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평가에서 감천면 수한리 물안마을이 ‘우수지구’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6년 선정해 완료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4개 지구에 대해 실시했다. 예천군은 우수지구로 선정돼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상 등 표창을 받고, 2025년도 신규지구 선정 평가에서 가점을 인센티브로 받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공모로 추진하고 있다. 우수지구로 선정된 감천면 수한리 물안마을은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좁은 마을 진입로와 안길 확장, 빈집 정비, 재래식 화장실 정비, 담장 정비 등 마을 경관을 개선했다. 특히, 위험한 기반 시설 정비 등 생활안전을 우선으로 한 자연재해 사전 예방, 활발한 주민공동체 활동, 높은 주민 만족도가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홍혁선 농촌활력과장은 “이 사업으로 취약지역의 낙후된 생활 인프라와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취약지역 대상마을 발굴과 공모사업 추진으로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에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2개 마을이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 4개 마을(용궁 향석2, 감천 수한, 보문 독양2, 풍양 공덕2)이 사업을 완료했으며, 5개 마을(용문 선2, 개포 금, 예천 갈구2, 지보 마산, 풍양 공덕1)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고, 2024년에 3개 마을(효자 사곡, 은풍 은산1, 감천 벌방)이 신규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4일 오전 9시 30분,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5시, 아양아트센터에서 '제8회 동구보육인 한마당'에 참석하며 오후 6시,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 정례회의'에 참석한다.
동촌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지난달 27일, 동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떡 꾸러미 30상자를 전달했다. 동촌신협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두손모아봉사단은 동촌신협의 후원금으로 봉사단원 15여 명이 함께 직접 만든 떡을 명절에 외로이 계실 홀몸어르신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정미자 단장은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대에 직접 만든 떡 꾸러미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생각이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이 오는 11일, 오후 6시 신서중앙공원 새못광장에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생 문화행사 ‘2023년 혁신도시 위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들이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 유대감을 제고하고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감미로운 리듬과 열정적인 퍼포먼스의 어쿠스틱 듀오 도이를 비롯해 파워풀한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감성 거인 트롯 신동 황민호, 강렬한 고음과 에너지를 발산하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기업체, 학교 등의 시설에 맞춤형 동물실험 시스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맞춤형 동물실험 시스템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기업체, 학교 등의 시설에 의료기기, 신약, 생체영상, 동물모델 제작, 실험동물 자원 관리, 수요자 맞춤형 실습 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은 일선 경찰서를 찾아 추석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로 안전한 수성구를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이 가족‧친지들과 마음 놓고 쉴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여념이 없는 지산‧상동‧범어지구대와 파동파출소 등을 찾아 일선 경찰관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의원은 “시민들이 마음 놓고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민생 치안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관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했다. 국민 안전을 위해 여념이 없는 직원들 덕분에 추석 명절 동안 대구 수성구 관내에서는 특별한 사건·사고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현장에 문제와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가진 이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경찰관들의 처우개선과 인력보강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더욱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1983년 준공돼 노후화는 물론 균열과 누수로 건물의 안정성에서 문제가 큰 관내 대구경찰청 제1기동대를 찾아 안전한 청사 신축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며 일선 경찰의 근무환경과 여건 개선에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전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개최를 앞두고 현장을 방문해 최종 점검에 나섰다. 문화복지위원회는 구 안동역사 부지 내의 메인무대와 탈춤공원 내 관람객 편의시설, 주차장 등을 두루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축제장의 중심인 구 역사부지와 탈춤공원 간의 보행로 안전상태를 확인하였으며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 만큼 이동자의 동선에 특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림 부위원장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세계 속 안동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사랑받는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10월 2~9일까지 8일간 안동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역 의료기기 기업을 위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김태영)과 공동으로 의료기기 통합정보 등록․공급내역 보고 제도 및 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오는 6일 개최한다. 의료기기 기업은 의료기기 제도가 개선될 경우 바뀐 제도와 더불어 변경된 ‘의료기기 UDI추적관리 시스템’의 사용방법 및 절차를 맞춰 등록․보고해야 한다.
고려시대에는 귀족들이 제사를 지냈으나 조선시대에는 백성들도 3대까지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조선 후기에는 유교가 번성하면서 문중이나 권력을 과시하듯 4대 봉사로 늘리고 제물도 층층이 쌓아 올리면서 허례허식이 만연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가지각색의 ‘가가예문’이란 불명예를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이 특허청과 지식재산보호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온라인 위조상품 온라인 판매 중지 실적’ 자료에 따르면 총 60만 815건을 적발 했지만 특사경 수사연계 현황은 4년간 8건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재산보호원은 “의심 게시물에 대한 신속 차단을 목적”이고, “특사경 수사 진행을 위해서는 위조상품 게시물 차단을 지연시키게 되어 해당 게시물을 통한 소비자 권리자 피해 지속 발생 우려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단순히 차단만 한다면 SNS와 온라인의 특성상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얼마든지 위조상품을 유통할 수 있어서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인선 의원은 “단순 차단만이 아니라 재택모니터링단이 수집한 내역을 특사경 등과 연계해 수사를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면서, “수집된 증거와 정보를 바탕으로 특사경이 마약 수사 과정처럼 위조상품의 밀수, 운반, 보관, 과정까지 역추적해서 뿌리를 뽑는 발본색원(拔本塞源)의 노력을 기울여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조상품 온라인 모니터링단 재택인력 운영지침’ 에 따르면 담당업무에 오픈마켓도 포함돼 있지만 실제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네이버,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위메프, 티몬, 밴드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의 적발실적은 ‘0건’이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특허청의 편의주의식 주먹구구 행정에도 문제가 드러난 만큼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이를 지적하고 제도개선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4일 오후1시30분 시민 1천여명과 함께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궐기대회에 나선다.
추석연휴 동안 공장에서 잇따라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47분쯤 문경시 신기동의 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3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몸이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는 A씨가 재활용비닐 파쇄기계의 스크류에 몸이 끼어 발생했다.
“며느리야 차례 대신에 랩 때리자. 나 따라 해 봐. 예~~”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평균 연령 85세의 칠곡할매 힙합 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추석 당일 가족들 앞에서 랩을 가르치며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수니와 칠공주는 최고령자인 정두이(92)할머니부터 최연소 장옥금(75)할머니까지 칠곡 지천면 신4리에 사는 여덟 명의 할머니로 구성됐다.
대구시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군위읍위원회가 지난달 19일 김은주 위원장과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추석맞이 환경정화운동 및 불우이웃돕기를 가졌다. 이날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위읍 시가지를 돌며 주요 거리들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환경정화운동과 함께불우이웃돕기 선물 전달 등 따뜻한 이웃사랑 나누기를 실천했다. 김은주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출향인들이 군위를 방문할 터인데 깨끗한 환경을 마련코자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으며,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닌 불우한 이웃을 돌보며, 더불어 함께 행복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달 18일 재단 청년층 직원들의 경영 참여 확대 및 활발한 의견 수렴을 위하여 케이메디허브 이노베이터 발족식을 진행했다. 정규직 비정규직 구분 없이 만 34세 이하의 직원들 36명으로 구성됐다.
국민의힘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본인의 정치적 위상을 회복하려는 정략적 의도로 보인다는 게 국민 다수의 시각"이라며 "구속영장 기각을 무죄처럼 포장하려는 얄팍한 위장전술"이라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민생을 챙기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 국회이고, 야당 지도부의 파트너는 여당 지도부이지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구속영장 기각이 이 대표의 여러 범죄혐의에 대한 면죄부도 아니고 영장 전담판사도 위증교사 등의 범죄는 소명됐다고 하니, 이 대표는 본인 신상 문제로 국회를 공전에 빠트린 데 대해 사과부터 했어야 한다는 게 추석에 접한 민심이었다"며 "이 대표가 정말로 민생에 몰두하고 싶다면 여야 지도부 간 대화 채널을 실효적으로 복원하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진정 민생을 생각한다면 상식적 모습으로 당의 내홍부터 수습하고 습관적 탄핵주장과 독단적 의사진행으로 정국을 냉각시키는 일을 중단해야한다"며 "국민의힘은 추석민심을 충실히 반영해 민주당의 계속되는 정쟁유발과 발목잡기를 극복하고 정기국회를 민생부터 민생까지 100% 민생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도 "이 대표가 12월 정기 국회까지 정쟁을 멈추고 민생 해결에 몰두하자고 제안한 것을 환영한다"면서도 "말로만 민생을 외칠 게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그 해법은 이 대표가 말하는 영수회담이 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박 정책위의장은 "진정으로 민생을 생각한다면 영수회담이 아니라 민주당이 외면해온 민생 외상값부터 값는 게 도리일 것"이라며 "여야의 마당은 국회다. 국회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을 위한 해법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국가재정법, 채용절차 공정화법 등을 민생법안으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을 정쟁법으로 규정한 뒤 "민생을 외치면서 정쟁법안을 밀어붙이면 국민을 기만하는 양두구육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 대표가 말한 민생이 진짜라면, 민주당이 민생을 챙길 진정성이 있다면 정쟁법 포기선언부터 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여당 교육위원회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대통령과 마주앉음으로서 사법리스크에 갇혀있는 자신의 비정상적 위치를 마치 정상화된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착시현상을 노린 것"이라며 "가계부채와 국가 채무, 외교 전략, 에너지 정책 등 이 대표의 회담 제안 이유와 배경을 보면 문재인 정권의 정책실패와 자신들이 만든 정치질서를 그대로 그냥 가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 대표 스스로 자신이 말하는 영수회담은 민생이 아닌 자신의 지지층 강화를 위한 쇼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진심으로 민생에 관심이 있었다면 소득주도성장, 통계 조작, 집값 폭등, 국가채무 폭등, 탈원전 등 지난 정권의 잘못을 바로잡는 데 협조하고 노동·교육·연금의 3대 개혁을 함께 하자고 말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지역민들의 데이터·인공지능(AI)기술 분야 일자리 변화에 적응을 돕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데이터 라벨링 AIDE 자격증 교육과정’에 참가할 교육생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AI에게 학습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데이터 라벨링에 관심이 있는 대구·경북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가 지난달 26일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이우석 협의회장, 자문위원, 관계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간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정착지원금 각 20만원과 추석 선물을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먼저 올초 신년간담회에 이어 추석명절을 맞아 간담회를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살아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두 번째 메인오페라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선보인다. 10년만에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찾은 서울시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지난해 서울공연 당시 큰 호평 속에 전석매진을 기록한 프로덕션이다. '리골레토'는 훗날 '라 트라비아타'와 ' 트로바토레'로 이어지는 ‘베르디 3대 명작오페라’의 시작으로, 그를 이탈리아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Hugo, 1802-1885)가 쓴 희곡 '환락의 왕'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이야기는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과 그의 만행을 부추기며 귀족들을 조롱하기를 즐기는 궁정 광대 리골레토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결국 분노한 귀족들에 의해 사랑하는 딸 질다를 공작에게 빼앗긴 리골레토가 청부업자에게 공작을 죽여달라고 의뢰하지만 딸을 자기 손으로 죽이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내용 자체는 무거운 비극이지만, 베르디는 극적인 선율을 중시하면서도 아름답고 서정적인 아리아를 대거 삽입했다. 광고 음악으로 자주 쓰이는 ‘여자의 마음 La donna e mobile’ 외에도 소프라노 아리아 ‘그리운 이름 Caro nome’, 바리톤 아리아 ‘천벌을 받을 가신들아 Cortigianni via razza dannata’ 등은 오페라 사상 가장 유명한 아리아들이기도 하다.
대구 군위군 축산악취 T/F팀이 지난달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축산악취저감 T/F팀 2기 출범 및 신임 위원장 선출, 월별 축산악취 모니터링 결과, 악취저감시설 지원사업 현황보고, 2024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세부추진계획수립, 악취개선을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 및 역할 조정, 군위축협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완료에 따른 결과 공유 등을 가졌다. 이번 출범한 축산악취 T/F팀 2기는 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