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지난 21일 구청장 직소민원실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는 북구 청소년 참여기구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성화중 3학년 손민준 학생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북구 청소년참여위원 7명, 청소년운영위원 5명, 총 12명의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고민하고 느끼는 문제와 지역 현안에 대해 청소년들이 구청장에게 직접 묻고 함께 논의하는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버스킹 신청 절차 간소화, 가로수 뜨개옷 입히기 사업, 우회전 차량 단속 강화 및 홍보 캠페인 추진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다양한 정책 제안들이 쏟아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써, 적극적으로 정책간담회에 참여해줘 굉장히 자랑스럽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한 불편사항이나 지역 현안에 대한 참신한 정책 제안들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6일 오전 9시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區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북구통장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대구 북구의회는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3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83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 심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으며,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2명의 의원이 구정에 관한 질문을 했다. 특히, 지난달 22~30일까지 9일간에 걸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로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208건에 대해서는 시정·처리요구 및 향후 구정업무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북구에서 제출한 다음해 예산안 8925억원에 대해 집행의 우선순위와 실효성, 구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심사해 수정가결했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안건심의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드리며,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6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인재육성재단 후원금 전달식(화신조경)’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대구시가 8개 구·군(군위군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국민운동 추진상황 평가에서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020~2022년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평가 미실시) 올해 대구시 국민운동 추진상황 평가는 국민운동단체(서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서구협의회, 새마을문고서구지부, 한국자유총연맹대구서구지회)의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 추진, 새마을지도자 교육 실적, 각 단체 주요 활동 실적 등 총 9개 분야의 실적을 평가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 국민운동단체와 함께 소외된 계층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고, 배려문화 확산을 통해 구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이 대구시에서 시행한 2023년 도시녹화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시녹화사업 평가는 대구시에서 ‘세계적인 숲의 도시(GREEN CITY)’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8개 구·군의 녹지관련 예산확보 실적, 푸른대구가꾸기 사업 추진, 조경지 및 가로수 사업관리, 가로환경 개선사업 등 도시녹화사업 전반에 대한 실질적 성과와 노력도를 평가했다. 서구청은 산업단지 실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가든 조성, 이현공원 물놀이장 확장 등의 수경시설 확충, 제일고 앞 가로정원 조성, 자투리땅 한평정원 조성, 대성초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산시)은 2024년 정부 예산안에 경산시 지역경제를 견인할 1604억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경산시 주요 국비 예산 중 신규사업은 △초거대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조성사업 40억원 △경산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50억원 △동물용의료기기 산업화 지원센터 설계 예산 1억7500만원 △대부잠수교 직선화 교량 가설 공사 5억원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사업 18억원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사업 2억원 등 14개 사업으로 총 139억원이 반영됐다. 특히, 당초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초거대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 확산 환경조성사업 △동물용의료기기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사업 △대부잠수교 직선화 교량 가설 사업은 윤두현 의원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정부의 긴축재정기조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를 설득해 추가로 예산이 증액됐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경북도 주관으로 경주에서 열린 2023년 감염병분야 보건소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성과대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감염병 관리 업무 수행 실적이 우수한 시·군 보건소를 발굴‧격려하고 감염병 관리 분야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감염병 예방 향상 도모를 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6개 분야 20개 항목 중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예방·관리 △예방접종 강화 △응급의료 대응 △정부 주요시책 △감염병 관리 우수사례 등 평가지표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봉화군은 지난 20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예방과 유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30일 오후 6시부터 다음해 1월 2일 오전 9시까지이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92명의 인력과 소방장비 45대를 동원해 선제적 대비체계와 적극적인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년 추진한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성탄절 기간의 최근 3년간 화재발생은 평균 37건(일일평균 9.25건), 연말연시기간의 최근 3년간 화재발생은 평균 39.7건으로 이 기간에 추위로 인해 가족, 지인들과 실내장소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돼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 체계를 확립해 경계 근무에 돌입한다.
4급 승진 △안전총괄과 류진열 5급 승진의결 △총무과 도병환 △일자리경제과 최춘희 △사회복지과 서은주 △복지정책과 이상철 △식품의약과 이성림
경산시는 3대 문화권(유교, 신라, 가야) 지역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자연과 전통, 한방이 접목된 차별화된 휴양형 관광지인 ‘경산동의한방촌’을 조성해 한방의료 체험 분야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0년 7월부터 공모를 통해 공동수탁자인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과 (학)제한학원에 민간 위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21일 ‘2023년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북 도내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농산물산지유통 시책평가는 시·군의 농산물 산지 유통 활성화 성과와 노력, 마케팅조직의 역할 등을 평가해 통합마케팅 사업을 육성하고 우수시책을 발굴·전파해 농산물 산지 유통 구조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봉화군은 지난 20일 농촌정주여건 개선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추진한 명호면 행정복지센터 및 다목적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호면 주민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준공식은 군수, 군의장, 주민 등 150여 명의 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 촬영 및 내부시설물 관람 순으로
경산시는 지난 21일 “대형유통상업시설과 미래모빌리티 조성을 위한 복합용지 변경 내용의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에서 보류 결정됐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지난해 범시민 서명 운동을 전개해 대형유통상업시설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16만여 명의 서명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주민설명회를 거친 뒤 2022년 12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 제19차 개발계획 변경안을 제출했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본청, 맑은물사업단, 읍면동 건설사업 관련 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구 군위군이 지난 21일 전통시장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상인회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장의 활력과 상인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따라 전통시장의 방문객이 많아진 만큼 전통시장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상인간의 협업을 촉진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경대는 밀양시와 관‧학 협력을 통해 운영한 ‘밀양시 청년 is 뭔들사업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을 오는 28일 밀양아리나호텔에서 개최하고 지역 정착 청년 창업자 10명을 배출한다.
대구 군위군 의흥면 의흥어린이집이 지난 22일 유관기관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의흥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어린이 20여명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면 직원들에게 직접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캐롤을 부른 후 면사무소를 견학하며 담당별 업무에 대한 안내와 설명을 듣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선희 원장은 “바쁜 업무 시간에도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께서 아이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손숙희 면장은 “여러분이 태어났을 때도 이곳에서 출생신고를 했다”며, “우리 동네 관공서에는 무엇이 있고, 이곳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오늘 현장견학을 통해 아이들이 많이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과 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 지난 20일 노사가 합동해 지역 내 거주하는 불우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사랑의 연탄배달은 군과 군청노조 조합원 10여명이 참여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4가구에 2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준태 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에 보탬은 물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면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