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형 예비후보(국민의 힘.포항북)는 ‘미래를 키우는 교육, 명품 교육도시 포항’을 주제로 한 교육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공교육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자녀 교육을 위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지역에서 인재를 키울 수 있고, 외부에서도 인재들이 모여들어 지역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우리 포항의 미래 세대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누구나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며,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겠다.”라면서 △‘교육발전특구’ 지정 추진, △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부모의 교육 부담 경감 등을 제시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2동 백민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일 범어칼국수 사업장을 개업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20kg 62포를 대구 수성구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민호 위원장은 “개업을 축하해 주신 분들의 고마운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곧 다가올 설 명절 모두가 넉넉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소재한 ‘들안길맛집금등어’의 임지원 대표는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금등어(훈제고등어) 200개를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금등어를 수성구 천주성삼요양원, 성림노인요양원에 각 100개씩 전달할 예정이다. 임 대표는 지난해 10월에도 화성양로원에 금등어 1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대구 수성구는 지역 영유아와 그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하는 ‘2023년도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차세대지방세정보시스템 개통 준비로 설 연휴 기간에는 지방세 납부가 중단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박승호 예비후보(포항남울릉)가 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일만대로 4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 등 3건의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대표 공약은 △영일만대로 4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 △포항지진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에 정신적 피해 포함한 법개정 발의 △근로자의 업무외 질병 시 지급하는 상병수당 제도 개선 등 이다.
제70대 대구남부경찰서장에 김상렬(56) 총경이 취임했다. 김상렬 신임서장은 안동 출신으로, 경일고등학교 졸업 후 경찰대학교 5기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 경북청 경비교통과장, 울진경찰서장, 경북청 홍보담당관 등 다양한 직책을 경험했다. 직전에는 대구청 수사과장으로 근무했으며 이번 경찰 정기 인사를 맞아, 남부경찰서장으로 발령 받았다. 취임사에서 김상렬 경찰서장은 경찰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든든한 치안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민생치안 강화에 본인부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6일 동구 방촌시장에서 개최되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오완석 총경이 지난 5일 제30대 대구달서경찰서장으로 취임하여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과장,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상환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는 4호공약으로 ‘고모로(시지 → 만촌방향)’에서 무열로 진입구간 차로 확장으로 출근시간대 교통난을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4년 전 동일한 문제점과 솔루션을 제시했으나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아 이용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시지는 9만명이 살고 있는 도시로 ‘고모로’는 시지에서 동대구역이나 북구방면을 잇는 유일한 간선도로이다. 그런데 ‘고모로’에서 ‘무열로’ 연결지점에 우회전 차로가 1개 있으나, 10여년 전부터 출근시간대가 되면 이용차량 증가로 수백미터씩 적체현상이 발생해 시지와 만촌동 주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누증되고 있는 실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일 북구 팔달신시장에서 개최되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6일 오전 8시 20분, 큰고개오거리에서 ‘2024년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2024년 1차 동구 생활보장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며 오후 3시, 불로시장에서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6시 30분, 새마을회관에서 ‘동구새마을회 2024 새마을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생활편의 정보 제공을 위해 120달구벌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120달구벌콜센터는 시정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한 대구시 대표 민원 소통 창구로, 연휴 기간 맞춤형 민원 응대를 위한 상담자료 준비 및 상담원 교육 등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콜센터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긴급상황 및 시스템 장애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 동구 신암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전통 장 담그기 ‘우리마을 장독대’ 행사를 개최했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우리 전통 장 담그는 방법을 계승하고 직접 담근 장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방촌청년회·자율방범대는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방촌청년회·자율방범대는 건전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고 치안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는 봉사단체다. 이병탁 회장은 “매서운 한파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가구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천 평화시장을 방문해 민생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대구 동구청은 5일 동구경영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류성걸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동구갑)은 지난 2일,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문제 해소, 기업의 일반연구‧인력개발비 증가분 세액공제율 한시 상향, 임시투자세액공제 적용기한 연장 등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류성걸 의원은 개정안에서 1주택자인 거주자가 비수도권에 소재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양도소득세 및 종합부동산세도 1세대 1주택자 특례가 적용된다. 국토교통부에서 최근 발표한 2023년 12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총 6만 2,489가구로, 이 중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83.9%에 이르는 5만 2,458가구이다. 류 의원의 법안이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5일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 착공식을 하고 지역 의료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박선하 경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