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0~13일까지 1주간 아토피․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질환 관리를 위해 지역 내 19개소(어린이집10, 유치원2, 초등학교6, 고등학교1)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에 따른 점검을 완료했다.
경북도는 18일 청송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 핵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윤경희 청송군수가 참석해 청송군이 역점을 둬 추진하는 △휴양단지 개발 △이색 숙소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거주 여건 개발 등 주요 시책 사업 발표가 있었다. 또한 국명수 (사)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팀장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구조와 운용 방식’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후 펀드와 지역 사업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있었다. 청송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이를 위해 친환경 숙박시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청송 휴양단지 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청송군은 단순 방문형 관광지에서 벗어나 머무르는 관광지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우리 군이 추진하는 핵심 사업에 민간 투자를 유치할 좋은 기회”라며 “청송이 가진 자연과 문화적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경북도 민자활성화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송군의 주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경북도는 민간 자본을 적극 유치해 청송군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보건소와 학교가 협력해 매년 입학생의 필수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독려함으로써 감염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구시는 18일 시청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김정기 대구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미래 50년을 위한 2026년도 국비전략 보고회(2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국비전략 보고회는 지난달 12일에 개최했던 1차 보고 회의 후속 회의로 국비 확보를 위한 실·국별 추진 전략과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따른 맞춤형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투자사업 기준 2026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4조1650억원으로, 4월까지 정부부처에 4조6000억원 이상 예산 신청을 위한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정부의 AI기술 사업화 기반 조성 기조에 발맞춰 △글로벌 AX 혁신 기술개발 △국산 AI반도체 기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확산 △AI로봇 글로벌 혁신 특구 사업 등 AI 관련 사업 추진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경북도는 18일 도청 화랑실에서 ‘임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식품 흐름에 신속하게 대응해 먹거리 임산물에 대한 소비 확대를 촉진코자 도내 업무 담당자,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산물은 풍부한 영양과 약리적·기능적 성분을 갖춘 친환경 먹거리로, 건강식과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강화를 통해 임산물을 신성장동력으로 새로 만들고자 한다. 2023년 임산물 생산 조사 통계(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먹거리 임산물 생산액은 1조9314억원 규모(경북도 4748억원)로 오미자, 감, 대추, 버섯, 호두 등이 주요 생산 품목이다. 경북도에서는 먹거리 임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 1억여 원의 예산을 신규사업으로 편성해 콘텐츠 제작(상품 상세페이지), 온라인 대형몰 입점·판매, 판로 확대 마케팅, 라이브 방송 등을 지원한다. 또한 3월부터 추진 중인 ‘경북 임산물 광역 브랜드 개발 연구용역’을 통해 임산물 브랜드의 디자인과 응용 상품을 개발하고 브랜드 인증 기준 마련으로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해 먹거리 임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도내 우수 임산물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임업인의 매출 확대 등 구체적인 성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산물이 소비자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먹거리 임산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을 희망하는 도내 임산물 생산자나 생산자단체는 오는 28일까지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누리집(www.gbfood.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yumi@gbfood.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의성군은 체납자들에게 편의증대와 체납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활용한 체납 안내 서비스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3월 현재 체납자 8천여 명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체납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안내문은 받은 대상은 체납 내역을 확인, 위택스,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대구 남구는 지난 5일~13일까지 구청 민원실 및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에서 실제 발생했던 민원인의 폭언ㆍ폭행 상황을 재연해 4개의 비상대응반을 구성 후 특이민원 발생, 영상 촬영, 비상벨 호출, 경찰 인계까지 남부경찰서와 협력해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비상상황을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훈련을 통해 민원인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18일 지역주력산업 분야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초광역권 선도기업'에 선정된 ㈜엔유씨전자와 ㈜엠에이텍을 청장이 직접 방문해 선정서 및 선정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초광역권 선도기업'은 지역주력산업 분야에서 혁신성, 성장성,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고, 시·도 간 경계를 넘어 공급망을 형성하고 그 안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말한다. 2차로 전국에 선정된 초광역권 선도기업 12개사 중 대구·경북지역은 ㈜엔유씨전자와 ㈜엠에이텍 등 2개사가 선정됐다. ㈜엔유씨전자는 원액기, 블렌더 등 주방가전 제조 전문기업으로 1997년 설립돼 65건의 특허를 등록해 4개의 거점 해외지사와 90개국의 수출국을 보유하고 있다. ㈜엠에이텍은 차체바디 등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1984년 설립돼 ISO 14001, ISO9001 등 품질 인증서를 취득해 엄격한 품질보증체제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에 선정된 '초
(재)경북테크노파크는 한국발명진흥회와 18일 한국발명진흥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우수기술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경북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상장(IPO) 관련 수요를 파악함에 따라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술성과 시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기술사업화 등을 촉진하여 국가산업 및 기업 성장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기술혁신 중심의 기업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성장 사다리 지원사업 연계를 시작으로 기술사업화 등을 종합적으로 협력한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기술성 및 시
경북도는 18일 도청에서 2025년 정보화 시행계획 추진을 위한 시군 정보화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열린 이번 회의는 시군 정보화 부서장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도와 시군에서 추진할 640여 개 정보화 사업(약 1245억원)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교환했다. 경북도는 정보화 4대 전략을 기반으로 5대 중점 추진 분야를 선정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스마트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시군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경북의 균형 잡힌 디지털 혁신을 끌어낼 방침이다. 첫 번째 추진 분야는 ‘정보화 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로, 도민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포용적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도는 경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과 공무원 정보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정보화 마을 운영 활성화와 취약계층 대상 집합 정보화 교육으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취약 계층(장애인)에게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하고, 정보화 소외계층에는 사랑의 그린 PC를 보급해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번째 추진 분야는 ‘스마트시티·재난 안전 통합 기반 구축’이다. 스마트 도시안전망과 재난 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운영하며, 스마트시티 광역 데이터 허브 기반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 지능형도시를 구현하고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 세 번째 추진 분야는 ‘스마트 행정정보서비스 제공’이다. 업무용 소프트웨어 보급 관리,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소통 플랫폼 고도화 등으로 공공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종합데이터센터의 낡은 장비 교체와 재해복구시스템 보강으로 행정 서비스의 안정성을 강화한다. 네 번째 추진 분야는 ‘사이버 침해 대응 등 안전 경북 구현’이다. 주요 정보통신 기반 시설의 보안을 강화하고, 사이버 침해 대응센터의 24시간 보안관제를 통해 도민들의 개인정보와 공공 시스템의 안전을 지킨다. 또한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과 패치 관리 시스템 사용권 취득으로 최신 보안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섯 번째 추진 분야는 ‘고품질 통신서비스 및 안정적 네트워크 운영’이다.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 구축과 가정용 수신기 설치, 버스 공공와이파이 회선비 지원, 도 국가정보통신망 운영 등을 통해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한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선제 대응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발전을 위해 도와 시군 간 협력 강화로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는 AI, 데이터, 클라우드, 5G 등 최신 디지털 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정부 정책과 도정을 연계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지능 정보화 추진 마스터플랜을 재정립해 경북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서 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왕피천공원 동물농장에 3월 중, 코아티 4마리와 청공작 2마리가 새롭게 합류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 달성군의회는 전홍배 의원이 18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전홍배 의원은 제9대 달성군의회 의원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조례 발의 및 현장 민원 해결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경로당 시설운영 및 활성화 지원 조례’, ‘대구광역시 달성군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발의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함께 나아가는 데 앞장섰다. 전홍배 의원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14일 전국 동시다발 산불대응을 위한 중앙부처 도상훈련에 참석해 산림청․유관기관․시도와 산불진화인력․헬기 배치 등 진화전략을 공유했다.
달성군은 가창면 우록1리 경로당부터 우록2리(백록마을) 마을회관을 연결하는 도로가 확장됨에 따라 마을 주민들의 생활 안정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가창 우록 동회관~백록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2018년 2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확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총 178억 원이 투입됐다. 가창면 우록1리부터 2리까지 이어진 도로는 공사 이전 폭 4~5m의 차선 없는 왕복 1차선이라 주민들이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달 말 ‘가창 우록 동회관~백록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약 2200m 구간이 10~15m 폭의 왕복 2차선 도로로 변모했다. 특히, 이번 확폭 공사 구간은 2018년 12월 준공된 ‘가창 삼산~우록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와 이어져 특별함을 가진다. 우록 1리 경로당을 기점으로 좌측으로 ‘가창 우록 동회관~백록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우측으로는 ‘가창 삼산~우록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완료돼 우록리의 최동단부터 최서단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가 새롭게 조성됐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14일 추경호 국회의원과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창 우록 동회관~백록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준공식이 개최됐으며, 우록리 주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됐다. 달성군은 이번 차선 신설 및 인도 조성으로 통행 방향이 명확히 구분되고 시인성이 높아져,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개설공사를 통해 가창면 우록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가창면민들의 생활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가창지역의 발전을 앞
울진군은 예산 3억2천만 원을 투자해, 2025년 중·고등학교 신입생 754명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울진군은 농업 생산성 및 영농 편의 향상을 위하여 지역 내 19개 지구를 대상으로 수리시설 정비, 한발대비 용수개발, 기계화경작로 포장사업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총사업비 30억3천만원을 투입해 19개소 모두 착공했다.
포항시 장량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동하, 민간위원장 장경환)의 2024년 활동 내역을 담은 홍보 소식지 ‘장량愛서’를 발간하여 배포했다. ‘장량愛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홍보 소식지로 이는 장량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알리고 기부자들에게 투명한 기부금 사용 내역과 자발적인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4년째 매년 발간하고 있다.
성주군은 18일 선남면 명포1리 마을회관에서 추진위원장 및 위원 등 20여 명과, 성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남면 명포1리(금은계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 사업설명 등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선남면 명포1리(금은계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25~2028년까지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되는 공모사업으로서, 빈집철거, 슬레이트 지붕교체, 담장 및 안길정비 등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 정비와 주택·마을환경 개선사업 뿐만 아니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울진군은 오는 25일부터 후포면사무소 2층에서 후포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유지를 위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실무교육(기초)을 시작한다.
포항시 기계면에 소재한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지사장 김진)는 지난 18일 기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대원)를 찾아 고령자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LED안전지팡이(13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포항사랑회 물사랑 나눔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거동이 불편한 기계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