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매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매화리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매화면 시가지 및 매화천 둔치 일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및 방치폐기물 등을 수거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주민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 분위기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이만호 매화면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매화면을 위해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6일 영선시장과 명덕시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울진군 울진읍은 지난 22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추석을 맞아 침체한 전통 시장 및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울진군은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3일 2회에 걸쳐 총 20팀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우리가족 모두 파티시에, 저당 당근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당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에게 기호도가 낮은 채소인 당근을 사용해 채소와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고, 저당으로 배합된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간식거리를 만들며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요리 교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예쁜 모자와 앞치마를 입고 케이크를 만드니 아이와 가족 모두가 파티시에가 된 것 같아 정말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신정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자
포항남부경찰서는 6일의 연휴 기간에 집중되는 치안수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6일간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 중이다. 최근 강·절도 사건이 발생한 소규모 금융기관과 금은방을 비롯해 범죄취약지시설에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에 집중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에 금융기관에서 40대 남성이 흉기 소지해 금품을 강취 상황을 가정한 훈련(FTX)을 통해, 지역경찰·형사·교통 등 다기능의 공조, 피해자 보호조치 등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대구 남구청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재정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방세·세외수입 업무혁신을 통한 세입 증대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대회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9개 구·군 지방세담당공무원, 한국지방세연구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 남구는 세외수입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도로점용료 징수관리 효율화'라는 주제로, 타 부서와 연계한 징수 강화와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와 연계한 홍보 등을 통한 적극 행정, 민관 협업 행정으로 도로점용료의 징수율을 제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대상을 받았다.
울진군은 지난 24일 후포해수욕장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복지분과와 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청송군은 지역내 24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지난 22일 제33회 경북도민생활대축전 개막을 맞아 울진군 신선 수산물 무료 시식회를 가졌다. 신선 수산물 무료 시식회는 방사능 검사강화로 안전하고 청정한 울진의 신선한 수산물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생활체육 대축전 행사 당일 2개 부스에서 죽변수협과 연계해 골뱅이, 방어, 강도다리 등의 싱싱한 회가 제공됐다. 행사 첫날 16시부터 진행됐던 무료 시식 행사는 준비한 수산물이 당일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성황을 이뤘고, 울진군의 빈틈없는 수산물 검사체계 홍보와 함께 신선하고 맛있는 울진군 수산물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울진군은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134명의 울진군 자원봉사자가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사)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개회식 행사지원, 경기장 안내, 급수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도내 22개 시·군 및 대구시 1만여 명의 선수단과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했다. 9월의 때늦은 더위에도 봉사자들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3일을 연달아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있는가 하면, 마라톤 경기에서 36명의 자원봉사자가 코스 곳곳에서 급수 지원을 하고 큰 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는 25일 군청 8층 상황실에서 '제21기 자문위원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행기관장인 최재훈 군수, 김동구 대구지역 부의장을 비롯한 20‧21기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 공로패 및 감사장 전달,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2부 행사는 제21기 활동방향과 사업계획, 기념촬영 등으로 마무리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북작은자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지역의 소외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을 보살펴 주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울진군은 300만 도민이 함께하는 생활체육인의 축제 한마당인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 탁구 경기를 끝으로 3일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영덕군은 추석 연휴 기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의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영덕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22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새롭게 단장한 별파랑공원을 찾아 시설물과 전시관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엔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김성철 부의장을 비롯해 7명의 의원이 모두 참여했으며, 신재생에너지전시관과 정크트릭아트전시관 등 별파랑공원 내 여러 시설물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사항을 점검하는 등 앞으로의 발전과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설관리공단 추진을 건의한 김성철 부의장은 “시설물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에 적은 인력으로 넓은 시설을 모두 관리하기 위해 직원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덕수 의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두 모여준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 시설물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영덕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2일 영덕군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영리해수욕장과 송림 일대에서 ‘걷기운동 실천 응원’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경상북도 걷기 활성화 및 비만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기관장의 관심과 홍보로 건강생활실천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군수는 ‘우리 같이 걸을래요? 영덕 블루로드에서~’라는 걷기 응원 챌린지 메시지를 작성하고 블루로드와 백사장에서 맨발 걷기를 실천하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걷기를 실천해 건강한 삶을 누리길 응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밝고 건강한 몸과 마음이 모여 행복한 공동체를 이룬다”며, “걷기 좋고 아름다운 영덕 블루로드에서 걷기운동을 실천해 보기를 군민께 적극 권한다”고 전했다.
대구 달성군은 25일 교통사고 없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화원삼거리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달성군, 달성경찰서, 개인택시 달성군지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석했다. 달성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만들기 위해 졸음·과속운전 하지 않기,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을 홍보했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 추석 연휴기간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상황 유지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군청 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역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1~22일까지 2주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지원을 위한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찾아가는 집단상담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집단상담교실’에서는 초등학생 147명(신청한 학교 4개교)을 대상으로 학생들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자기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김모 학생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경험해 보는 활동도 해봤고, 친구들과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부모 및 학생 상담을 통해 학부모가 어려움을 겪는 양육에 대한 상담을 지원해 올바른 양육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벽화 그리기 너무 재미있어요" 울릉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지역 초중 고 학생들은 지난 23~24일 서면 태하마을에서 벽화를 통한 꿈키움 프로젝트를 펼쳤다. 이번 체험행사는 향토사랑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 취미 및 재능 개발 등을 위해 마련됐다. 벽화의 완성도를 위해 외부 전문 작가팀도 초청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과 세척 등 준비작업을 위해 119안전센터의 협조도 있었다.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3일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울진Wee센터는 2023년 가족사랑 어울림 캠프 ‘행복한 가족 하나되기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가족 캠프는 가족 명랑운동회, 가족 체험 프로그램(오란다 만들기), 건강한 가족되기( ~해서 고마워, ~해서 미안해, ~사랑해) 등 다양한 활동을 구성하여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