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원데이클래스 ‘특별한 날~ 특별한 쿠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1년 동안 총 8회 운영되며, ‘2월 설날’, ‘3월 화이트데이’, ‘4월 지구의 날’, ‘5월 어버이날’, ‘9월 추석’, ‘10월 문화의 날’, ‘11월 빼빼로데이’, ‘12월 성탄절’ 등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에 맞춰 쿠킹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참여자는 해당 강좌 2주일 전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초등 5학년 ~ 중학교 3학년이며, 예천군 통합교육포털(edu.ycg.kr) → 청소년문화의집 → 수강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예천군 청소년문화의집(054-650-8538, 8540)으로 하면 된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원데이클래스 쿠킹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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