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포항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9일 만인당 옆 잔디광장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포항시 13개 농업인 단체가 모인 포항시농업인단체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농업인 화합과 함께 우수 농특산물 체험 및 홍보, 상호 교류를 통한 도농 상생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되어 미래로’를 주제로 하는 입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포스텍 연구 중심 의대 설립을 염원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어 농업인의 날 표창, 농업인 희망 메시지 전달, 명랑운동회, 내가 최고야(새끼꼬기, 냄비밥 짓기), 화합 한마당 등이 진행됐고, 특히 72개 팀의 농특산물 홍보 직판장과 전시·체험·판매장, 대형·중소형 농기계·농자재 전시장 및 시연장, 프리마켓, 국화꽃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9일 포항북부소방서 별관 3층에서 소방공무원과 시도의원,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유공자 표창 및 소통과 화합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제61주년 소방의 날 행사는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게 됐으며,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행사 주요 내용은 국민의례, 소방의 날 기념 영상 상영, 소방서장 기념사 및 초청내빈의 축사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유문선 포항북부소방서장은 지난 31년간 소방행정발전 및 현장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으며,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등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0명에 대한 표창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유문선 서장은 “그동안 소방업무 발전에 기여한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방의 날이 소방공무
포항시는 가을 행락철 및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지역 우수 농·수·축 특산품 판로 확대를 위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을 통해 ‘포항마켓愛 가자’ 최대 50% 할인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가 기획전은 이달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31일간 품목별로 최대 20~5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할인행사 참여업체는 27개 업체 280개 품목이며, 주요 할인 품목은 해풍 맞은 포항 과메기를 비롯해 한돈, 고구마빵, 고추장, 버섯, 사과, 쌀, 건오징어, 젓갈, 찰떡, 꿀 등 우수한 농·수·축 특산품을 엄선해 구성했다.
포항 대표 수산물이자 겨울철 별미인 구룡포 과메기의 출시를 알리고 포항 검은돌장어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행사가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2023 포항을 맛보다! 포항구룡포과메기&영일만 검은돌장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포항의 진미인 구룡포 과메기와 검은돌장어를 알리며, 특히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박찬일 셰프가 초청돼 포항 특미 과메기와 검은돌장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시식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18년 ‘과메기, 밥상에 오르다’를 통해 독특한 과메기 상차림을 선보이며 변화를 시도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계절을 극복하는 4계절 ‘과메기, 스타 간식이 되다’, 2021년 ‘과메기 도시락에 날개를 날다’, 2022년 ‘700만 캠핑족! 겨울의 맛, 과메기에 꽂히다’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매년 포항 구룡포 과메기의 진면목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는 포항 촉발 지진 6주년을 맞아 2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9일 흥해 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지진 회복의 달 ‘마음 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치유와 희망,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피해를 경험한 주민들 간 치유 경험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치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많은 트라우마센터 이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포항지진 트라우마센터와 함께 본인이 경험한 재난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노력한 솔직한 경험을 전달하는 극복 사례 발표도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구미경찰서는 인의동 인의초등학교에서 반딧불이 세이프-존 사업 완료와 더불어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9일 행사에는 구미경찰서, LG디스플레이,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임직원, 인의초등학교 선생님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반딧불이 세이프-존 사업은 지난 5월부터 LG디스플레이 사회공헌기금 7천만원으로 인의초, 형곡초 주변 범죄취약지에 로고젝트, 솔라표지병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으로 지난 10월 완료했다. 행사에 참여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은 “세이프-존 사업을 통해 구미시 범죄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9월말 기준 경북도 3억8800만원, 도내 시군 43억6200만원의 모금해 전국 최상위권이다. 경북도의회는 세수 부족으로 다음해 지방자치단체 가용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복리를 위한 재원 확충을 위해 직접 나서기로 한 것이다. 그 일환으로 경북도의회는 9~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고향사랑박람회'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저변을 확대키로 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는 물론 우수농산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 그리고 즐거움이 어우러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에 주소를 둔 도민은 경북도에 기부할 수 없는 만큼 대구 등 출향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배한철 의장은 “세금 공제와 특산품까지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라며 “말만 들어도 가슴 찡한 고향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언제가 다시 돌아갈 고향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500만원 한도)은 16.5%의 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 30%의 기부포인트로 답례품을 고를 수 있다. 또한 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 지자체 또는 농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이은호 교수가 한국공업화학회가 수여하는 미원상사 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 미원상사 신진과학자상은 학술적으로 크게 이바지할 역량 있는 우수한 신진연구자를 격려하고, 우수한 업적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미원상사 후원으로 시행돼오고 있다. 이은호 교수는 반도체 소재 및 소자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기량을 바탕으로 미래 공업화학 발전에 지속적인 공헌이 기대되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2021년 금오공대 화학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은호 교수는 기능성 반도체 재료, 차세대 메모리 및 인공지능 소자, 에너지 소재의 전문가로서, 관련 분야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국책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은호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는 함께 연구 활동을 이어온 연구실 학생들과 함께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용 연구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가면서 관련 분야를 이끌 우수한 인재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원상사 신진과학자상 시상식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한국공업화학회 추계 총계 및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포항 촉발 지진 발생 6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 ‘2023 포항지진 국제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포항 촉발 지진을 최초로 주장한 이진한 고려대학교 교수가 추진위원장을 맡아 ‘동해의 지질학적 잠재력’을 주제로 포항지역 발생 지진 및 지열 발전부지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동해의 지진 및 지진해일의 발생 가능성 등 동해에 숨겨진 가능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동해 해역에서는 수십 건의 지진이 약 2개월에 걸쳐 지속 발생해 지진으로 인한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포럼에서는 동해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향후 동해의 활용과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구미시는 9일 친환경 소비재 생활용품 전문기업 (주)아이엠으로부터 액체 세탁세제(3L) 4320개, 총 95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부받은 세탁세제는 지역 내 한부모 가족, 조손가족, 사회복지시설 등에 골고루 배부되며, 이를 통해 가정 및 시설이 청결을 유지하고 생활환경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명천 복지정책과장은 “세탁세제는 생필품인만큼 사회복지시설 및 대상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우리 지역에 펼쳐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아이엠은 2019년 설립돼 포항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구미시 사곡동에 마케팅 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2022년 경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기업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고, 취약계층 대상으로 지속적인 세탁세제 기부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
구미시는 지난 8일 봉곡 테마공원에서 (사)경북도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부 주관으로 장애인부모회 및 가족,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행복 한마당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장애인의 잠재적 역량 발휘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문화예술 축제이다.
포항시는 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포항일자리시니어클럽(관장 이화천) 주관으로 ‘제6회 포항 60+ 취업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자리를 원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박람회를 통해 제2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도록 총 2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6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장 구직자 면접 △채용 정보 제공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사업 안내 등을 위한 기업 부스 20개소와 유관기관 일자리 사업 홍보부스,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행사를 주관한 포항일자리창출시니어클럽은 이번 노인 일자리 박람회를 기반으로 노인 인력풀을 구성해 각종 기업체 및 기관을 어르신과 연계해 안정적인 시니어 소득 보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해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2023년 선도연구센터 현판 및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현판 수여식에는 2023년 선도연구센터로 신규 선정된 포항시, 포스텍을 비롯해 센터 연구책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선도연구센터 사업 및 올해 신규 센터를 소개하고 센터가 세계적인 핵심 연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공동연구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혁신연구센터(IRC) 3개소(포스텍, 서울대, 한양대)를 포함한 신규 34개 선도연구센터에 대한 현판 및 지정서를 수여했다. 혁신연구센터(IRC, Innovation Research Center)는 12대 국가 전략기술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세계적인 연구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과기
포항시가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호미반도’가 지역민방 TBC를 통해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 방영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호미반도의 다양한 자원과 가치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방송인 김경란 씨가 출연해 천혜의 자연을 품은 호미반도를 걸으면서 감상을 전한다. 또한 호미반도의 문화·역사·지형학적 가치를 들여다보며 ‘호미반도 국가 해양 정원 조성’의 필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UHD로 제작됐으며 약 50분 동안 호미반도의 여러 모습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호미반도’는 이른 봄 해녀들의
포항시는 경제 위기 속 침체된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핀셋 지원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확대 △코로나19 대출금 상환 지원 △포항사랑상품권 구매한도액 상향 △수산 시장 공영주차장 한시적 무료 주차 등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자금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전년도 매출액 1억 5,000만 원 이하였던 지원 대상을 매출액 4억 원 이하 소상공인까지 확대했다. 또한 국세청 세무 미 신고업체 중 매출액 신고 의무가 없는 간이과세자도 카드 매출액 자료가 있으면 카드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부채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7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개최된 한국농촌지도자 제76주년 기념식에서 ‘2023년 대한민국 농업 대상 지방 농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민신문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농업 대상은 농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보호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이강덕 시장은 민선 6·7·8기 포항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경관 농업 활성화와 청년 농업인 육성, 귀농·귀촌 정책 추진, 스마트농업 실현, 농기계 임대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농업 정책을 추진해 왔다. 또한 농특산물 수출단지 조성, 고품질 고소득 과수산업 육성, 친환경 항공방제 추진, 농산어촌 개발사업 및 농촌 공간 정비사업, 신활력플러스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며 포항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기여해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대한민국 농업 대상 수상은 농업인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농업인을 위한 정책 마련에 고심하면서 행복한 포항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9일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 경찰서, 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및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구미시 교통안전정책 심의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구미시 교통안전시행계획 추진 중간보고, 교통사고 다발지점(10개소) 개선안 협의,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가변 속도 운영 계획 등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구미시는 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4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전국 132개소를 선정됐고 이 중 112개소의 조성이 완료됐다.
구미시는 9일 구미 문화도시 공간 제1호 ‘각산 1978’의 개소식과 더불어 한국부동산원, (사)인디053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도시 구미 조성을 위한 문화도시 공간 창출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해 지역자원을 이용한 특색있는 지역 문화를 발전시켜 ‘대한민국 문화도시 구미’를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는 8일 포스코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상공의원, 회원업체 대표 및 임원, 중소기업 대표 및 여성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진우 삼프로TV 진행자를 초빙해‘2023년 경제이슈와 2024년 경제전망」이라는 주제로 경제아카데미 3주차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경제신문, 이데일리 기자를 역임하고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유튜브), 손에 잡히는 경제(MBC 라디오) 등 경제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우 대표는 강의를 통해“우리나라 경제성장률 흐름은 중국과 미국의 경제성장률 흐름과 거의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면서 내년 경제도 상당히 불투명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최근 미국경제의 호조원인으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