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3일(화) 지역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대구 동구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 ‘피플러브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해 200만 원 규모 후원금을 전달하고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후원금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활동으로 마련됐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성인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자립모델 개발 및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등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봉화군 사회적협동조합 '봉화의 죽쑤니들'이 지난 13일 신시장 내 전시판매장 무대에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년간 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지난 5년간의 활동사진과 전시를 통해 봉사의 순간들을 되새기며 앞으로 운영 방향과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봉화의 죽쑤니들'은 각 동리 새마을부녀회장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중심이 돼 지난 2021년 5월, 법전면 한약우 권역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활동을 시작했다.
달서구는 창업 초기 외식업소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5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규 외식업소 스타트업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배달앱 진입 장벽이 높은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공공배달 플랫폼 ‘대구로’ 등록을 지원함으로써 홍보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업 개시 6개월 이내인 달서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50개소로, ‘대구로’에 처음 가입하는 신규 또는 지위승계 업소여야 한다. 단 프랜차이즈 가맹점, 공동조리장 사용 업소, 기존 ‘대구로’ 등록 업소는 제외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메뉴 사진 촬영, 업소 정보 등록 등 ‘대구로’ 입점을 위한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며,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갖춰 위생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타 배달앱 가입 여부, 영업장 면적, 객석 수 등을 종합해 적용되며, 선정 결과는 5월 말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 외식업체의 초기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업 친화적 환경 조성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지난 1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발족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 이해영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장, 권순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협의회장, 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장을 포함한 전국 10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등이 참석해 진료 체계 개선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행사는 김강민 중앙심뇌혈관질
포항시는 민간 중심의 식품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포항시 식품산업 발전협의회’ 출범을 공식화하며 지역 식품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외식 문화와 글로벌 식품시장 경쟁 심화에 따라 식품산업의 혁신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을 고려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달성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특별 캠페인 ‘우리 선생님, 응원한DAY’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보육 현장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 소소한 위로를 전하고자 과자바구니로 구성된 ‘당충전 꾸러미’를 교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당충전 꾸러미’는 지난 7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달성군 지역 16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꾸러미를 받은 방혜련 국공립 호반베르디움어린이집 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받아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문미숙 센터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늘 헌신해주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6일부터 23일까지 영천시립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포항시는 어촌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어촌 마을 조성을 위해 14일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회의실에서 ‘구평항권역·강사1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를 합동으로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행정기관, 앵커조직,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가 공식 출범한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부구감리교회로부터 성금 18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시석 목사는 “울진군 부구감리교회 설립 110주년 기념으로 교인들이 함께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울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구감리교회는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13일 ‘제1회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결정을 확정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보상 기준과 절차에 대한 논의와 함께 총 4,651건의 보상금 지급 접수건 및 추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확정된 보상금 규모는 약 11억 8,100만 원으로, 이번 지급 대상에는 전년도 미신청자들의 소급 신청 건도 다수 포함됐다.
울진군은 지난 11일 재포울진군민회 제30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도원준 재포울진군민회장(한솔티엔씨(주)대표)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포항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포항야구장이 지난 13일 1만 명이 넘는 지역 프로야구 팬들의 응원으로 들썩였다. 2025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KT위즈의 포항경기 3연전 첫날, 삼성라이온즈가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향한 첫 발을 디뎠다. 이날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선수들을 보기 위해 입장시간 전부터 포항야구장을 찾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는 프로야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포항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시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제14회 유엔 기후변화 글로벌 혁신허브(UGIH) 시스테믹 워크숍(S.I.W.)’에 앞서 14일 라한호텔에서 국내외 전문가들과 사전 워크숍을 열고 포항형 기후 대응 전략과 주요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울진군은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 의지를 다지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울진군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오는 22~28일까지 개최한다.
울진군은 급수공사대행업체들과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 구축에 나섰다.
영천시는 최신 SNS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5 영천시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진군은 20대 청년의 결혼을 장려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16일부터 20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축하 혼수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15일 엑스코 동관 6홀에서 개최되는 '2025 제12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다.
대구시는 아파트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확대를 위한 ‘2025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해 11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구시는 지난 3월 17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해 37개 사업을 신청받고, 지난달 30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개 사업, 총사업비 4750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평해읍 월송리 391번지 해양치유센터 건립부지에서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여 사업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