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 최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재정 집행 제고 회의를 열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일 2024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김천상무의 새 유니폼은 ‘PRIDE OF GIMCHEON’이다. 김천상무의 새 슬로건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의 의미에 맞게, 팬과 선수와 프런트 그리고 김천시가 축구로 하나되어 김천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다는 의미다.
김천상무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포항시 대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희영)는 설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떡 꾸러미’ 75개(15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떡 꾸러미는 설맞이 ‘떡국떡’과 식사 대용의 ‘건강떡’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한 것이라 그 의미를 더해 주었다. 박희영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파와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그릇에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은 7일 오전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 포은연수관에서 영천시시설관리공단,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 대구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에 임고서원의 우수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여 영천의 자랑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효 문화를 널리 알리는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지역민과 귀향객의 진료 불편 최소화와 지역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에스포항병원 응급실은 지역 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전문의 당직 근무와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심·뇌혈관질환 등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 발생 시 빠른 대처와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에스포항병원 박기현 응급실장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설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여 지역민과 귀향객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력, 생활 불편 민원 해결, 재해․재난 대비 등의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포스코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이 7일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장 조업부서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제철소는 용광로 가동을 위해 1년 365일 24시간 조업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쇳물 생산부터 제강, 연주, 열연, 냉연, 도금 공정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연중무휴 가동되는 조업 특성상 매년 명절 연휴에도 직원들은 교대근무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STS압연부 STS2냉연공장, 제강부 2제강공장, 안전방재그룹 119상황실, ㈜포센 방호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영양떡과 천혜향을 전달하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가 7일, 설날을 맞아 포항시 북구 소재의 ‘기쁨의 복지관’을 방문하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설 음식 패키지를 전달하는 ‘설 명절 음식 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는 ‘기업시민 활동을 함께하는 친구 같은 거래 협력기업’이라는 의미의 지역사회 나눔 단체이다. 2019년에 출범한 기업시민프렌즈는 포스코와 PHP공급사(POSCO Honored Partner, 포스코 우수 공급사) 등 60여개사 협력·공급사 임직원이 주축이 되어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7일 금융당국에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신청했다. 이는 1월31일 정부에서 발표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시 인가방식 및 절차’에 따른 것으로, DGB대구은행은 이미 인적·물적 설비 등을 갖추고 은행업을 영위하고 있어 예비인가 절차를 생략하고 바로 본인가를 신청했다. 향후 금융당국의 심사를 거쳐 본인가를 받을 경우, 1967년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최초의 지방은행’이자,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의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DGB대구은행은 2023년 7월 시중은행 전환 의사를 표명한 이후 ‘시중은행전환추진팀’을 신설하고, DGB금융지주와 함께 ‘시중은행전환TFT’를 구성·운영해 시중은행 전환 후의 사업계획을 세밀하게 수립해왔다.
이상길(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7일 칠곡 학정동 수요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설 명절 준비를 위해 물품을 구매하면서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힘들어하는 수요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법무부 포항보호관찰소(배영준 소장)는 1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강양훈)으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 세트를 지원받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호관찰위원협의회 강양훈 회장은“우
경북도환경연수원은 7일 지역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구미 형곡중앙시장과 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전통시장(구미 형곡중앙시장)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환경연수원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설 명절에 사용할 과일·나물 등의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지한 서장은 직원 55명과 함께 영일대 북부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명절맞이 물품과 제철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고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오찬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상인들
대성에너지는 7일 대구시 북구 읍내동 칠곡 정기시장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설맞이 가스안전 점검 및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광역시 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임직원 15명이 함께 참가해 정기시장 점포 36개소 안전점검 및 시장상인,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대성에너지 김형태 CS본부장은 “민족
DGB금융그룹은 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3년도 연간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387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 소폭 감소(DGB생명 회계변경 관련 소급 재작성 전 기준)한 수준이다.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 대비한 은행의 특별대손충당금 적립, 민생금융 지원을 위한 일회성 비용, 비은행 PF 자산에 대한 보수적 충당금 적립 영향 등이 실적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비록 시장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이었으나, 향후 이익 안정성 제고 측면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했던 부분과 소상공인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한 비용인식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따뜻하고 희망찬 설 명절’을 위해 소외없는 온기 나눔 활동 및 사고 없는 건설안전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6일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영구임대 4개단지 복지관에 후원금 총400만원을 전달하고, 급식봉사를 시행하는 등 주거 취약계층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이날 달서구 상인비둘기아파트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된 급식봉사에는 청아람봉사단원 10여 명이 참석해 400여명 의 독거노인의 점심식사를 도왔다. 또한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 들은 온누리 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건설 현장의 대금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통영 LNG생산기지와 대구지역 공급배관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22%를 담당하는 가스공사 통영 LNG생산기지는 지난 2002년 10월 상업운전 개시 후 지금까지 남부권역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 사장은 현장직원들을 격려하며 “설 연휴기간에도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특히, “건설 현장에서는 공기 준수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우선”이라며 “현장 안전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강양훈)는 지난 7일 포항보호관찰소(소장 배영준) 2층 대회의실에서 설맞이 원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영준 포항보호관찰소장과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 임원들과 함께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설맞이 원호품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여 전달을 하였다. 포항보호관찰소협의회는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조력, 국민이 보다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예방 자원 봉사 단체이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5~6일까지 라한호텔 포항 그랜드홀에서 2023학년도 국고 재정지원사업 종합자체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학년도 국고 재정지원사업 종합자체평가 워크숍은 영남이공대의 2023학년도 주요 재정지원사업 우수사례 및 성과, 추진계획 및 방향 등을 공유하고 기존 사업 추진 노력과 성과 분석을 통해 향후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