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문기자]대구 군위군 그린방역, 블루클린 김우종 대표가 지난 12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우종 대표는 쌀쌀한 겨울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런 나눔을 통해 따뜻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