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 취업지원기관 '성주군로컬JOB센터'가 올해 마지막 채용행사인 '3차 일자리 잡(JOB)는 날'을 지난 18일 창의문화센터 1층 깃듦카페에서 소규모로 개최했다. '일자리 잡(JOB)는 날' 채용행사는 202
울진군 금강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하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달에는 금강송면 새마을협의회에서 능이버섯을 후원해 능이두부찜, 능이갈비찜, 미역국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환절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전달했다. 공공위원장인 박재용 금강송면장은 “그 어느 때 보다 더 건강한 음식을 후원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어르신들도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군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응급환자에 대한 부적정 이송, 미이송 문제에 선제 대응하고자 지난 1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울진군보건소, 울진소방서, 울진군의료원 등 관계기관과 ‘울진군 응급의료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신속·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군의 특성에 맞는 응급의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119 구급대와 병원 간 원활한 이송체계 모색 △병원과 병원 간의 이송체계 구축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체계 현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협의체는 지역 내 부적정 이송·수용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환류하여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지역 내 응급의료자원 부족으로 현재 중증 응급환자는 지역 외 지역으로 이송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응급환자가 적시에 적정 응급실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소방서, 응급의료기관과 함께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18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2023년 제2차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는 울진교육지원청·다함께돌봄센터장·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의 민주성·투명성 제고 및 이용자 권익향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대상자 우선순위, 이용료 과오납에 관한 사안을 심의하고, 운영 계획 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관한 사항 등 이용 아동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심도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
울진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소년 가족캠프 ‘더 다가감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25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가을음악회 '잇다'를 개최한다. 올 한 해 문화예술과 음악으로 지역주민과 한울본부를 이어준 2023년 ‘문화가 있는 날’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가을음악회 ‘잇다’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울진군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최예진’, 울진 출신 가수 ‘송푸름’, 여성 발라드 가수 ‘백지영’ 순으로 약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845)로 문의하면 된다.
칠곡군은 지난 13일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는 칠곡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 내 인식개선 및 다문화가정과 지역 주민 간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매년 개최해온 칠곡군 최대의 다문화 축제이다. 지난해부터 칠곡군의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과 함께 진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일 오전 11시30분에 서면 도리1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서면 도리1리 마을만들기 준공식’에 참석한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경주시 후원으로 윤원태 前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를 초청해 ‘경주형 세계시민교육 초청강연’을 지난 17일 교내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개최했다. 윤원태 박사는 ’기후위기 시대 지자체의 역할과 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WISE캠퍼스 교직원과 재학생, 경주시민 등 약 120명이 강연에 참여했다. 강연 후에 윤 박사는 참석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형 세계시민교육’은 WISE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에서 경주시와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명품 교양강좌 시리즈로 매월 개최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식품첨가물 제조업체 72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실시한다.
경주시가 ‘제2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11점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해 민·공예품 57점, 공산품 26점, 융·복합 상품 21점, 기타 9점 등 총 11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감정노동자, 재난대응 소진관리 대상 소방관, 교권 침해 피해 교원 등 모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근로자 심리회복지원(EAP)을 위한 '마음보듬 숲 캠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치유원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높은 퇴사율,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소통 문제 등을 해소해 건강한 직장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기회복탄력성과 스트레스.자율신경균형도(HRV)를 측정한 산림치유로 긍정 심리를 회복하는 '건강누리숲' △숲 속 블라인드 소통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숲 TALK' △싱잉볼의 음파와 진동을 통해 마음을 정화하는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전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심리검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 전(6.7/10)과 후(9.4/10) 회복탄력성이 약 37% 향상돼 심신 회복을 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궁극적으로 조직 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보듬 숲 캠프는 1박 2일 또는 2박 3일 단체형(20인 이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숲이랑 누리집(sooperang.or.kr)의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54-639-3544)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캠프 외에도 치유원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치유 마사지체험, 수치유체험, 힐링다도 등 다양한 EAP 프로그램을 구성해 다수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AP는 Employee Assistance Program(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의 약자로 기업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근로자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은 "심리검사와 측정에 기반한 산림치유를 통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 해결 및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캠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봉산문화회관의 브랜드 공연인 봉포유는 “당신을 위한 봉산문화회관“의 뜻을 가지고 2020년부터 3년간 15회의 공연, 140여 명의 예술가와 극장이 협력 기획·제작하는 무대를 마련했고 관객들과 출연진들의 성원을 받았다. 올해 ‘무브스테이지’로 주제를 담고 규모를 확대하여 국내 접하기 힘든 유명 예술가와 지역예술인과 컬래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해 제작극장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지난해 12월에 최종확정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제작프로그램(공연)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4일 오후 7시 봉포유-무브스테이지Ⅳ '라예송 음악프로젝트 바아라 무곡콘서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연주자들과 함께 첫 결성 무대를 무곡으로 준비한다. ‘라예송 음악프로젝트 바아라’는 작곡가 라예송의 음악이자 그 음악을 연주하는 동료들을 아우른다.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빛드림본부는 지난 18일 소방청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평가를 대행하는 (사)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 인증 성능분야 화재예방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올해 6월 사업장 내에 있는 화재, 폭발위험에 대한 취약부의 설계도면 및 서류검토, 현장실사 등 종합 점검‧진단을 하였고 권고‧시정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사)한국안전인증원은 소방청을 대행해 안전경영, 소방안전 등 7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 사업장에 공간안전 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인증 사업장은 화재안전 조사 대상 제외, 종합점검 면제 및 대한민국 안전대상 평가 시 가산점을 받는다. 안동빛드림본부 강태길 본부장은 공간안전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공간안전인증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빛드림본부는 2014년 준공 이후 발전회사 최초 2회연속 공정안전관리(PSM) ‘P’등급을 달성하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안동시와 협업을 통해 경북바이오산업단지·풍산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안전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영주시 사회적경제 재능나눔사업'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 공헌 활동을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이번 나눔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이 가진 경험과 기술, 물품 등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최근 가흥동 서부초등학교 인근 지역 벽화조성을 위해 영주시 사회적기업인 ㈜태웅관리(대표 조욱래)에서 벽 청소작업을 진행했다. 또 꿈꾸는목공학교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철서)과 시드컴퍼니 언니네(대표 박정록)에서 지역 장애인기관을 방문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예천군은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예천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육상스타와 주민이 함께하는 예천군육상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한다. 올여름 극심했던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한 희망을 북돋우고 지난 6월 열린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등 국내 단거리 상위랭커 초청 스프린트대회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경기가 가미된 특색있는 대회로 치러진다. 주민참여 이벤트 대회는 기관대항릴레이, 읍면대항릴레이, 연령별릴레이, 육상스타와 주민참가자 간 100m 이벤트대결 등으로 구성되며,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성인은 물론 군수·의장 등 각 기관 대표 참가자까지 총 136명의 주민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스타들과 함께 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준비를 마쳤다. 스포츠를 매개로 주민과 스타 선수,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축제형 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이번 대회는 디바, 스페이스A, 딴따리패밀리 등 초청공연과 경품추첨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장수면 성곡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19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사업은 2015년부터 매년 면 단위의 3개 마을을 선정해 자원봉사자들이 그 마을을 찾아가 재능 나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수해 피해를 겪은 15호 부석면 상석2리, 16호 봉현면 하촌3리, 17호 장수면 성곡1리가 행복마을로 선정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월부터 3개 마을에 벽화그리기, 태양광 벽부등·간이소화기 설치, 어르신 물리치료 및 인지능력 검사 등의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또, 영양 개선 활동인 보리빵 나눔 제공, 마을 이동 세탁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봉사활동으로 수해 피해로 인해 상처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칠곡군은 '칠곡맛' 컨설팅을 실시해 지역 외식업의 경쟁력을 강화 하고, 위생등급 지정업소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7일 동명농협본점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칠곡맛' 컨설팅은 우수외식업지구 지정을 위한 조리이론, 안전관리, 재료 및 구매관리 교육과 블로그·SNS·배달앱 등 홍보마케팅 활용 교육, 밑반찬 특화교육,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에 따른 위생마인드 교육 등 총 12회에 걸쳐 진행이 된다. 외식업지부를 통해 선발된 외식업소 24개소를 대상으로 이론은 동명농협 본점, 조리실습은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의 교육장 및 조리실에서 2개월간 매주 2회에 걸쳐 실시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컨설팅
예천군은 지난 17일 운산농원 이기식 대표와 운곡농원 박용길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기식 대표와 박용길 대표는 평소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컸으며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그밖에 △현대해상예천지점 직원일동 100만원 △(주)보성기전 대표이사 김보섭 200만원 △소백회 일동 510만원 △이미성 500만원 △김윤 400만원 △전대호 300만원 △박창수 100만원 △손정탁 100만원 △장만오 100만원 △변병일 100만원 △변경애 100만원 등 많은 분이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해줬다.
영주시가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로로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우수기관 표창은 정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정책을 우수한 실적으로 수행하고, 상인회와 적극적으로 상생.협력하며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관에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