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전광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구시환경공무직조합 북구지부를 방문해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전 예비후보는 “추운 날씨 속에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환경공무관 분들 덕분에 주민들이 쾌적한 도심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환경공무관 분들이 더 나은 근무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재활용 수거 방법을 개선하고 소각장 운영 미흡에 따른 업무 과중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인 방안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 예비후보는 대구 성광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신문방송학 학사,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서울신문 정치부 차장, 청와대 춘추관장,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소통전문가로서 지역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