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22일 지역내 화재 취약 중점관리대상인 상아뉴매틱을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아뉴매틱은 기계, 장비 조립용 피팅류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화재시 큰 피해 발생 가능성이 우려되는 화재 취약 중점관리 대상인 만큼 중요시설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선제적인 화재예방을 목적으로 했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관계자 화재 예방 당부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 △화재취약 부분 안전관리 실태확인 등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2일 경산녹색어머니연합회와 ‘Safe & Health up 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통안전 전문강사는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에서 교통안전교육, 홍보, 교통안전 용품제공 등의 활동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농촌지역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해 공단은 김천의료원과 공동으로 'Safe & Health up 케
청도군은 2024년 이서면 문수리(문수1지구) 727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 국민의힘)이 지난 22일 대구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구을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인선 국회의원은 수성구 균형발전을 위한 동반성장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최고의 거점 생활도시로 주민의 자긍심을 드높이겠다고 밝히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령소방서는 지난 23일 고령1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임원단과의 소방행정정책 설명 등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신봉석 소방서장 외 관리공단 임원단 등 총 10명이 참석해 소방행정정책 등에 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행정정책 설명 및 의견 소통 △주물산업,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정보 제공 △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중요성 강조 등이다. 신봉석 소방서장은 “공장 화재는 한 번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다”며 “공장 대표자가 주도적으로 방화환경 조성과 자체소방훈련 등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성주군은 위기상황에 처한 지역 주민들의 문제를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해결하고자 학계‧법률‧교육‧의료 등 4명의 전문가들을 성주군 슈퍼바이저로 위촉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슈퍼바이저의 역할은 고난도 사례대상자가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통합사례관리사와 복지업무 담당자가 공공부조와 민간자원을 연계해 지원했음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지원하게 된다. 경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한성민 교수는 “많은 사례에 대한 연구자료를 현장에 접목해 사례관리의 질을 높이겠다”며 슈퍼바이저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복지가 전국적으로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역 자원뿐만 아니라 외부 자원까지 연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주민들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3년연속 청렴도 등급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과 대구대학교는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내 ‘DU브랜치’를 설치하고 지난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DU 브랜치’는 대구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지역상생 핵심지역 내 설치한 대학 부설 산학협력 시설로서, 향후 재직자 교육 및 대학-지역 연계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주군과 대구대학교는 지난해부터 DU 브랜치 사업과 성주형 U-시티 프로젝트 등 지역내 기업과 재직자,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있다. 특히 DU브랜치는 성주군-대구대-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상생협력의 장으로써 교육지원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산업의 일자리 정책, 청년 정책 등과 다양한 연계사업을 모색하는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성주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62억원, 493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26일부터 자동차 제조사 ․ 판매 대리점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고령군은 26일부터 ‘2024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는 고령군민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년째 운영하는 평생학습사업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6일, 군수실에서 열리는 공무직 단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문화·복지공약’으로 ‘첨단산업과 역사가 흐르는 문화도시 구미!’, ‘아이·어르신·여성·1인가구 모두 살기 좋은 복지도시 구미!’를 발표했다. 김영식 예비후보 문화공약을 통해 “광역 낙동강 문화벨트를 조성해 구미 특성과 권역별 문화에 기반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며, “역사문화권, 낙동힐링권, 농촌체험권, 천생산권, 산업유산권 등 권역별 문화공간 조성으로 구미의 관광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자체, 시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내륙 최대 국가정원 조성과 함께 낙동강 물놀이장, 케이블카, 휴양림 등을 만들어 구미를 어른부터 아이까지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산단 기업체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 신입사원 및 실무자들의 현장 업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재현 딥택트러닝 콘텐츠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초빙됐다.
고령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오는 3월 29~3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4 고령 대가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2024 고령 대가야축제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김용현 관광협의회장 및 각 실과소장, 읍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2024 고령 대가야축제'는 ‘주민이 즐거운 축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족단위로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라는 기획방향 아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로 구성된다.
청도군은 지난 24일 청도천 둔치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가 전국에서 몰려온 4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료 됐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서울 강남구청과 인터넷 수능방송 서비스 공동이용 협약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명(강남)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남 인터넷 수능방송은 강남구청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방송으로, 유명 현직 교사와 스타강사 70여 명이 중·고등 전 6년 교육과정 2만여 강의를 제공하고, 수능과 내신 동시 관리가 가능해 정회원수가 8만2천여 명에 달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대구 달성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달성복지재단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21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본생활보장 지원 연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취약계층 아동 기본생활지원’은 달성군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기본생활보장(생활비, 의료비 등) 지원 연계를 위해 지난해 9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달성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업이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가 지난 1월부터 공모한 ‘제18회 DIMF 창작지원사업(이하 창작지원사업)’의 선정작을 발표하고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18년을 맞이한 ‘창작지원사업’은 DIMF가 축제 원년인 2007년부터 대본과 음악만을 통해 무대화를 지원하는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추진해 온 대표 지원사업이다. DIMF는 본 사업을 통해 수많은 우수 작품들을 발굴하고 탄생시켜 한국창작뮤지컬의 생태계 구축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90편의 작품이 접수하며 작년 대비 80% 증가한 수치로 창작지원사업 선정작이 탄탄한 작품성으로 레퍼토리화된 작품들이 증가하고 2020 DIMF 창작지원사업 수상작인 ‘프리다’가 한국 창작뮤지컬의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으며, ‘브람스’, ‘YOU & IT’이 런던,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가지고 라이선스를 수출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바탕으로 공모작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제18회 DIMF 기간 초연을 선보일 작품은 △
DGB대구은행은 삼일절을 기념해 iM뱅크(앱)에서 태극기 터치 게양 시 우대이자율을 지급하는 ‘DGB삼일절예적금’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국경일에 국기를 게양하는 것에서 착안, 온라인 어플에서 터치를 통해 국기를 게양해 삼일절의 의미를 깨닫고 이를 우대 금리로 되돌려 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오는 3월 31일까지 예금 3천억원, 적금 8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상품별 1인 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DGB삼일절예금’은 100만원 이상 1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으로 기본이자율 연 3.6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3%p(최고적용이자율 연3.90%)까지 받을 수 있다. ‘DGB삼일절적금’은 월 적립금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이자율 연3.5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1.0%p까지 (최고적용이자율 연4.50%)받을 수 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6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이상길 국민의힘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북구을 지역의 기업가, 상공인, 단체,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얼굴을 맞대고 애로사항과 민원사항을 파악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 개발, 학정지구 개발, 금호강 동화천 팔거천 정비 등 굵직한 현안도 있으나 지역민 생활 가까이 불편을 주고 있는 민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지금까지 파악된 민원사항을 분석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앞으로도 계속 주민 민원사항을 청취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