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소보면 김영대 명예면장이 지난 18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경로당, 노인회 사무실,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에 전달해 달라면서 두유 70여 상자를 기증했다. 김 명예면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두유를 배부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어른들께서 참으로 고마워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명예 면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적극 도와주시고 행정에서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소보면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4년의 기다림, 삼수는 없다." 3만군민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똘똘뭉쳤다. 봉화군은 3만 군민과 함께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소 대상지가 12월 중 발표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오는 2036년까지 1.75GW용량의 신규양수발전소 건립 계획을 밝혀 지난 2019년에 이어 재도전에 나섰다. 또한, 당시 탈락 사유로 지적된 주민 수용성 부분을 높이기 위해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펼치며 이번만큼은 양수발전소 문턱을 반드시 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형과 낙차 우수한 양수발전소 건립 최적지 봉화 양수발전소는 전력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남는 전기로 하부댐의 물을 상부댐에 끌어올려 저장 후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대나 수요급증 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청도군은 지난 21일 경북도청에서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낙후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 49개 지구에 대해 △사업 추진실적 △국․도비 집행실적 △시․군비 투자실적 △민간자본 투자실현율 및 유치 노력도 △일자리 창출 등 총 6개 지표를 종합평가했다. 군은 국․도비 집행실적, 민간 투자사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우수 및 특수시책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위기에 빠진 여당 구원투수로 나서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내년 총선 정국을 이끌 당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장관을 지명했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고령 대가야축제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당당히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1200여 개 축제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25개의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25개 축제에 대해 2024~2025년까지 2년간 국비 지원과 더불어 국내⋅외 홍보 마케팅 지원 및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전대비 우수 사례로 호평 받은 360도 무지향성 이동식 대중경보장치인 울트라보이스 도입과 가야금의 고장답게 가야금 100대를 활용한 공연 등이 문화관광축제 선정에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성주군 인사 <승진> ▷5급 △성주군의회 전문위원 황영미ㆍ김장훈 △건강증진과장 김미희 △허가과장 노철수 <전보> ▷5급 △선남면장 노경미 △안전과장 여영명 △보건행정과장 안창수 △가천면장 이호원 △주민복지과장 이난희 △체육시설사업소장 도재만 △관광과장 이영화
이남철 고령군수는 26일 오후 2시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리는 대가야축제 기획보고회에 참석한다.
사단법인 고령군체육회는 조용흠 고령군체육회장이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Creative University of California 명예박사학위를 영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는 문화 ‧ 예술 ‧ 체육 분야에서 대한민국 사회에 공헌함을 학교 측에 인정받아 명예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조용흠 회장은 지난 2022년 12월 민선 2기 고령군체육회장으로 당선돼 2023년 1월 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제59회 고령군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주관하는 등 고령군 ‧ 고령군의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령군의 체육진흥 및 군민 건강 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제예술문화재단 부총장을 역임하고 있고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전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등 지역구 관련 8개 사업 예산 58억2700만원 증액이 확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주요 증액 내역을 살펴보면 ①신산업 발굴 예산 21억5천만원(△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20억원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시설 구축(고령) 1억5천만원) ②문화 발전 예산 5억원(△칠곡 할매 문화관 건립 5억원, △지산동 제5호분 재발굴조사사업'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증액분에 총액계상으로 반영') ③생활환경 개선 예산 31억7700만원(△위해우려 폐기물 관리(성주군 지정폐기물 매립장 안정화) 23억5천만원, △성주군 창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5억2700만원, △고령군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 3억원) 등 총 58억2700만원이 국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증액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2023년 청도군 빅데이터 분석 완료 보고회 참석한다
고령군은 지난 21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 경상북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한 2023년 경북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는 미래지향적 첨단농업 실천, 정부정책연계 참여노력, 채소작물 자율적 수급조절 참여율, 신규시책 발굴 등 채소특작산업 육성에 기여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고령군은 다양한 시설원예 작물과 노지채소를 기반으로 시설현대화사업, 원예소득작목육성 사업 등 예산 확보와 집행에 노력한 점, 토마토 첨단스마트팜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 혁신을 선도한 점, 마늘‧양파 등 노지 채소의 정부 수급정책에 적극 참여한 성과 등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시범사업 농가, 농업인단체 회원, 관련공무원과 함께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평가회에서는 올해 농촌지도사업 성과보고와 시범사업 우수사례 발표, 사업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의순으로 진행됐다.
청송군은 최근 기온 급강하에 따른 건설공사 시공품질 저하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해빙기 도래 시까지 지역내 건설공사를 일제히 중지한다.
고령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3년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경북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의 적극적인 업무수행 및 선의의 경쟁을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주요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과 수범사례 등 지적행정업무 12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고령군은 토지이동(분할,합병 등)정리 및 등기촉탁 처리기간 단축, 지적측량성과 검사, 지적연구과제 발표,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등의 업무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민원인에게 신속·정확하고 친절한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편익과 소유권 보호에 앞장서는 등 더욱 군민이 감동할 수 있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영덕군과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 힘을 합쳐 지난 18~20일까지 3일간 영덕·강구·영해시장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거리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번 모금 행사에는 재능기부 공연, 커피차 운영, 기부 답례 선물 제공 등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한데 모여 진행됐으며, 특히 사암 엔터테인먼트 한원유 대표는 매년 무료로 음향장비를 지원하고 색소폰 연주, 노래 등의 재능기부로 거리 모금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두 단체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한 이번 거리 모금 활동엔 추운 날씨에도 영덕군 각계각층이 성정을 모아 약 2천만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해당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대가야홀에서 이남철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담당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공약 및 국 도비·공모사업 보고회를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공약사업 추진현황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공모사업을 비롯한 2025년 국·도비 사업 발굴을 위한 보고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예산확보를 위한 기반을 조성해 고령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국·도비 및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회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오늘 보고 된 모든 사업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추진을 당부하고, 민선 8기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예산확보가 필수적이다”라며, “중앙부처의 정책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는 지난 21일 경북도가 주관한 ‘2023년 문화유산 분야 우수 시·군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재 보존관리(민간단체) 부문 표창을 받았다.
청도군 2024년도 살림살이 규모가 6064억원으로 확정됐다. 2024년도 예산은 지난 21일 제296회 청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441억원, 특별회계 623억원으로 2023년도 예산보다 44억원(0.73%) 증가한 규모다.
성주군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023년도 중앙 및 경북도 평가에서 보건사업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 수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은 △찾아가는 혈압·혈당 관리 프로그램 △레드서클 캠페인 등 만성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도군은 벼 재배농가의 소득 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도 당해 연도의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