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회는 지난 2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3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달 22~30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 전반에 걸쳐 불합리한 사항 등에 대해 시정 31건, 개선 129건 총160건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2024년 예산안을 심사해 5720억원 규모의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7일 오전 10시30분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사랑의 보따리 전달식(공무원 급여 끝전 나눔)’에 참석,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인재육성재단 후원금 전달식(솔나무봉사단)’에 참석,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강희자 내당2.3동지사협위원장)’에 참석,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의성무침회)’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내년 1월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해맞이 행사’를 도심 속 일출 명소인 와룡산 상리봉에서 개최한다. 대구 서구가 주최하고 서구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7시에 와룡산 상리봉 정상에서 신년 인사, 대북 타고, 일출 감상, 문화공연 등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며, 8시부터는 계성고 앞에서 떡국나눔과 서구를 대표하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2호 날뫼북춤의 지신밟기, 통기타 공연, 신년 타로점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서구는 해맞이 행사를 대비해 안전관
계명대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내년 1월3일부터 시작한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정원내 모집인원 4625명 중 13.1%인 607명을 선발한다. 계명대는 정원내에서 가군 312명, 나군 12명, 다군 283명을, 정원 외에서는 의예과, 약학부에서 수능(농어촌전형)과 수능(기회균형전형)으로 12명을 선발해 총 619명을 모집한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1일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국수 나눔’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박진우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빵 4종 810개, 국수 240타래를 만들었으며, 동구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및 재활·자립시설, 보육원, 노인복지시설 등 7곳의 사회복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한파로 삶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이다. 소외이웃들의 외롭고 힘든 삶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후원 계기를 전했다.
DGB대구은행은 생명존중과 환자 최우선의 전인치료를 펼치고 있는 W병원을 찾아 의료진 격려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2008년 개원한 W병원은 수지접합 전문병원과 함께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아 영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두 개 분야 전문병원 지정을 받았으며, 대구 지역 최초의 손 수술 수부외과 전문병원을 개원하고 지난 2018년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지역 대표 기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업체를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고 밀착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지역 병원을 꾸준히 찾아 지원해왔다. 특히 코로나 19 발발 이후에는 의료진의 사명감으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을 위해 푸드 트럭 운영, 마스크 및 냉방 용품 기부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DGB대구은행은 지역 유일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지역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7일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구칠곡교회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 오후 3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3년 연말 공무원 구정유공 표창 수여식’에 참석한다.
영남이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 학생들이 지난 22일 대구 스마트시티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SW마스터과정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과교류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봉화 내성초등학교는 지난 22일 경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린 제3회 경북학생상 표창 수여식에 강지우(6학년)학생이 경북학생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남대병원이 2023년도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1차 인증 결과에서 인간대상연구 및 인체유래물연구 유형 인증을 획득했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란 각 기관에서 연구와 관련 활동을 수행할 때 연구 대상자의 생명윤리와 안전 확보를 위해 연구의 윤리적, 법적, 과학적, 타당성을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심의하는 기구다. 보건복지부와 (재)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2013~2020년 동안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 인증에 대한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2021년부터 정식 인증제도로 전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1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질적인 관리를 위한 구성과 운영실적 등을 평가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인 임상연구윤리위원회(위원장 약리학교실 최형철 교수)는 2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는 26일 오후 2시 안동레첼호텔에서 자문위원 박재형,전점숙씨 2명이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유공자문위원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포항시청 신동혁 주무관은 통일준비 지원 및 지역협의회 활동 우수공무원으로 의장(대통령)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이 지난 21일 대학 동산홀에서 ‘2023학년도 HiVE사업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수료식 및 학습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HiVE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달서구와 계명문화대가 함께 지역에 정주할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달서구 맞춤형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경산시의회 권중석 의원이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에서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 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은 정치,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인물 및 단체 등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권중석 의원은 투철한 국가관에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시행으로 지방자치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중석 의원은 제9대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임하며, 평소 지역사회의 현안 해결과 시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또한 ‘경산시 안전한 식품‧공중위생 환경조성 및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다수 발의해 통과시켰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당 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형동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한 위원장 취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경북지역 의원인 김 의원(안동·예천)은 한 장관과 75년생으로 한 장관(73년생)보다 2살 어리다. 또 당에서 노동위원장을 맡아 한 위원장이 법무부장관 재직 시절 중점 추진한 이민청 신설과 관련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연을 맺기도 했다.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들 사이 소통을 촉진하고 행복 증진과 자존감 향상, 자활 의지 고취를 위해 매년 자활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22일 CGV 경산 영화관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자활근로 참여자, 자활센터 종사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활 분야 유공자 표창, 자활사업 평가회, 참여자 어울림 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시보건소는 2023년 한 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 행정,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식품·공중·의약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쳤고, 각종 성과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7개 기관상을 수상했다. 먼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보건의료 비전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하 과메기문화관)이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 가운데 3,9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과메기문화관은 크리스마스를 위한 행사로 ‘미니트리 만들기’와 ‘트리 장식 만들기’를 마련했으며, 24일과 25일 양일 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산타가 나타나 아이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을 펼치며 과메기문화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포항스틸러스를 우수한 성적으로 이끌어준 김기동(前 포항스틸러스)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기동 감독은 지난 1991년 포항제철 아톰즈로 입단해 1993년 6월까지, 그리고 2003년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항스틸러스 선수로 뛰었으며, 이후 2016년 수석코치를, 2019년부터 2023년까지는 감독을 역임하며 명실상부 포항맨으로 불려왔다. 특히 올해는 포항스틸러스가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2013년 이후 10년만의 FA컵 우승이라는 값진 선물을 포항시민에게 안겨주며 축구 도시 포항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했다.
포항시는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구을)이 26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인 포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전했다고 밝혔다. 포항 구룡포읍에서 태어난 김미애 의원은 포항여자고등학교에 입학 후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졸업하지 못했으나,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동아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고 2002년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이후 2020년 제21대 부산 해운대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포항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바다 사막화 및 자원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2개 분야에 선정됐다. 시는 구룡포읍 삼정리와 석병리 해역의 암반(일명 우럭바위) 지역에 조피볼락 자원회복을 위한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과 연안 마을어장의 어류 및 패류 자원 등의 회복을 위해 인위적으로 해조류를 조성하는 ‘바다숲 조성사업’ 등 2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구룡포읍 해역에 조성하는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이번에 선정된 6개소 중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국비 50%와 지방비 50%로 매년 8억 원씩 5년간 총 40억 원이 투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