동캠퍼스 조성 프로젝트도 검토할 계획이다. 국제 공동캠퍼스에는 경북도, 의성군, 항공 관련 대학과 글로벌 기업이 연계해 MRO 공동실습장, 스마트 공동물류 시설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을 글로벌 기업에서 채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남억 경북도 대구경북공항본부장은 “성공적인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글로벌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UAM, AAM, 무인기 등 급변하는 항공산업 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들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항 경제권 저변 확대에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12일 남구 지역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지원센터 종사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보호 대상 아동 현황 및 면접 교섭 미 대상 아동의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선물 같은 너의 하루’, 가정위탁아동 중 자립 준비 아동을 위해 실시한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서기’ 사업을 비롯해 의료비 지원사업, 사례 결정 운영위원회 등의 올해 아동 보호 사업 내용에 대해 종사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아동학대 신고 증가와 아동의 인권 강화로 업무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종사자들의 경험과 지식 공유를 통해 효과적인 아동 보호 서비스를 위한 소통을 강화하고,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의 회복탄력성을 찾기 위한 2024년 특수시책도 함께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1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3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제2차 회의'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는 13일 산격청사에서 ABB(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유망기업과 협업을 통해 ABB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ABB 산업을 대구의 미래산업 육성과제로 선정하고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미래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산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에 본사를 둔 4개사와 수도권의 치열한 기술 경쟁상황과 지역 ABB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대구 군위군 그린방역, 블루클린 김우종 대표가 지난 12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우종 대표는 쌀쌀한 겨울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런 나눔을 통해 따뜻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군위환경 박무룡 대표가 지난 12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무룡 대표는 “겨울철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함과 동시에 주변에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한 성금이 주변 어려운 가정에 따뜻함을 나누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오전 10시께 포항청소년수련관에서 ‘2023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강연이 ‘학교폭력예방&교권확보를 위한 우리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성균관대 교수이자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인 정재준 강사가 초빙됐으며 포항시학교운영위원회 김현기 사무국장이 행사 진행을 맡았다. 한편, 강연에 참석한 용흥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편종호 위원장은 “요즘 학교폭력과 교권침해간의 빈틈을 악용하는 애매한 사례가 늘고 있다. 학교폭력은 그래도 제도적 개선이 많이 이뤄졌으나 교권침해에 대한 대응은 아직 부족하다. 국민들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신속한 제도 정비를 통해 하루 빨리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6~7월 내린 역대급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경북 북부지역 산지 142ha가 산사태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에서는 산사태 피해복구비 총 451억원의 약 94%인 426억원을 투입해 경북 북부지역 산사태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7월 집중호우 이후 산사태 피해지역에 대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시행했다. 9월에는 산림재해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산림토목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50개 업체, 100여 명)를 개최해 산림재해복구사업의 복구방안, 설계방향 등 사전설계 용역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산사태 재해복구사업의 경우 피해지역 대부분이 사유림으로 산주의 동의 없이 사업 추진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므로 해당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산사태 복구전문가로 구성된 실시설계 사전심의단의 현장심사를 비롯해 피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지속해서 개최하는 등 현장 의견 수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완벽한 산사태 복구를 위해 오는 20일 산림재해복구사업 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해 복구방안 설명과 복구공법 습득으로 산림환경연구원과 시군 담당 공무원 간 사방업무 공유, 사방기술 향상 등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진행 중인 산사태 피해지역 토지소유자의 복구 동의가 완료되면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 후, 2024년 2월 중 착공해 6월 우기 전 조기 완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친 집중호우로 경북 북부지역인 영주, 문경, 예천, 봉화에 산사태·토사유출로 사망 21명, 실종 2명의 인명피해와 142ha 산사태로 253억원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엄태인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지난 6~7월 역대급 극한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인해 북부지역 산림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특히 산 아래 거주 주민들은 비가 올 때마다 불안에 떨고 있다”라며 “견실한 복구를 위해 산사태 복구전문가를 투입해 산림 재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만 산주의 동의 없이는 사업 추진이 어려우므로 산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 성결교회가 지난 12일 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진성희 목사는“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방문해주시는 신도분들의 따뜻한 온기가 모여 이렇게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추워지는 날씨에 도움이 절실한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소보 성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 · 컴퓨터공학과 이남훈 교수 · 컴퓨터공학과 통합과정 신성빈 씨 · 인공지능대학원 석사과정 이동엽 씨가 최근 ‘2023 한국인공지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과모수화된 신경망(overparameterized neural network)은 심층 학습 모델의 매개변수가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상태를 나타낸다. 이 신경망을 활용하면 훈련된 데이터를 예측하기는 쉽지만 새로운 데이터에 대해 정확한 예측 가능 여부는 불투명하다.
대구 군위군 재경산성면향우회장 임종환(M.T대표)가 지난 12일 산성면 지역 취약계층에 방한화를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임 회장은 산성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방한화 400여켤레를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취약계층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및 취약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임종환 회장은 “비록 몸은 멀리 타향에 와 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자랑스러운 산성면민이다.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13일 ‘2023년 대구시 금연사업 성과대회와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부에서는 금연사업의 공공 및 민간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우리나라 금연정책과 대구시 금연사업의 현황에 대해 국가금연지원센터 김길용 금연정책팀장, 대구광역시 강연숙 건강증진과장이 발제 강연을 했다. 이어 2부 심포지엄에서는 국가금연지원센터·대구광역시·대구시의원·지역교수 등이 국가 금연정책과 대구시 금연사업에 대한 주제에 열띤 토론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은 영남대 의대 이경수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태우 부위원장, 대구보건대 간호대학 이유정 교수, 대구체육고등학교 박두경 보건교사, 대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3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영천시 관내 유일 분만산부인과인 영천제이병원이 ‘의료 및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나루가 지난 12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류우성 사무국장은 기탁식에서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위원회는 소중한 분들의 소중한 뜻을 받아 아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월 설립된 사회적 협동조합 나루는 마을 관리 및 지역봉사를 수행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며 매번 이웃의 위한 성금 기탁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13일 시청 산격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대구광역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김선조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제1차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전략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에 따른 실무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탄소중립지원단과 각 실·과 과제담당자 및 군위군을 포함한 9개 구·군 환경 관련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구광역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