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지난 12일 오전 10시께 포항청소년수련관에서 ‘2023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강연이 ‘학교폭력예방&교권확보를 위한 우리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개최됐다.이날 성균관대 교수이자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인 정재준 강사가 초빙됐으며 포항시학교운영위원회 김현기 사무국장이 행사 진행을 맡았다. 한편, 강연에 참석한 용흥동 청소년 지도위원회 편종호 위원장은 “요즘 학교폭력과 교권침해간의 빈틈을 악용하는 애매한 사례가 늘고 있다. 학교폭력은 그래도 제도적 개선이 많이 이뤄졌으나 교권침해에 대한 대응은 아직 부족하다. 국민들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신속한 제도 정비를 통해 하루 빨리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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