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1~3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2023 대구굴기의 원년, 희망의 청사진을 펼치다’를 주제로 지역의 비전을 널리 알린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17개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행정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게임에 출전한 경북선수단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 동메달 2개를 획득해 경북 스포츠 위상을 아시아에 과시하는 쾌거를 이뤘다. 10월 22~28일까지 개최된 이번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경북도 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 소속의 탁구와 육상 선수들이 메달 5개를 수확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쳐 국위를 선양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이 종합 4위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해 냈다. 장애인 탁구 대표 이미규 선수(35)는 28일 여자 단체(WD5) 복식에서 서수연(광주시청) 선수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하고, 개인전(TT3)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 경상북도 발명아이디어그리기대회가 10월 28일(토) 유치원 8개원, 초등학교 46개교, 중학교 16개교, 고등학교 4개교에서 총 264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운남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창작 표현활동을 통해 발명 꿈나무를 발굴하고 지식기반 사회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명상상화, 발명캐릭터, 발명디자인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한 후 8절 도화지에 표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심사는 작품의 예술성보다는 아이디어의 참신성, 독창성, 문제해결력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을 겸하고 있는 이승수 경상북도발명인재육성협의회장은 “상상한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고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심사숙고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는 지난달 26일 북면 울릉국민체육센터에서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봉화군은 지난달 30일 군민행복센터에서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및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로컬크리에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에 산재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비롯한 문화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가치창업가를 말한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지역 청년창업가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 외에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벤치마킹 지원사업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청년을 위한생활법률 △청년과소통 간담회 △ 청년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신현길 과장은 "앞으로 지역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자원을 공유해 효율적인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지난 27일(금)‘22~24년’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중 소통과 신뢰의 창조적 조직문화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장과 Talk! Talk!을 실시하였다. 이번 총장과 Talk! Talk!은 구성원 공감 채널 확대에 맞춰 총장과 재학생들의 만남을 추진하고자 마련하였다. Talk! Talk! 행사는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참가를 희망하는 재학생 약 30명이 참석하여 재학생들의 질문을 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가 답변을 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김형락 포항대 부총장은“직접 학생들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어 얻어진 귀한 건의 및 의견들을 잘 반영해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는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는 수성알파시티 내 건립 중인 롯데복합쇼핑몰의 개발 진행상황과 컨셉 설계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칭 ‘타임빌라스 수성’으로 불리는 수성알파시티 내 롯데복합쇼핑몰의 내‧외부 컨셉설계는 ‘더현대 서울’과 유럽 대표 대형 쇼핑몰 ‘웨스트필드 런던(Westfield London)’을 설계한 영국의 LDA(Leonard Design Architects)사가 맡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LDA사는 메인 설계사(Director)와 설계전담팀이 영국에서 건너와 현장실사를 마치는 등 수성알파시티의 역동성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설계에 반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건립되는 롯데복합쇼핑몰은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26만7천㎡ 규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강수·오염만)는 지난 31일 오천읍 우리연합의원(원장 김재홍), 박응원미모아의원(원장 박응원)을 건강증진 상호 협약 병원으로 지정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지원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예방접종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만 14세 이상 저소득 아동·청소년 학생 100여명을 선정하여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선정된 학생 100여명은 개별적으로 배부된 접종 지원대상 확인증을 들고 지정병원에 내원하면 무료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기한은 12월 15일까지이다. 신강수 오천읍장은 “지역민들이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러한 관심을 토대로 지역의 어려운 아동·청소년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30일(월) 영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청도 및 영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장,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장, 교육계 원로, 유관 기관 등 관계자 120여 명을 초청하여 2023 청도·영천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소통토론회는 청도·영천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 및 임종식 교육감과 현장 참여자와의 질문과 대화 형식으로 경북교육정책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운영 사례를 비롯하여 경북 지역 특성화고의 우수함에 대한 안내와 각종 체육 대회의 뛰어난 성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진 현장 질문으로 따뜻한 인성교육을 위한 학생 봉사활동 지원방안, 대학 입시제도에 대한 질의 및 건의사항, 늘봄 학교 및 유․보 통합 진행과정, 교원과 학생 인권에 대한 조화로운 적용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 응답이 진행되었다.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은 “청도·영천 교육가족이 함께 경북교육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참으로 의미있었으며, 우수사례 및 건의 사항 등은 교육정책 수립 및 학교 지원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통합과정 김성연 씨(지도교수 곽수하)가 ‘2023 구글 PhD 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수혜자로 선정됐다. 최근 구글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3 구글 PhD 펠로우십 프로그램’ 대상자 67명을 발표했다. 알고리즘, 헬스(health), 모바일 컴퓨팅, 자연어 처리, 양자 컴퓨터 등 13개 분야 중, 김성연 씨는 ‘기계 인식, 음성 기술과 컴퓨터 비전(Machine Perception, Speech Technology Computer Vision)’ 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데이터 간의 거리 관계를 인공 신경망으로 학습하는 심층거리 학습(Deep Metric Learning)과 데이터 표현 학습(Representation Learning)의 빠른 수렴을 가능케 하는 손실 함수를 개발하여 주목을 모았다. 또,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데이터 간 연속적, 계층적 관계를 표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 학습 방법을 다수 발표해 학계의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1~3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지역발전, 지방자치 정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지방 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 특별법' 시행과 대한민국 지방시대위원회의 출범으로 윤석열 정부의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경북도는 이번 엑스포에서 '경북도 지방시대 홍보관'을 운영해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철학에 맞춰 “지역소멸을 넘어 지방정주시대로 대전환”이라는 목표로 도정의 최우선 정책인 '경북도 K-U시티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경북도 K-U시티 프로젝트'는 경북의 청년들이 고등학교와 대학의 진학이나 기업의 취업을 위해 대도시로 떠나는 것을 막고, 경북에서 배우고, 일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청년 유목민 시대에서 청년 지방 정주 시대로 대전환하는 지방정부 최초로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경제 성장 모델이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10월 27일 금요일 에스포항병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10월 SSGC에 ㈜니어브레인 이태린 대표를 초청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 SSGC(Stroke & Spine Grand Conference)는 매달 분야별 최고 권위자를 초청하여 최신 지견의 강연을 듣고 서로 간의 열띤 토론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에스포항병원의 정기 콘퍼런스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국감을 마무리한 국회가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 달 정도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여야가 정면 대립하는 가운데 내년 4월 총선을 목전에 두고 있는 시점이어서 제대로 심사가 진행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예산안이 법정 시한인 12월 2일까지 처리되지 못하고 해를 넘기면서 사상 초유의 준예산 사태를 맞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온다. 정부의 새해 예산안은 656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율이 2.8%에 불과하다. 정부가 사상 초유의 긴축예산으로 편성했는데도 총수입은 총지출보다 45조 원가량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어느 때보다 ‘허리띠 졸라매기’가 절실한 실정이지만 여야 의원들이 선거를 앞두고 국민 혈세를 지역구 사업 챙기기에 바쁜 포플리즘도 걱정된다.
포스코 설립 55년 만에 첫 파업 긴장감이 높아졌으나 31일 새벽 노사가 극적인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내면서 일단 한 고비를 넘긴 상태다. 하지만 노조 측은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들의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수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아직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새벽 극적인 잠정 합의안이 도출됨에 따라 1968년 창사 이후 첫 파업 기로에 선 포스코 노사간의 갈등이 일단 봉합 국면에 접어들었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투표 결과가 부결 가능성도 아직 남아있지만 중노위 조정을 거쳐 어렵게 마련한 합의안인 만큼 찬성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봉화군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274필지(상반기 토지 이동분)를 지난달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종합민원실, 읍면을 열람하거나 봉화군 누리집 또는 경북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까지 군청, 읍면, 우편및 팩스, 국토부 부동산통합민원실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필지는 토지특성,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지가와 균형을 조사 후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오는 12월 22일까지 개별통지와 12월 26일 조정·공시한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1일 오후 1~5시,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산단 기업체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Page 보고서 작성 기술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3월 큰 호응을 얻었던 ‘회원사 신입사원 교육’에 이어 회원사 실무자들의 현장 업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유정 유브릿지에듀 대표를 강사로 초빙했다.
안동소주가 K-푸드 세계화에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북도는 안동소주 세계화를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협력해 지난달 27~31일까지 5일간 김포공항 출국장 아시아나항공 VIP 라운지에서 안동소주 시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운지 이용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안동소주 시음을 통해 선보였으며, 스카치위스키보다 200여 년 앞선 안동소주의 우수성에 대한 전시‧설명회도 함께 가졌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이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업종 제한 없이 산업단지 입주가 가능한 '네거티브존'의 활성화 등 규제개혁 방안이 본격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네거티브존(업종특례지구)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산업단지 관리지침’을 개정하고 지난달 27일 시행했다. 산업단지는 업종에 따른 입주자격 제한이 적용되는데, 네거티브존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단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제한업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단지 내 지정 구역을 의미한다. 현행 ‘산업단지 관리지침’에 따르면, 업종특례지구에 포함하려는 산업용지 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100분의 75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네거티브존 지정이 가능했고, 특례지구 최소 면적이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15만㎡ 이상이어야 했다. 시행된 개정 관리지침은 2/3 이상의 동의가 있으면 지정이 가능하도록 요건을 완화하고, 최소 면적도 10만㎡로 낮춰 네거티브존 지정이 보다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했다. 또 개정 관리지침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산업단지 입주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기준이나 이에 대한 판단이 불명확한 경우, 입주심의위원회가 산업단지 입주업종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기존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 판단이 어려웠던 첨단·신산업의 산단 입주가 보다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당 특위인 '규제개혁추진단'은 산업단지 입지규제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난 3월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난 4월 국토부 및 산업부와 함께 산단 입주업종 주기적 재검토, 네거티브 존 활성화, 복합용지 도입 절차 간소화, 입주 가능 서비스업 확대, 편의시설 확충 등 산단 입지규제 개선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제4차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킬러규제 Top-15 중 첫 번째 안건으로 '산단 입지규제 해소' 방안이 발표됐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인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산업단지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시설용 토지 도입 확대 및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입지법)' 개정안과 산업단지 입주업종을 5년마다 재검토하는 제도를 신설해 산단 입주업종 관리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집적법)' 개정안도 지난 9월 15일 대표발의 했다. 홍석준 의원은 “우리나라 산업단지는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해왔지만, 노후산단이 증가하고 업종별 규제와 zone별 규제가 상당히 심각해 기업이 투자를 하고 싶어도 제약이 큰 상황이었다”면서 “네거티브존 활성화를 통해 낡은 업종별 규제를 개선함으로써 노후산단이 새롭게 재탄생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구미시는 지난달 31일 구미 상모 교회 신도 150여 명이 참석해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상모 교회는 김치 7kg 700박스(2천3백만 원 상당)를 구미시에 기탁했으며,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0세대에 골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구미 상모 교회의 ‘사랑의 김치 나눔’은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7번째를 맞이했으며, 저소득 취약 가구의 든든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