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15일 개최된 ‘제23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새로운 통찰력과 가치를 창출하는 우수한 기관과 기업에게 시상하는 행사로 2001년 처음 시작해 올해 23회를 맞이했다.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 DGB 대구은행은 디지털 비전 ‘Hyper Connect iM뱅크’를 바탕으로 고객 경험 혁신, 업무 DT 가속화 그리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연결성 있는 iM뱅크 생태계를 구축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 양수연 학생이 ‘2023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캠페인’에서 보안 소프트웨어 부문 ‘최우수상(대구시장상)’을 받았다. 2023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캠페인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및 사이버보안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개최했으며, 대구·경북 소재 지자체·공공기관·공기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대학(원)생 20여 명이 예선을 거쳐 본선인 이번 캠페인에 총 12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 양수연 학생은 경북대(우수상)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대구·경북 사이버보안 캠페인 보안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수연 학생은 현존하는 수많은 OSINT(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색해 공유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수집한 정보들을 활용해 위협 정보에 대한 큐레이션 및 분석이 가능한 ‘OSINT 검색엔진 기반 통합 보안 위협 정보 제공 웹사이트’로 대구·경북의 최고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영진전문대가 인생 2모작을 여는 퇴직자, 경력단절여성, 만학도를 비롯해 재취업을 준비 중이 고졸 이상 직장인을 위한 지역 친화형 성인학습자반을 개설하고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영진은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분야에서 취미와 건강을 도모하는 스포츠 분야에 이르기까지 지역 사회인들의 교육 수요를 접목한 ‘학습자 친화형 플랙시블(flexible) 클래스’를 통해 재창업, 재취업으로 성공적인 뷰티플라이프 리빌딩을 선도한다. 특히 성인학습자반은 주중·주말·계절학기 및 온라인 수업 등 탄력적인 교육 운영으로 일학습을 병행하는 교육생들에게도 정규 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설된 반은 △IT온라인창업과(컴퓨터정보계열, 2년제, 60명)은 온라인창업기초부터 마케팅, 창업까지를 실습하며, 스마트스토어 CEO,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의 창업과 IT 시스템 운영 및 IT 컨텐츠 개발자로 진출할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4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신입사원 45명을 대상으로 ‘CEO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연혜 사장은 “여러분은 우리공사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이며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재원이므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가스공사의 위상에 걸 맞는 인재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여러분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사장은 본인은 “MZ세대의 남다른 사명감, 도전과 청렴의식을 무한신뢰”하며 “순수함을 잃지 말고 가스공사의 변화를 이끌어 줄 것”을 강조했으며 “퇴근하기 싫은 직장, 행복한 일터, 좋은 회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주)코리아와이드아이티에스와 (주)티티엔지는 지난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서 생활로봇분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생활로봇 보급 확대 △스마트시티 로봇 콘텐츠 개발 △로봇 운영 관제시스템 구축 등 지역 IT업계의 로봇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진출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5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동원훈련 병력수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수송사고 위기대응 응급처치 교육 및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동원훈련 수송사고 예방·위기대응 절차에 대한 문제점·제도개선 사항 도출 및 기존 매뉴얼을 보완하기 위해 개최했다. 또한 외상응급처치, 화상, 뇌혈관 질환 대처법 등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을 실시해 동원병력수송 입영확인관의 안전의식 확립 및 응급처치 능력 강화로 수송사고 발생 시 인명 구조활동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15일 관내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병역면탈 예방 및 정확하고 공정한 병역처분을 위해 1992년부터 지정병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경북지역에 경북대․영남대병원 등 27개 병원을 지정병원으로 두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정확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해 병무청과 지정병원 간 상호 협조하고, 병무용진단서 발급 시 병역의무자 본인 여부 확인 철저 등 병역면탈 예방을 위한 지정병원의 역할을 강조하는 시간이 되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2023년 의료기기 안전관리 발전을 위한 간담회’기념행사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심사평가부 기술문서심사팀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케이메디허브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19년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기관’으로 지정받아 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대구지방조달청은 혁신 조달 기업 ㈜케이아이오티를 방문해 민생 현장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3년 제3차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인공지능 밀집 인파 계수 및 경보시스템’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해 민생과 경제 활력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아이오티는 경북대 창업보육센터에 위치 해 있으며, 이태원 참사 이후 다중 밀집 안전 예방을 목적으로 과학 기술을 활용 한 밀집 위험도 감시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서 ‘인공지능 밀집인파 계수 및 경보시스템’을 개발해 혁신제품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2023년 공공조달 경진 대회에서 공공 서비스를 개선한 우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 관리비 ‘뻥튀기 논란’과 관련 토론회가 수성구의회에서 지난 14일 열렸다. 이날 회의는 차현민 행정자치위원장, 행정자치위원회 황혜진 의원, 도시보건위원회 최명숙 의원, 사회복지위원회 정경은, 정대현 의원 주관으로 열린 가운데 아파트 관리비 중 인건비에 포함되는 근로자 퇴직연차충당금과 4대보험료 초과금액 회수를 위한 반환 사례를 살펴보고, 반환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퇴직금의 경우 12개월을 근무해야 지급하는데 근로자가 11개월만 근무하고 퇴직하면 회사 측은 지급할 의무가 없다. 또한 4대 보험료는 60세 이상이면 부과대상에서 제외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 회사측에서는 지급하지 않은 퇴직금과 4대보험료를 관리비에서 반환해야 하지만 포함해 청구하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먼저 아파트 관리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공동주택관리법 제27조에 따라 입주자 등이 아파트 관리위탁업체에 정보열람이나 복사를 요구할 수 있다. 불응할 시 구·군청 주택관리팀에 민원을 요청할 수 있고, 공동주택관리법 제102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가 가능하다. 현재 달서구, 달성군 아파트에서 관리비 반환 소송 반환 판결 사례가 있고, 전남 목포시에서는 아파트 관리비 직접조사에 나선 사례가 있다. 주민 관계자는 “관리비 부당청구 의혹에 대해 아파트 관리비를 주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구청에서 먼저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 아파트 관리비에 대한 조사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대구 북구청은 지난 14일 주민들의 폐기물 배출과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민 차원의 적극적인 자원순환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자원순환시설 주민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하수와 음식물류 폐기물을 병합처리하는 신천사업소(하수 및 음식물처리장), 폐기물을 고형연료로 재활용해 발전하는 그린에너지센터(SRF), 폐기물 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연료화하는 환경자원사업소(매립장)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견학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금까지 폐기물을 배출한 이후의 과정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자원순환시설을 견학한 후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의 심각성과 폐기물 감축을 위한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됐다고 얘기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견학에 참석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친환경 정책을 통해 미래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주민의 공감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의회는 1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 제·개정안 및 일반안건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15일 정례회 첫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김희섭 의원이 ‘뒤돌아보다’, 정대현 의원이 ‘지방자치법에 따른 자료 제출요구권 보장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오는 30일에 열릴 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청장 시정연설을 하고,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한다. 또한, 김소은 의원이 ‘어르신들을 위한 편한 안식처, 경로당 환경개선’, 정경은 의원이 ‘청소년, 청년 경제 금융 교육 지원에 관한 제언’, 홍경임 의원이 ‘공공주도형 다회용기 보급 확산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15일에 개최되는 3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다음달 22일에 개최되는 4차 본회의에서는 황혜진 의원이 ‘하나된 고산, 다시 찾고싶은 고산 문화축제’, 백지은 의원이 ‘수성구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김희섭 의원이 ‘5분 발언 이후 집행부의 사후 대책에 대하여’, 정대현 의원이 ‘의원의 자료 요청 권한에 대하여’를 주제로 구정질문에 나선다. 그리고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전영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한해를 결산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이므로 행정사무감사는 구정업무에 대해 합리적인 발전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구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사업의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6일 오후 2시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북구어르신 한마음큰잔치’에 참석한다.
계명대가 권영호 인터불고그룹 명예회장이 기증한 작품으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 화이트갤러리에서 권영호 명예회장의 가족들과 인터불고그룹 임원들을 비롯해 황이주 동영장학재단 이사장,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 한삼화 삼한C1 회장,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권영호 인터불고그룹 명예회장이 해외에서 직접 수집한 미술작품들을 계명대에 기증하게 되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8일까지 극재미술관 화이트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증작품 전시회에는 총 28점의 미술작품이 무료로 전시되는데, 스페인의 초현실주의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판화 12점과 함께 해외 작가들의 유화 5점, 태피스트리 7점, 공예품 4점 등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항상 검소한 자세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오신 권영호 명예회장님의 기증작품 전시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신 권 회장님의 뜻을 높이 사 후학들에게 전해지는 유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호 명예회장은 1979년 스페인에서 원양어업 사업을 시작해 ‘해외에서 일군 자본으로 대한민국에 투자한다’는 원칙으로 국내에 주식회사 인터불고를 설립하고 호텔, 골프장, 건설, 유통, 스포츠마케팅 등 사업을 다각화해 왔다. 또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1986년 동영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2008년에는 칠곡군 북삼면 금오산 부지 243만 4575㎡를 계명대에 기증해 현재 계명대 동영학술림으로 활용되고 있다.
봉화군이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소장을 비롯한 농정축산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구입한 가축방역차량 무사고를 기원한 고사를 지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기존 가축방역차량이 10년간 운행하면서 노후화되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국도비 등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축방역차량을 구입했다. 이번에 구입된 가축방역차량은 송풍구, 분사장치부가 360도 연속회전 되는 기술이 적용된 최신 가축방역차량으로 신속한 작업위치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분무노즐과 호스 내 잔류 약액 자동배출, 동절기결빙, 동파해결과 상하, 좌우 방향 자동분사기술이 적용되면서 작업효율성과 사용편의성이 극대화됐다.
대성에너지(주)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15일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름다운 동행 후원금’은 법무보호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지역기업의 사회공헌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생계곤란 원호지원비, 생활용품 구입 및 숙식에 필요한 기초생활비, 합동결혼식 지원, 자녀 학업지원, 직업훈련 지원 등에 사용된다. 지난 2018년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으로 처음 참여한 대성에너지는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정착과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의 후원을 6년째 계속 이어오고 있다.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15일 2023년도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수산물 소비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남영숙 농수산 위원장을 비롯한 농수산위원들은 동해안의 겨울철 제철수산물은 과메기와 대게를 소개하며, 청정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과메기와 대게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피로회복에도 좋은 건강식임을 강조했다. 남영숙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경애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과 김순기 경북여성어업인연합회장을 지목했다.
경산시는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농협창고를 이용해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1360톤을 매입한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14일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경산지소(경산저유소)에서 유관기관 합동 ‘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대비 긴급구조통제단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하고 긴급구조통제단과 지원기관의 상호 역할분담 및 공조체계 협업을 통해 대형재난의 대응·수습·복구 훈련이다. 이번 합동훈련은 신원미상자의 테러로 인한 대형유류저장탱크 전면화재 및 건물 붕괴 등 복합재난 발생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으로 설정해 경산소방서 및 대한송유관공사, 시청, 보건소, 7516부대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고, 동원인력 총 334여 명 및 47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발생 초기대응 및 진압 △인명구조 및 테러범 검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협업 활동 △지휘권 이양 및 복구·수습 △훈련종료보고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현재 재난은 대형화 및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흘러가고 있으며, 우리 소방은 이런 재난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며 “재난대비는 소방 단독으로 할 수 없으며, 모든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의회 정책개발 의원연구회가 지난 14일 부의장실에서 봉화군 베트남타운 조성을 위한 도시브랜딩 전략 연구용역에 따른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베트남타운 유치 및 조성을 위한 다문화 도시 브랜드 구축, 실효성 있는 브랜딩 전략수립과 홍보·마케팅방안 등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박동교 부의장은 봉화군의 도시브랜딩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자원과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계와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봉화군의회 연구단체인 도시브랜딩 의원연구회는 박동교 부의장을 대표로 권영준 의원·금동윤 의원·김민호 의원·황문익 군 의원등이 활동하고 있다.