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참외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참외시설하우스 뒤영벌 사용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은 지방세 신고·납부기한을 오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 범물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7일 설맞이 나눔 행사로 지역의 조손 가정 등 20세대에 떡국떡, 사골국, 전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금용필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을 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흥수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계속해서 온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지역의 향토문화유산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문화관광 자원으로의 보전을 위해 2024년 지정되지 않은 향토문화유산 보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에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재실, 종택 등의 비지정 향토문화유산의 노후, 훼손 등으로 보존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에 사업비 지원을 통해 문화유산으로의 원형보존 및 가치향상을 도모하고자 해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5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오는 21~27일까지 군
대구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장씨네 추어탕은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0kg 33포를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장은호 대표는 “한때 어려웠던 시기에 받은 도움이 큰 힘이 됐다. 저처럼 갑작스런 위기를 겪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고산노인복지관을 찾아 지역복지 발전, 지속적인 결연사업을 위한 성금을 후원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행복을 전하는 며느리 밥상’ 사업을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추진해 지역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5~7일까지 경북 영덕에 소재한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열린 ‘동계 둥근세상만들기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해양환경에 관심을 갖고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해양사고 범죄 예방 ‘마린크라임씬’ △수상활동 대처능력 함양 ‘선박퇴선’ △선박운항 및 탐사장비 체험 ‘바다탐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대구 수성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마을돌봄시설 파견 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성구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복지시설 등 마을돌봄시설 31개소에 파견한 초·중·고 퇴직교사 13명과 아동복지교사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수정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구지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마을돌봄시설의 이해를 위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아동학대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청소하는마을은 지난 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청소하는마을은 종합건물관리, 소독·방역 등 일반청소, 특수청소 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이다. 2015년 수성구 ‘착한나눔가게’에 가입한 이래 매월 꾸준히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 설에도 물품 판매 등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문 앞까지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생활하고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해당 세대는 구성원 중 2명이 저장강박증을 지닌 3인 가족으로 동네에서 모은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집안뿐만 아니라 골목길에도 방치해 평소에도 이웃 주민들로부터 보행, 악취, 위생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들 가족이 다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활기업인 ‘수성행복산업’과 파동 행정복지센터, 수성구청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 특히, 집 주변과 길에 놓인 쓰레기와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주력하고 마무리 가로 청소까지 마쳤다. 저장강박증은 집을 깨끗이 치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쓰레기가 쌓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수성구는 대상 가족의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를 위한 전문기관 연계 등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관리에도 신경 쓸 예정이다.
봉산문화회관의 블랙박스형 소극장 스페이스라온 활성화와 대구 중구 지역, 문화, 인물 등을 소재로 한 중구콘텐츠 개발 및 도심공연문화 발전을 위해 공동기획으로 ‘뮤지컬 비방문 탈취작전’을 지난달 19일~다음달 17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봉산문화회관 맥씨어터의 공동기획으로 준비되는 작품으로 대구 중구 약전골목을 배경으로 한 한약방과 서민들의 골목길을 소재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공연이다.
성주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고 영세 사업장의 노후 방지시설 교체로 안전한 대기환경망을 구축하고자 2024년도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설 연휴 통행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청도새마을휴게소, 동명휴게소, 동대구역 광장 일원에서 이틀 간(7,8일)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대구시, 고속도로 순찰대, 전국화물공제조합 경북지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행했으며, 설 연휴에 지켜야할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졸리면 쉬어가기, 음주운전 금지 등의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하며 교통안전홍보용품(교통안전 리플렛, 핫팩, 물티슈 등)을 배포했다. 최근 5년간 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대구경북 설연휴 전날 일평균 교통사고는 91.6건/일로 일평균 교통사고 70건/일보다 1.3배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류성걸 국민의힘 대구동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광역시 시의회 및 동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8일 이번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류성걸 대구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김주수 군수는 지난 8일 설명절을 앞두고 청내 실과소를 돌면서 하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청도농협은 지난 6일 본점에서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지원을 위한 가족왕복항공권(체제비 포함)전달식을 가졌다. 농협재단의 지원을 받아 청도농협이 함께하는 모국방문지원은 농촌지역 다문화 가정의 모국방문 기회 제공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에 기여하고 한국 농업·농촌에 대한 애착심 고취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청도농협에서는 올해도 다문화가정 3곳에 모국방문을 지원 또는 예정이며 지원내용은 결혼이민여성 가족 왕복항공권 및 체제비 70만원이 지급된다. 이재희 조합장은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다문화가정 가족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농촌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당당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7일부터 소방공무원 자긍심 고취 및 조직 소속감 강화를 위한 개인 프로필 사진 촬영 지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이동식 배경을 제작하고, 사진 촬영을 위해 예방안전과 예방홍보팀이 본서 및 센터 순회·촬영 할 예정이다. 이전에는 인사발령이나 승진 등의 이유로 새로운 사진이 필요한 경우 사무실 흰색 벽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예방안전과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이번 촬영 지원은 기존 환경을 개선하고 직원의 자긍심 고취를 통한 업무능률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인 프로필 사진 촬영’은 △상반신 사진 및 전신사진 △증명사진 △단체 기념사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중구청에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떡국떡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을 보태어 마련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정념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 즐거운 설을 맞이
청도군은 2024년 갑진년 설날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2일간 박물관 잔디마당에서 '설맞이 민속놀이 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형 윷놀이 △훨훨 연을 날려보자 ~ 용 그림 연 만들기 △뱅글뱅글 팽이 돌리기 ~ 전통문양 팽이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람객 모두가 전시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