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과 주말에도 일했습니다. 근무한 시간에 대한 보상만큼 받고 싶습니다. 민사소송만이 답일까요. #회사가 인수합병되면서 사장이 체불 수당을 줄 수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체불 수당 미지급 동의서에 서명하라고 강요하는데 수당을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봉화군은 지난 21일 내성천 송이축제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와 일상생활에서 안전 문화 확산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전통시장 주변 432개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주차허용구간은 지자체 상인회 등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선정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소방시설 밀집지역 등은 제외했다. 지역별로 서울 64곳, 부산 21곳, 경기 66곳, 강원 48곳 등이다.
최우영 前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은 지난 23일 사직 후 첫 번째 일정으로 자전거를 타고 구미 일대 50km를 방방곡곡 완주하며 구미 경제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인 구미 수출탑 로터리에서 ‘자전거 타고 구미 한 바퀴’완주 일정을 시작한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구미고등학교 △고아 들성지·현일고 △선산 충혼탑·봉황전통시장 △해평 철새도래지 △옥계 해마루공원 △구미 국가산업단지 4공단 △산동 구미코 등을 방문하며 약 6시간 30분 후인 오후 4시에 완주를 마무리 했다.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자전거로 산업화 시대의 구미경제 발전과 향후 구미의 미래 성
대구 달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8일~27일까지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지역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22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또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이용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며 위문 일정을 진행했다. 달성군은 매년 명절에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달성군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달성복지재단, DGB공헌재단 등이 2억 3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 및 명절 지원금을 마련했다. 사회복지생활시설 43개소 1534명, 지역아동센터 35개소 985명에 실생활에 필요한 백미·화장지·기저귀·라면·김 등 생필품을, 가정위탁아동·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2743가구에는 온누리상품권 및 추석선물세트를, 저소득 보훈가족 675가구에는 생필품 세트를 지원해 대상자를 위로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각 읍·면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추석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맞춤형 복지팀과 연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송편, 과일, 전, 불고기 등 각종 밑반찬 등을 가득 담아 명절 꾸러미 세트를 준비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물품 전달과 함께 연휴 기간 동안 명절을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생활환경 점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문 가구에 긴급 위기 상황이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읍·면 맞춤형 복지팀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물품 전달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을 밑반찬 배달, 말벗 돼드리기, 위기가정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달성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서 기부 심리가 위축돼 나눔 문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음에도 불구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달성군 전역에 따뜻한 나눔이 함께하는 미담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달성군 비슬산에 위치한 대견사와 가창면에 소재한 대구텍, 달성군새마을회에서 백미를 각 100포 이상씩 기탁하는 등 군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 모두 한마음이 돼 성금 및 성품을 기부했다. 이에 달성군은 9월까지 성금 2억 8132만원, 성품 2억 1283만원 상당의 모금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지역의 다양한 기업에서 성금 및 성품을 기부했으며,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기관・사회단체에서도 성금・품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등 민관의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 덕분이었다. 또 군민들의 십시일반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져 이런 모금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저소득층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명절 위문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더욱 유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달성군을 만들어 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봉화군수, 군희 의장, 군 실과소장 등과 베트남 뜨선시 레 쑤언 러이당서기장, 박린성 문화체육관광국 응웬 쑤언 쭝부국장 등 양도시 35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인구감소지역 시군구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 참석한다.
대구 남구청은 최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꾸러미 200개(1000만원 상당)를 남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후원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난해 추석에도 한과, 유과 180세트(100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등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는 25일 건강꾸러미 200개를 직접 포장해 나드리콜 택시를 이용, 남구의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매년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5일 월배신시장, 대곡·도원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소규모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계명대학교 한학촌에서 다문화가족 40여 명이 참여해 레크레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해 보는‘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다문화가족 40여 명이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모여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윷놀이 게임,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1만800여 명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도시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문화알쓸잡(job) 대학 운영, 다문화자녀드림스쿨,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들이 우리나라 명절문화를 경험해 봄으로 문화 이해도 향상은 물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다문화공동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맨발학교 포항지회가 함께 지난 21일 송도평생학습관 및 송도솔밭에서 시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걷기路 맨발路 건강 찾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 그린웨이 프로젝트 맨발路 30선을 통해 일상 속 맨발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녹지 생태 도시와 건강 도시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맨발 걷기의 올바른 자세, 효과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걷기 좋은 길 ‘맨발路’와 맨발 걷는 문화를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포항시 남·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7일까지를 치매 극복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치매 극복의 날’은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 선도단체, 치매 전문 자원봉사단과 함께 △치매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안심 가맹점과 선도단체 현판식 △치매 환자 쉼터 ‘기억 나누미 마켓’ △추억 사진 촬영 △찾아가는 무료 선별검사 △홍보관 운영 등 치매 인식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 행사를 펼친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과 담당 팀장이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022~2023년 2회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으로 공단은 명실상부한 최우수 공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공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한 경영개선과, 혁신경영,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과 ESG경영 고도화 및 민간협력 강화,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과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동시 획득, 행안부 주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6년 연속 '1등급' 획득 등 지방공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혁신경영과 ESG경영 추진, 주민 복리 증진 등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과 고객편익과 복리증진으로 군민이 빛나는 달성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여성현장상담센터 새날과 경북성매매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 이팝은 성매매 추방주간(9월 19일~25일)을 맞아 22일 포항 중앙상가 실개천 일원에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성착취, 우리의 관심으로부터’를 주제로 △성매매 조장 세력 알까기 게임 △우리 동네 성매매 유해환경 찾기 △성매매 인식개선 문구 현수막 게시 △돌려돌려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경미 경북여성현장상담센터 새날 소장은 “성매매 수요 차단을 위해 시민 모두가 성매매 근절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가족과 이웃, 사회와 국가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제27회 봉화송이축제 기간 중 지난 23일 봉화읍 내성천 체육공원에서 봉화로타리 클럽이 주관한 제18회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23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만 1,97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팀은 39개 종목에 1,14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포항시에서는 육상 정지혜, 김다니 선수와 조정 안희주 선수 등 2개 종목 3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육상 원반던지기 정지혜 선수와 창던지기 김다니 선수는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육상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새마을회가 지난 21일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새마을 53주년을 기념하고, 새마을 가족의 화합을 다지는 '2023년 달성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
대구 달성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백미 1800Kg, 휴지 2100개를 지역 사회복지시설 16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도원 의장은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의회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포항시는 지난 21일 청림동 일원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이날 시는 청림동 일원 7개소의 경로당에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어르신 250여 명에게 반려식물을 키우는 방법을 설명했다. 시는 반려식물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면서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실내 미세먼지 저감과 식물을 사랑하며 가꾸는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목적으로 ‘샌드아트와 해설이 있는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를 오는 9일 오전 11시,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은 전국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고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는다. ‘밤의 여왕’ 아리아로 유명한 오페라 ‘마술피리’는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와 함께 모차르트 3대 오페라로 꼽히며 전 세계에서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중 하나이다.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을 얻는 주인공 타미노와 파미나의 이야기로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동화 같은 줄거리와 극적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