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원장 정동재)에서는 평생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차와 예절반’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충효문화수련원 학례당에서 추석 차례 시연을 진행했다.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신강수)와 포항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조)는 9월 14일(목) 읍민복지회관에서 ‘제2회 오천읍 청소년 문화축제’ 『2023 놀라운 청소년』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청소년 문화축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오천읍 초·중학교 학생 50여명이 직접 평가조사 보고와 개선안 발굴에 참여하여 그간의 성과 공유와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더 나은 청소년 문화축제를 위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정해천)은 누락세원 발굴을 위한 비과세·감면된 취득세 일제조사를 통해 올해 숨은 세원발굴 목표액 10억원을 정하고 최근 7년간 감면된 부동산을 취득한 개인 및 법인에 대하여 전수 조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세무과는 비과세·감면받은 부동산 사후관리(부동산 사용) 등 신고세목의 적정 신고납부 여부와 과표 산정의 적정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과점주주 취득세 조사, 창업중소기업 등 감면 부동산의 사용실태와 과세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조사도 병행 추진한다. 지방세의 새로운 세원발생 및 탈루·은닉세원 분석을 통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도시미관 집중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집중 환경정비에 나선다. 긴 연휴로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도로변환경 정비, 풀베기를 포함한 도시 경관정비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역점을 두고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입산객 및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실시한 임도 및 녹지시설의 예초 작업에 대한 마무리 점검과 추석 연휴 전까지 주요 도로와 마을안길 등 도로와 인도의 경계에 식생하는 잡목, 보도블럭 틈새 잡초, 퇴적 토사 제거를 하는 등 도로환경 개선 및 안전이 우려되는 시설물을 보수할 계획이다.
포항시 용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준)는 이달 15일 용흥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노년기 우울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여 노년기에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고독감, 불안, 정신건강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준 동장은 “노년기에 우울감을 겪는 노인들이 많아 어르신들의 보다 나은 노후생활과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노인일자리 참여자 외에도 관내에 계신 많은 노인분들 모두 신경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흥동행정복지센터는 노인일자리 창출 등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장종용)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고, 산림 재해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주요 임도와 가로화단 집중 정비에 나섰다. 흥해읍 학천교 ~ 포항역 외 17개소(10km)를 대상으로는 도로변 생울타리 전정 작업이, 흥해 덕성 ~ 신광 만석 임도 외 12개소(35km)에서는 임도 풀베기 작업이 한창이다. 무엇보다도 왕래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흥해읍, 신광면 등 관내 6개 읍면에 대하여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잡관목 제거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로 귀성객 편의 제공은 물론 재해 대비에 선제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장종용)은 추석을 맞이하여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통행권을 제공하기 위해 15일 10시부터 공무원, 수협 직원, 노점상 단속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죽도어시장 일원에 대하여 불법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정비를 실시했다. 중점 정비구역으로 수협위판장 주변 도로에 방치된 노상 적치물(스티로폼, 나무상자, 소형 손수레, 간이의자)와 과메기 거리에 있는 대형 파라솔, 좌판대 등으로 이날 약 4톤가량의 적치물을 수거했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죽도동, 포항수협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정화 활동으로 죽도시장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을 준비할 것을 기대한다”라며 또한, “이번 죽도시장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방문객들이 재래시장을 더욱 많이 찾게 되어 민생경제 안정 및 내수 촉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포항시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14일 장량동 소재 기쁨의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경옥) 아이들이 손수 만든 과일청 나눔냉장고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쁨의 지역아동센터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들 장애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는 센터로, 지난 7월에는 쿠키를 전달하고 이번에도 과일청을 기부하였는데 아동들이 스스로 요리하고 기부하는 경험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자긍심과 성취감을 주기위해 기획했다고 한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기쁨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덕분에 온동네가 사랑이 가득해지는 것 같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항항만물류협회(협회장 배태하)는 15일 청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 를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쌀10kg 200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포항항만물류협회 7개 회원사 ㈜삼일, CJ대한통운㈜, ㈜동방, 세방㈜, ㈜한진, 인터지스㈜, ㈜에스피네이처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청림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오고 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15일 청내 여울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소속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청렴교육’이다. 이날 청렴교육은 경북도교육청 청렴강사(김종열 감사관)를 초청해 ‘청렴이 우리의 품격입니다’를 주제로 금품수수 및 특혜 제공 금지에 중점을 둔 청탁금지법, 갑질 예방에 중점을 둔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 보호제도, 공공환수제도, 각종 사례 및 판례, 2022년 청렴도 분석 등 강연을 진행하여 청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3 제9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다시, 사진으로!, 사진의 영원한 힘'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22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된다. 오늘날 국내외 비엔날레는 사회, 정치, 환경, 기후, 재난, 이주, 여성, 소수자, 공존 등 유행하는 거대 담론을 반복해서 다루고 있다. 올해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이런 주제에서 벗어나 오늘날 인간의 정신, 신체, 감각, 예술을 갈수록 장악해가는 기술 매체, 그중에서도 사진 매체의 고유한 특성과 힘을 다룬다.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시각 매체인 사진은 동시대 시각문화와 시각예술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은 인간의 직접 경험을 간접 경험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세계에 대한 정보의 생산, 배포, 소통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신체 일부가 된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인터넷과 SNS를 통해 그 이미지를 배포한다. 그렇게 생산된 사진은 복제와 재복제를 통해 무한히 배포되며, 오늘날 인간의 시각 경험은 이러한 사진을 통해 형성된다. 우리는 사진이 지배하는 환경에 둘러싸여 있으며, 그 환경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점차 ‘사진 인간(photo human)’으로 변하고 있다. 사진 발명 이후의 인간은 시각 경험의 차원에서 사진 발명 이전의 인간과 근본적으로 구분된다. 현대사회에는 첨단 테크놀로지의 영향으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새롭고 다양한 종류의 이미지가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 첨단 이미지는 거의 사진의 원리에 바탕을 둔다. 동시대 시각예술가의 새롭고 참신한 실천에서도 양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동시대 시각예술에서 사진의 영향력이 감소되었다는 오해도 있으나, 오히려 사진 매체의 위력이 더욱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수많은 미술가와 사진가는 사진이 지닌 고유한 특성과 힘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그것을 창작의 원천으로 삼아왔다. 이 같은 창작 경향은 오늘날 첨단 인공지능 시대에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제9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주제전은 10개의 소주제를 통해 사진 매체의 힘이 동시대 시각예술에서 어떤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는가를 살펴본다. 10개의 사진의 힘들(증언, 순간포착, 확대, 비교 등)로 구성된 이 소주제는 사진의 발명 이후 줄곧 새로운 가시성을 추구해 왔던 작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탐구해오던 것이기도 하다. 놀랍게도 사진의 이 힘들은 거의 2세기가 지난 현재에도 지속해서 동시대 문화와 시각예술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거시적인 사회문화 환경은 바뀌었어도 사진의 힘은 영원하다는 뜻이다. 이번 주제전은 동시대 미술가와 사진가가 사진의 힘에 의지하여 구현한 경이로운 시각 스펙터클과 만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초대전인 대구사진사 시리즈III에서는 대구 사진의 힘을, 광복과 전쟁을 거쳐 80년대에 이르기까지 사진가, 사진단체, 사진사 연표를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또한 다양한 전시와 행사도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영아티스트 사진전, 프린지 포토페스티벌, 장롱속 사진전 등 전문가와 아마추어 일반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과거 사진비엔날레와 달리 포토북 페스티벌도 마련하여 관객이 사진책 내부의 사진의 묘미와 작가의 다양한 사진 아카이빙 작업도 함께 느끼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다채롭고 참신한 주제들을 다룬 사진강연 워크숍을 개최하여 사진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끌어낼 예정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비엔날레의 전체 주제인 사진의 특수성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진 탄생의 비밀, 시대별 사진경향과 같은 사진이론뿐만 아니라 로드뷰 사진, 드론 사진, 인공지능 사진, 성형(成形)사진 등 날로 발전하는 사진의 첨단기능도 소개하는 등 대중에게 친숙한 알찬 강연도 준비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희철 관장은 “올해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총감독의 예술적 역량을 최대한 펼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면서 전 세계 사진 애호가들, 대한민국 국민, 대구시민이 모두 함께 즐기는 역대 최고의 풍성한 비엔날레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기존 정주인구 중심의 인구정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생활인구 도입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고령군은 2023년 인구활력사업 중 하나로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수도권(서울·경기도) 및 대구 신중년 유입을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를 펼치고 있다.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는 수도권과 대구의 중장년들이 지속적으로 고령을 찾고, 즐기고, 교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자 체류형 생활인구 확충을 통한 질적인 인구늘리기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 자원과 지역을 위한 활동들을 발굴해 고령 펜슈머(fan+consumaer)로서 관계인구 사례를 창출하고, 지역의 문제 해결을 도울 외부 인적자원을 확보하여 지방인구소멸에 대응하고자 한다.
고령군은 어린이 장보기 체험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장보기 체험행사는 고령대가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역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체험을 통해 전통시장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 된 것이다. 참가 어린이는 고령대가야시장에서 직접 친환경 장바구니를 만들고, 환경에 대해서 배웠으며, 1만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 받아 장보기를 체험해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다. 한편, 14일 성산어린이집 원생 27명 19일에는 위키즈어린이집과 해바라기어린이집 원생 34명이 참가하게 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을 가지게 되고 보다 가까이 전통시장을 느끼게 돼서 기쁘며 이 번행사가 전통시장 방문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초등학교 4∼6학년 담임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학교 현장 이해도 제고'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청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 1-2학년을 대상으로 먼저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급별 주요 변화 및 중점 사항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현장 적용을 위하여 지역 내 초등학교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1∼2차는 총론 이해와 적용, 3차는 각론(교과) 이해와 적용 연수로 기획했다. 이정희 수석 선생님은 국가 교육과정의 배경과 구성의 중점을 설명하고 이 교육과정으로 교육을 받는 학생이 갖춰야 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습과 중점적으로 기르고자 하는 핵심역량 및 교육목표 등을 설명했다.
성주군은 지난 1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서한교 부군수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관련 업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성주군은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군수 공약사항에 부서별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 및 이행방안 등을 분석 검토 분야별로 △‘사통팔달 교통망 미래희망도시 성주’분야 9건 △‘농업 조수익1조원 전국최고 부자농촌성주’분야 22건 △‘역동적인 도시재생 도농복합도시 성주’분야 18건 △‘역사․문화․관광이 숨쉬는 품격있는 성주’분야 14건 △‘탄소중립 실천하는 쾌적한 그린성주’분야 11건 △‘기업 소상공인 도약 경제활력도시’분야 10건 △‘부모․아이․어르신이 행복한 복지도시 성주’분야 15건 △‘변화와 혁신 경쟁력있는 행정도시 성주’분야 3건 등 8대 분야 총 102개 사업을 확정했다. 성주군은 2023년 6월말 기준으로 18개 사업에 대해 공약이행을 완료하고, 84개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이행율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고령군은 지난 14일 금빛마실 어울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들과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8월 25일에 지역 내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구인‧구직의 어려움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더 많은 기업들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움직이기 위해 빠르게 지역 내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들과 제2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석재 및 차량부품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석해 근로자 채용 동향과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참석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정책 및 고용장려금 등에 대해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 홍보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센터는 다가오는 10월에 예정돼 있는 '제2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2차례 진행된 간담회에서 구인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직자와의 취업알선이 보다 내실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청도문화테마파크 신화랑풍류마을 내에 자리한 국내 최대 다층형 복합 로프 레포츠 시설인 청도신화랑스카이트레일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15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 김효태 군의장과 군의원, 이선희 도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제1회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복지향상, 여가선용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건강강좌로 시작해 내빈소개,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나라사랑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자에 대한 모범국가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다 함께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지난 14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LH 대구동부권 주거급여사업소와 사업수행기관 간 효율적 업무 운영을 위한 주거급여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지난 15일부터 총2회에 걸쳐 출산양육지원센터 3층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중인 8가정을 대상으로 쿠키랑 엄마랑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쿠킹클래스 조리 메뉴는 쿠키만들기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반죽하고 쿠키모양을 만들어가며 가족간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리 체험을 하고 시식까지 하면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취약계층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로 보충식품(달걀, 쌀, 우유, 감자, 김 등)을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고 있으며 다음해에는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요리할 수 있는 모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행복모아 희망모아,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에 기여한다. 영양플러스사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출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