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화랑마을이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목표로 청소년 자치기구의 활동을 본격화했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올해 봄 상설공연인 ‘경주의 풍류’가 다음달 13일부터 대릉원에서 선보인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 신라고취대가 기획‧제작,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시그니처 공연이 된 ‘경주의 풍류’는 신라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대릉원에서 신라고취대의 행렬로 시작된다. 올해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공연일정을 대폭 확대 편성했으며, 특별히 기획한 고취 창작곡을 준비해 고대 문화공연을 한층 더 웅장하고 화려하게 기획했다.
경주시는 오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제41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 코오롱 등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경주시 등이 후원한다. 국내 유망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부 21개 팀 △중등부 24개 팀 △일반부 15개 팀 등 총 60개 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영주경찰서는 최근 영주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17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천둔치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인원 영주시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무단횡단 금지 및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생활 속 교통안전습관 3원칙을 안내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국인 대상 지방관광 특화상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에 더 많은 외국인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지방관광상품을 최대 20개 발굴, 선정해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올해 5월 이내에 상품화해 연중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한 외국인 대상의 지방관광상품이다. 공모 분야는 △APEC 개최 계기 경북권 특화 관광상품(경주 및 경북권 대상) △외래객 방문 활성화 필요 지방관광상품(외래객의 방한 여행 중 방문지 1% 미만 지역 대상) △이색테마관광상품(서울·인천·경기·제주를 제외한 지역)이며, 기업별로 최대 3개 상품(3개 분야 중복 응모 가능)이다.
영주시평생학습센터가 상반기 시민교육 주간반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7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에는 총 32개 과목에 416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오는 7월 4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상반기 수강생 모집 과정에서 바리스타 자격증과 제빵 자격증 과정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1분도 되지 않아 마감됐으며, 학습 환경을 고려해 조기에 실시하는 타일기능사(야간) 과정 또한 5분 만에 신청이 완료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수강 신청을 놓친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평생학습에 대한 지역사회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최근 영주시 가흥2동(상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노인부부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7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클럽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청소와 집수리 작업을 통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영주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은 최근 '화이트데이 하트초코케이크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만 5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신청이 당일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아이들은 오후 2~3시까지 1시간 동안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주시는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디저트융합지도사 자격과정 교육생을 오는 20~24일까지 모집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에 걸쳐 영주농업기술센터 내 농식품가공교육장에서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디저트 기본이론, 식품위생 관리 등의 이론 강의와 함께, 제과 실습(기본 과정, 지역 특산물 활용 과정)이 포함된다. 모집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농촌지도과 생활기술팀에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누리집 농업교육/교육신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희훈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디저트 제조 기술을 습득해서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도과 생활기술팀(054-639-736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상무가 2025시즌 홈 개막전을 치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6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R 홈 개막전에서 광주FC(이하 광주)와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5시즌 홈 개막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팬을 맞이한 김천상무는 좋은 경기력에도 다소 아쉬운 무승부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김천상무는 승리를 거머쥐었던 지난 안양전과 동일하게 선발 명단을 꾸렸다.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김동헌을 시작으로 최예훈,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은 왼쪽 윙 김승섭을 시작으로 서민우, 김봉수, 모재현이 선발로 나섰다. 공격진은 이동경, 유강현이 나서 두 경기 연속 골을 노렸다. ↑↑ 지난 16일 김천상무 홈 개막전에서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의 출사표 행사가 진행되었다 ▷풍성한 식전 행사로 홈 개막전 관중 맞이, 점유율 압도 김천상무는 홈 개막전을 기다린 팬들을 위한 풍성한 식전 행사를 준비했다. 군 팀만이 연출할 수 있는 해병대 의장대와 군악대의 멋진 출사표로 2025시즌 홈 개막의 서막을 올렸다. 이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바디슈트 증정식’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했다. 계속해서 홈 개막전을 빛낸 최순고 구단주 권한대행, 진규상 국군체육부대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여영각 김천상무 후원회장의 시축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전반전은 김천상무가 흐름을 지배하는 양상으로 흘러갔다. 전반 10분, 한 차례 광주의 위협적인 슈팅을 김동헌이 차단했다. 바로 반격에 나선 김천상무는 이동경의 날카로운 중거리 슛과 모재현의 헤더로 광주의 공격에 대응했다. 이어진 상황은 일방적이었다. 김천상무는 점유율을 끌어올린 뒤 광주의 진영에서 공격 작업을 진행했다. 짧고 유기적인 패스로 상대의 수비조직을 공략했다. 다만, 아쉽게 골과 근접한 장면을 만들지는 못하며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 지난 16일 홈 개막전에서 김천상무 김대원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몰아치는 흐름 속 아쉬운 무승부 김천상무는 국가대표 최초 발탁 조현택의 교체투입으로 후반전을 시작했다. 후반전의 흐름도 전반과 비슷했다. 점유율을 올림 김천상무가 경기를 지배했다. 후반 49분과 57분 연이은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다. 주도권은 계속 김천상무가 쥐었다. 후반 64분, 광주의 측면을 허물고 올라간 크로스를 수비가 걷어냈다. 흐른 공을 박수일이 다이렉트 슈팅으로 처리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후반 74분, 이동경이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공이 뜨고 말았다. 김천상무는 계속해서 광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김대원의 발끝이 매서웠다. 후반 78분, 반대 전환 패스를 받은 김대원이 광주의 왼쪽 진영을 돌파해 슈팅을 날렸다. 득점인 줄 알았으나, 옆 그물이 출렁이며 아쉬움이 이어졌다. 후반 84분, 김대원이 다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아쉬운 장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결국 0대 0으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성한수 수석코치는 “우선 홈 개막전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도 고맙다. 상대 골키퍼의 활약이 좋았다. 그럼에도 득점을 올리지 못한 점은 확실하게 짚겠다. 오는 A매치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를 치르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는 A매치 휴식기 이후 오는 30일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6R 홈경기를 치른다.
영주시는 다음달 1일까지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9개 동아리를 모집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문화.예술, 취미.여가, 지역발전 연구 등의 주제를 다루는 동아리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단순 친목 도모 및 정치.영리.종교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나 일회성 행사.교육.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적극성, 실현 가능성, 타당성 등을 고려해 1차 심사를 진행한 후, 영주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9개 동아리를 선정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각 9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17일부터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ryujieun7@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54-639-6153)로 문의하면 된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주시 청년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2025년 지역대학 농업인교육과정 농산업가공창업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경북전문대학교 농산업가공창업과정은 지역 농업인의 증가하는 교육수요를 충족하고, 미래 농업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영주시와 경북전문대가 체결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개설된 과정이다. 현재까지 294명의 우수농업 전문인력을 배출하며, 지역 농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지난 13~14일 양일에 걸쳐 제28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시 지역 내 파크골프장과 대경선 역사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구미 낙동강 파크골프장은 낙동강 둔치에 조성돼 시민들이 자연 친화적인 경관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총 8개소 243홀을 조성해 경북 도내 최다 홀수의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지역 내 파크골프장 중 양포・동락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시설 현황을 살펴봤으며, 현장 시찰 후 관련 기관(구미시, 구미도시공사)과 장시간 회의를 진행하며 파크골프장 운영 효율화와 이용자 편의 증진, 시설개선을 고민하고 토론했다. 대경선은 사곡역 신설과 구미역 플랫폼 개량 등 총 총 20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한 비수도권 광역철도로서, 지난해 12월 14일 정식 개통해 구미에서 출발해 대구를 거쳐 경산을 잇는 연장 61.8km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또한, 대구, 구미, 김천, 칠곡, 경산, 영천, 성주, 고령, 청도가 함께하는 대중교통 광역 환승제도를 도입해 대구시∼경북도 교류 확대와 이용객의 교통비 절감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 이날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대경선 역사 시설을 점검하고 직접 열차에 탑승해 이용객의 교통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구미역 내부에서는 대경선 현황에 대해 철도공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대구역에서는 사곡역-구미역을 연계해 구미를 관광할 수 있는 '구미 시티투어 대경선 이음여행' 리플렛을 배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대경선 시승을 통해 대경선과 광역 환승제도를 직접 경험하고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대경선을 통해 구미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이용 안내의 확대와 연계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8일 오전 10시 남원천변에서 열리는 영주시새마을회 새마을 대청소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14일 화재진화 초기대응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 및 2024년 우수 의용소방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한 유공자들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대광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사 방준성은 경주시 황오동 차량화재 현장에서 적극적인 화재진압 활동을 펼쳐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했으며, 민간인 유공자인 김용이 개령면 동부1리 이장은 개령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에서 신속한 인명대피를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17일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남성에게 교제할 것처럼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4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쯤 인터넷 소개팅 앱에서 가짜 프로필 사진으로 B씨에게 접근, 환심을 산 후 "아버지 병수발로 생활비가 부족하다. 빌려주면 갚겠다"고 속이는 등 50차례에 걸쳐 5200만원을 송금받아 생활비 등으로 탕진했다. 경찰 관계자는 "비대면 만남앱 등 SNS에서 교제할 것처럼 접근해 각종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기 범죄가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
오도창 영양군수는 18일 오후 2시 수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2025년 청년정책 간담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17일 영양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에서 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지난 1985년 설립한 이후 현재 경북에 4900여 개의 회원사가 있으며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과 전문 건설 기술의 향상을 위한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민 경제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영양군 전문건설협회는 17일 영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섰다. 김경호 영양군 전문건설협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은 이번 성금이 이웃에게 작게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전문건설협회 김경호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깊은 배려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전문건설협회는 기부 활동은 물론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
김천시 봉산면 생활개선회는 재활용과 나눔 실천을 위해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신발 등을 자발적으로 모아 재활용업체에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마련해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