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청은 대구시가 8개 구·군(군위군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국민운동 추진상황 평가에서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020~2022년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평가 미실시)올해 대구시 국민운동 추진상황 평가는 국민운동단체(서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서구협의회, 새마을문고서구지부, 한국자유총연맹대구서구지회)의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 추진, 새마을지도자 교육 실적, 각 단체 주요 활동 실적 등 총 9개 분야의 실적을 평가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 국민운동단체와 함께 소외된 계층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고, 배려문화 확산을 통해 구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