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21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1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오는 28일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당초 5~21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이번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18일 먹거리공급지원시설 운영관리 수탁자 선정과 지역학교에 안전하고 우수한 식자재(농산물) 공급 등 지역 먹거리 체계 활성화를 위해 ‘상주시 지역농산물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는 공공급식에 필요한 식자재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지역농산물 유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조성되는 먹거리 공급지원시설의 수탁자를 심의해 상주농업협동조합을 선정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소통의 시간을 열었다. 이날 소통의 시간은 보건소장과 만 5세 이하 자녀를 두고 있는 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육아 현실 여건, 현 제도의 개선사항, 육아직원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상주시농산물가공발전연구회는 지난 18일 상주시를 방문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해 달라며 농산물 가공제품 30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가공발전연구회 회원들이 지역내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 이용해 생산한 호랑이곶감빵 100세트, 과일즙 100세트, 꿀스틱 100세트로 약 300만원에 상당한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은 지난 17일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대설 대비를 위한 제설작업 준비사항과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내서면 북장리 소재 도로관리사무소에서 대설 대비를 위한 제설차량과 장비 등 상주시 제설대책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한민국독도협회는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부차원의 독도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 이 자리에서 협회 정삼수 상임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국방부가 최근 교육책자에 독도가 영토 분쟁중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관계자의 실수라고 판단한다"며 "하지만 이런 실수가 발생한 것은 아직까지 독도에 대한 정확한 지식 부족과 교육의 허술때문이다”고 지적하면서 정부차원의 광범위한 독도교육 추진을 촉구했다.
대구한의대학교와 울릉크루즈는 지난 18일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과 울릉크루즈 조현덕 대표 등이 참석해 독도 아카데미 교육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대학의 평생교육사업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평생교육연구 및 현장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등을 약속했다.
울진군 금강송면 청년회 신년교례회가 지난 19일 금강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군수, 임승필 의장, 박영길 의원, 울진군 정호영 청년연합회장, 금강송면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해 금강송면이 나아갈 방향과 지역상생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 결과 보고 및 2024년에 협의체에서 추진 예정인 사업계획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눴다.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사업추진 결과 보고 및 2024년에 추진 예정인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울진군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울진군 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울진군은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농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농업대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울진군은 지난 2022년 산불피해에 따른 복구에 필요한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이 재난선포일로부터 2년이 되는 오는 3월 5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발생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위한, 명품관광 자원 개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사십리 곰솔벨트 조성사업’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곰솔숲을 보유한 지역 특색을 활용하여 울진군 만의 특색있는 관광지로 개발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정주인구가 많은 주요 해안변 약 10ha의 면적에 곰솔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후포해수욕장과 후정해수욕장 2개소에 해안 곰솔숲 조성을 완료했고, 2024년 흥부해안숲 등 4개소에 대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푸른 바다, 청록의 숲. 햇살 아래 만나는 울진 여행지의 모습은 다양한 색으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활기와 생생함이 넘치는 그 시간을 지나고, 해가 그 모습을 감추고 나면, 울진의 또 다른 매력이 빛을 발한다. 때로는 고즈적하게, 때로는 화려하게...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울진군의 밤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일출에서 일몰까지 죽변 ~~ 일출은 동해, 일몰은 서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겨울 죽변을 꼭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 죽변에서는 바다 위로 뜨는 찬란한 태양을 보는 것은 기본이요, 바다를 물들이는 붉은 노을과 함께 일몰까지 감상할 수 있다. 동해 일출이야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장관. 죽변 바닷가 어디라도 일출을 감상 하기에는 손색이 없다. 그렇게 일출을 즐기고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폭풍속으로 세트장 , 하트해변, 죽변항 수산물 시장 등등등 인근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훌쩍 오후 시간. 해가 지려는 기운이 느껴지면 죽변 등대공원으로 향하면... 등대공원 뒤쪽 바다를 지나 저 멀리 능선으로 기울고 있는 태양과 조금씩 바다로 어둠이 내리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일출과 일몰의 가장 베스트 샷을 볼 수 있는 건 1~2월 이즈음이다. 죽변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그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한 밤의 추억은 이곳에서~~ 울진 코끝을 찡하게 하는 겨울밤의 공기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울진 연호공원과 은어다리가 적격이다. 도심 속에 위치한 연호공원은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는 곳으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기도 하고 겨울밤 산책을 하기에 딱! 좋은 코스이다.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에는 조명 등이 촘촘히 설치되어 있어 밤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거기에 월연정과 월연정을 향해 갈 수 있는 어락교에 조명이 들어오면 그야말로 인생 샷 각이 나온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23일 오후 2시 방문자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계약재배 사업 참여 임·농가 모집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목원에 따르면 ‘2024년 계약재배사업’은 수목원 조성·전시에 필요한 식물을 지역 임·농가 재배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균형발전과 상생발전 선도하는 사업이다. 수목원은은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가한 농가를 대상으로 계약재배사업에 대한 소개와 농가 모집 참여방법 등 사업의 전반적인 정보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대상은 봉화군에 소재한 화훼(야생화) 재배업 등록 농가로 희망 농가는 수목원 및 봉화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원서를 오는 31일까지 방문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춘산~가음면 급수구역 확장공사를 추진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지방상수도사업에 적극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소에 따르면 춘산면 사미리 마을은 춘산~가음면 급수구역 확장공사 사업 대상에 포함돼 마을 설명회 현장조사, 급수공사비 수납 등의 절차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