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제작지원한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2024년 1월 2일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
상주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지난 8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제2세미나실에서 차대식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 연시총회가 성황리 열렸다. 이번 총회는 새해를 희망한 다짐으로 시작하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년도 결산에 이어 신입회원 입회 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 수립, 조직 활성화 방안 토의, 정보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회원들은 “농산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 정보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며, 정보화농업인연합회 활동을 통해 서로 끌어주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지난해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 참가
□ 승 진 : 83명 교육청소년과 행정6급 박민아 신산업정책과 행정6급 최영진 문화예술과 행정6급 김기철 총무과 행정6급 양상병 복지정책과 행정6급 이수웅 환경정책과 행정6급 현은주 차량등록사업소 행정6급 이현실 징수과 세무6급 이지영 선산보건소 공업(기계)6급 이민섭 종합허가과 농업(농업)6급 김진영 선산출장소 농업(농업)6급 권세환 공원녹지과 녹지6급 이정길 구미보건소 보건6급 하주희 자원순환과 운전6급 황태섭
오도창 영양군수는 9일 오전 9시 50분 청기면사무소에서 개최되는 '2024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고추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지난 5일부터 건설안전과장을 단장으로 시설공사 관련 시설직 공무원 26명으로 구성된 2024년도 건설공사 합동 설계단을 운영을 시작했다. 영양군은 지난 8일 관련 시설직 공무원들과 발대식을 갖고 합동설계단의 운영을 바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작으로 다음달 29일까지 도시개발사업 및 농업 기반사업, 주민 숙원사업, 도로 및 교량사업, 상수도, 하수도 및 관광개발사업, 하천사업 등 6개 반으로 편성해 총 444건(240억900만원)의 사업에 대해 합동설계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영양군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까지 소규모 사업들을 완료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시작해 일제히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며,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 설계 단계에서부터 적극 반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한다. 현재 신규 공무원들이 많은 시설직 공무원에게는 이 기회를 통해 선배들에게 시설사업에 대한 설계기술 전수 등을 배울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이는 시설사업에 대한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예산 절감 효과로 나타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지난 8일 오전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느꼈던 점, 정치 현안에 대한 본인의 생각 그리고 구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구미(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의 의지를 세 번 피력했으나 세 번 거절당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안 된다, 맨 마지막에 나가라“며 국정기획비서관직 조기 사퇴를 만류했고, 강 예비후보는 연말일정과 업무보고 구조를 설계함에 따라 출마가 늦어졌음을 밝혔다.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에 출마한 최용규 예비후보는 부산에서 흉기 습격을 당한 뒤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을 결정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의료계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공공 의대와 지역의사제를 국회에서 통과시킨 민주당의 대표가 지역 진료를 외면하는 이율배반적 행동을 보여줬다.”라고 개탄하고 “부산대병원에서 충분히 치료받을 수 있는 야당 대표가 국회의원을 동원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요청한 것은 의료진에 대한 갑질이자 특혜 요구이며 권력을 이용해 국민의 진료⋅수술 순서를 부당하게 앞지른 새치기인 만큼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어 “지방에서는 이른바 서울의 ‘빅5’ 대학병원에 대한 쏠림 현상이 심각한 문제인 가운데 이재명 대표가 오히려 이 같은 현상을 더욱 부추긴 결과를 낳았다.”라고 지적하면서 “현재 포항시가
의성군은 매년 영농철 반복되는 농촌지역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식품부가 주관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2년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운영 주체가 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채용해 일손부족 희망농가에게 일(日)단위로 인력을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농식품부의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서의성농협과 새의성농협 등 총 2개소가 선정이 되면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농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1억8천만원(개소당 9천만원)을 확보한 가운데 계절근로자들이 국내입국하기 전 사업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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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Best of Gastronomie)’는 1984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글로벌 미식가와 전 세계의 전문 셰프들, 그리고 미국 일본 독일 호주 등 171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기구이다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크리스토프 김’ 한국대사는 8일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을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한국 명예 대사’로 위촉했다. 크리스토퍼 김 사무총장은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한층 더 글로벌 진출로의 도약을 위해 ㈜엑스코의 경영 혁신의 경험으로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적의 인물이다”고 한국 명예 대사 위촉에 대한 배경을 밝혔으며,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은 “글로컬 시대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길 전 대구시행정부시장은 3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통한 행정전문가로 ㈜엑스코 창립 이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한 바 있는 경영전문가로 통한다.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 소속 양금희 국회의원은 당과 정부 공동주최로 ‘미래차특별법’(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 설명회를 오는 12일 오후 2시 대구 북구에 위치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작년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미래차특별법’은 전기, 수소, 자율주행 등 국내 미래차 및 인력양성 R&D 등 완성차 부품기업의 산업전환 지원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으로, 정부는 올 7월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 대상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곧 하위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대구 설명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등 정부 및 산업단체가 법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완성차 및 부품기업 등 산업계 참가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또한, 자율주행차의 핵심 요소인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및 소재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지며, 대구 지역 90여 개 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기업의 책임 있는 경영활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만큼 탄소중립 전략과 이행현황을 담은 ‘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는 지난 2015년 G20 요청에 따라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개를 촉구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기업의 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관리지표, 감축목표 등 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2018년 TCFD 지지 선언 이후 매년 TCFD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2022년 그룹 탄소중립(Net-zero) 목표를 수립해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승인을 받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해 이행하고 있다. 감축목표는 그룹의 자체 배출량뿐만 아니라 금융배출량도 포함한다. 금융배출량은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기반으로 산정했으며, 2022년 금융배출량은 전년 대비 약 5만 톤 감축됐다. 금융배출량이 전체 배출량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DGB금융그룹은 자산 부문별 감축 전략을 수립하는 등 금융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고배출 기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
경북대는 지난 5일 학생 대표, 교직원 대표, 관련 전문가, 동문 대표 등으로 구성된 2024년 제1차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4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심의했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전광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구시환경공무직조합 북구지부를 방문해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 속에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공무관 분들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도심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환경공무관 분들이 더 나은 근무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재활용 수거 방법을 개선하고 소각장 운영 미흡에 따른 업무 과중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인 방안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5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신평리시장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 “동절기는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인 만큼 일상생활 속에서 화재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 부탁드리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며 인구가 급증하면서 ‘포항시 직할 출장소’ 및 주민 편의 시설 조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종익 포항시의원은 “흥해읍에 포항의 신산업기반 조성과 함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이인지구, KTX신도시지구 등 도시개발지구의 주거지역까지 형성되면, 흥해읍의 인구는 지금보다 더욱 급증할 것이다”며 “날마다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흥해읍에 ‘포항시 직할 출장소 설치’는 물론 안전 및 치안, 여가문화시설 조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3년 9월 기준 흥해읍 인구는 4만여명 이지만 도시개발구역 지구별 인구계획을 살펴보면 대략적으로 이인지구는 5,800세대 1만3,000명, KTX신도시지구 5,400세대 1만5,000명,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4,400세대 1만명으로 모두 1만5,600세대 3만8,000명 정도 인구가 급증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이인2지구와 대련지구까지 조성되면 ‘포항KTX 역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대형 주거지역이 형성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봄소리 국공립 어린이집은 8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어린이집 원생 32명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과 동짓날 어린이집 행사를 통해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규리 원장은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배운 아이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작지만 차곡차곡 저금통에 돈을 모았다”며 “나의 것을 나눠보는 활동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며, 우리 어린이집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작지만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고 전했다. 한편, 봄소리 국공립 어린이집은 2022년에도 원생들이 착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적십자에 기부한 바 있다.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대구와 경산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 이어, 경산과 영천을 연결하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이 지난 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은 현재 경산시 하양역까지 연장 건설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영천시 금호읍까지 약 5.66km를 연장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신설되는 정거장 2개소 중 1개소는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동서교차로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다. 올해 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 중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이 개통되고, 영천 연장사업까지 청신호가 켜지면서 교통난 해소 및 대구~경산~영천지역 간 공동생활권이 확장되는 등 시민들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산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새로운 영농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운영 중이다.
경산소방서는 8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